시중에 시판중인 콘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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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47 조회 646회 댓글 0건본문
1.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정말 순정 일반형 국산 콘돔들.
운수x통, 보디x드, x션, 유x콘, 스킨x스, 코x넷, 모텔에 많은 터c... 등등등
말 그대로 평범하고. 평범해. 개인적으론 유니x스에서 제작하는게 그나마 쪼오오오오오금 낫고.
(유니x스게 고무냄새가 좀 덜하더라. 잘못사면 완전 검정고무줄냄새나는게 꽤 있다)
진짜 급 ㅅㅅ 해야하고, 노콘으로 할 파트너도 아니거나, 잘 흘리는 횽 들에게 춧현.
편의점에서 사면 굉장히 비싸지는 특이한 물건들이기도 해.
이상하게 보통 콘돔들이 편의점에 갖다놓으면 가격이 애미리스해지더라.
이런거 살거면 마트나(요즘은 판다), 인터넷을 이용하도록 해. 가격차이 많이나.
한편으론 똘똘이에 쓸게 아니라서(그럼 어따쓰냐고? 기구에도 쓰고.. 쓸데많잖아?)
양으로 승부해야 할 경우엔 좀 요긴하게 써지는 아이템들.
특징따위 없다. 고무냄새도 나고, 윤활제도 기름이야. 으으으한 물건들임 ㅇㅇ
1-1. 국산 콘돔들 중에 도트 혹은 굴곡이라고 적힌 물건들.
이거 쓰면 뭐 여자가 파워 좋을거같지?
개뿔 의미 없으니까 이런거 살 돈이면 보통 두개사라.
그나마 도트가 좀 의미 있긴 한데...
생략 가능한 수준으로 수렴한다.
차라리 그런 효과를 기대하면 강화콘돔 알아봐.
2. 국산형 사정지연 콘돔들.
개념있는 모텔에 비치된 스텔x온(종마), 유니x스 롱럽, 심플x스
가격적으로는 종마>심플>유니 순이고 (그 순서대로 싸다고. 종마가 젤 싸)
구하기 쉬운 순으론 유니>>>>>심플>종마 순인데...
그건 유니x스가 편의점에 제법 많이 깔려있어서 그럼.
얘들은 어떤거냐면 뭐 별건 아니고.
콘돔 제일 끝에 ㅈㅇ주머니 부위 있지?
거기 국소마취제가 들어가있어. 희멀건한게.
그래서 끼고 좀 지나면 똘똘이의 말초감각이 좀 마비됨.
여친이나 파트너의 소중이 쪼임과 돌기들에 고생하는 횽들을 위한 물건이지.
혹은 파트너랑 플레이타임이 안맞아서 고생하는 횽들이나.
사정지연효과는 분명히 있다.
(구하기 힘들긴 한데, 종마는 그냥 사정지연 크림만도 판다. 그게 효과짱...ㅋ)
단, 평소에 ㅂㄱ력이 좀 떨어져서 비아x라 고민하는 횽이나,
애초에 지루끼가 있는 횽들은 이거 쓰면 그날 못끝냄. ㅋㅋㅋㅋㅋ
반대로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는게지.
콘돔 자체 성능은 보통콘돔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뭐 초박이나 기타등등 기능 없는 이유는...
어차피 둔감하게 하는게 목적이라 다른 기능을 넣으면 반대효과라 삽질인게지. 이해감?
파트너랑 처음이거나, 긴장을 많이해서 찍사 많이해서 고민이라면 춧현.
대신 효과를 보려면 끼고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함. 바로 즉효는 아니야.
그리고 콘돔빼고 청소페라 시키거나, 잘 안씻어내고 2라운드 ㅇㄹ 할 경우에...
파트너의 입술과 혀가 같이 무뎌지는 증상을 경험할수 있으니 주의할것..-_ -ㅋㅋㅋ
(낄때 잘못껴서 그 약이 밖으로 스며나와도 여친이나 파트너 소중이가 무뎌질수 있으므로 주의!)
2-1. 향나는 콘돔.
이것도 내 기준엔 의미가 없다.
고무냄새를 좀 완화시켜주긴 하는데...
그거랑 섞이니까 향이 좀... 그럼.
열심히 파워 ㅅㅅ 하고...
후희로 여친 소중이 낼름해줄땐 보통콘돔대비 고무냄새의 역함이 덜하긴 함.
페로몬 콘돔이라고 있던데 그건 안써봐서 모름.
페로몬 향수가 개뿔 별 효과없었던거 생각해보면... 그거도 그럴듯 ㅋㅋㅋㅋㅋ
그돈으로 그냥 맛난거 하나 더 사먹이거나,
좀 더 좋은 MT 찾아보는게 훠배나음.
3. 국산 초박형 콘돔
퍼펙트 x로, 바x 울트라씬, 이x스 컬러플레이버, 롱파x, 유x더스 버터플라이/지브라, 마이x로 0.02
이중에 컬러플이랑 0.02는 안써봄 쏘리.
사실 초박이라고 해봐야 찢어질 확률만 ㅎㄷㄷ하게 올라가지...
난 의미가 있나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낫긴 해.
여자 소중이의 질감을 느끼는건 크게 5 파트인데
온도/조임/굴곡/돌기/액
그중에 조임이랑 굴곡은 껴도 충분히 느껴지고, 액은 콘돔을 끼는순간 아무리 얇아도 빠이빠이니 빼고.
온도랑 돌기란 말야?
아래 써줄 사x미 시리즈랑 좀 비교해야 하는데...
라텍스 초박들의 장점은 돌기들을 좀더 잘 느낄수 있게 해줌.
반대로 열전도율이 재료 특성상 좀 떨어지는건 사실. 그래도 보통두께(0.06정도임)보단 나아.
사x미 시리즈는 열전도율이 놀랍게 좋은 대신 재질이 특이해서 돌기들을 느끼는덴 그닥..
지금은 이런저런 소모용으론 그냥 운수x통 같은 싸게 물량전 할수있는거 쓰고...
실제로 내가 쓸건 주로 사x미 쓰는데... 나도 그거 본격적으로 풀리기 전엔 스킨x스나 국산 초박 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삽질같은 짓이었지만...-_ -ㅋㅋㅋㅋㅋ
아래부턴 수입류 콘돔인데...
성인토이들 진리. 바가지쓴거 아니면 비싼게 갑임.
다들 쓰는 이유가 있다고 보면 됨.
수입콘돔들은 워낙 다양한데,
리뷰 스크롤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수입중에서도 국산만 못하거나
가격만 비싸고 개뿔 아무 의미없는건 제외함.
대신 제조사별로 컨셉이 있으므로
분류를 제조사별로 나누겠음.
4. 오카x도
국내에 사x미 풀리기 전엔 얘가 진리였지
애네 특징은 (일반형 제외) 스킨x스 시리즈부터 ㅈㅇ주머니가 없는
나름 날렵한 굴곡디자인인데... 그게 은근 효과가 있어요.
그거 말곤 얇게 만드는데 주력하는 회사임.
초박. 그거를 생각한다면 얘네다.
4-1. 0.03
- 얇음. 근데 국산 초박이랑 별 차이 없다. 별 차이없는데 왜 썼냐고? 쓰지말라고 ㅋㅋㅋㅋㅋ 돈아깝다 사지마라.
(단, 고무냄새 민감한 사람은 나쁘지 않을듯... 고무냄새가 좀 덜하긴 하더라)
4-2. 베네통
- 구하기 쉬운 편의점 콘돔중에 하난데 윤활젤 느낌이 덜 기름기름하고 양도 많다.
여친이나 파트너가 액이 부족해서 아파하는 바람에 콘돔이 난감하다면 괜춘.
4-3. 0.03 RF(레알삘링이레)
- 기존 0.03에다가 스킨x스 디자인 가미한거. 그거말곤 특징이고 뭐고 동일.
4-4. 듀렉스
- 비싸고 별로이므로 사지마라. 약국에 깔려있다. (약국가서 사는 횽아는 적으리라 보지만..ㅋㅋㅋ)
4-5. 스킨레x 3000 (춧현)
- 이 제조사에서 제일 괜춘한 상품중 하나. 나도 예전엔 이거 유져였음.
ㅈㅇ주머니가 없는 디자인에 두께도 0.015인가로 제일 얇다.
보통 초박들이 커피라면 얘는 TOP다 같은 개념이지.
윤활젤도 충분히 들어있어서 느낌도 나쁘지 않다.
2000도 있긴한데, 2000은 주머니 없는 슬림핏 디자인이 아니라 0.03이랑 같은 디자인.
살거면 돈 쪼금 더주고 3000사는게 진리임.
단점으론, 판매처마다 가격격차가 애미없이 심하다.
또 하나 단점으론, 보관일수에 따라 상태변화가 ㅈㄴ심함. 유통기한 반드시 확인해보고 사.
보통 1년 가까이는 별 문제없는게 정상인데, 얘네는 지네 유통기한 안에서도 상태가 점점나빠짐.
가능하면 제조된지 3-5개월 이내 제품을 써야 얘의 진가를 알수있는 제품.
5-6. 하이x로 폴리우레탄 (춧현)
- 사x미 나오고 스킨x스 3000이 단체로 버로우타고 편의점 콘돔 신세로 전락하자
오x모도에서 빡쳐서 제작한 폴리우레탄 제품.
좋긴 좋아. 써봤는데 제조사 특징답게 디자인도 괜찮고 뭐 노골적으로 노리는건진 몰라도
가격대도 사x미 아래로 형성되어 있어서 부담도 덜함.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재료 특성상 열전도가 좋다.
실제로 사서 만져보면 보통 생각하는 그런 콘돔의 느낌이 아냐.
고무라기보단.. 음.. 필름? 비닐? 그런거에 가까운 재질이다. 폰케이스에 많이 쓰이는 재질이기도 하고.
폴리우레탄들은 마찰감이 아무레도 좀 둔탁해서 미묘한 사정지연효과도 있는편이다.
괜찮긴 한데... 인터넷이 아니면 손에 넣을 수 있는 루트가 극히 제한적이고...
(사x미는 홧순즈나 마트에도 이제 많이 깔려있거든)
원조인 사x미에 비해서 묘하게 싼티나는 구성이나 느낌은 사실이다.
5. 사x미
얘네는 다른 제품은 춧현할게 없고.
폴리우레탄 재질 제품만 춧현하면 됨.
예전엔 오리지날, 0.02, 라지, XL 이렇게 제품군이 있었는데
오리지날은 0.02로 흡수되면서 단종된거같고...
국내엔 XL 소화할수 있는 똘똘이사이즈 횽들이 없는지 그것도 잘 안보임.
결국 0.02랑 라지 둘중에 하나 고르면 된단 뜻인데.
별 다를건 없다. 사이즈 차이다. 횽아 똘똘이에 맞는거 쓰면 된다.
왜 사이즈만 차이나냐면,
폴리우레탄 특성상 신장강도라고 해야하나... 라텍스처럼 질겅질겅 늘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쫀쪼-온 하게 잘 안늘어진다. 그래서 똘똘이가 크면 안들어가거나 겁나 쪼여지는 사태가 발생함.
그래서 사이즈가 2종이라고 보면 되는것이다.
폴리우레탄이 좋긴 좋다 비싸서 그렇지.
콘돔의 경우는 횽 본인의 감각도 중요한데...
파트너가 어떤가도 상당히 중요하거든?
여자사람 여러명에게 테스트해본 결과... 폴리우레탄이 압도적 호평이다.
아까 위에서 쫀쫀하다 그랬지? 그래서 콘돔이 질내에서 씹힌다고 해야하나?
횽아는 잘 못느낄지 몰라도 잘보면 바금질 할때 라텍스는 미묘하게 속살이 더 많이 쓸려나오는걸 알수있음.
라텍스 특성상 고무라 표면이 미끌미끌보단 고무처럼 쫀쫀하거든. 근데 폴리우레탄은 아님.
좀더 맨살에 가깝게 미끌미끌함.
반대로 호평이 아닌 경우는 어떤 아가씨였냐면.
액 자체가 엄청 많고 점액질인데, 본인이 소중이 속살 마찰감을 엄청 즐겨서
오히려 라택스 재질이라야 더 잘느껴진다고 한 경우는 있었음.
그 아가씨의 경우는 맨ㅈㅈ 보다 그거때문에 라텍스콘돔 그것도 좀 싸구려를 좋아했음.
그거 말곤 뭐... 패키징도 고급스럽고. 나무랄데라곤 가격뿐인게 사x미임.
6. 잡것들
여기 있는건.. 음..
뭐 특별한 인상은 없었는데 나름 괜춘했던거 써봄.
6-1. 플레져플x스
- 콘돔 대가리 부분 디자인이 좀 특이한데 라텍스 자체가 쓸릴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있음.
아래쪽으로 그걸 보내는게 기본적 용법이고, 반대로 뒤집어서 지스팟 자극용으로 써도 되긴 함.
이 콘돔을 각별히 좋아하던 아가씨가 위에 사x미 유일하게 호평안한 아가씨임...ㅋ
근데 난 뭐... 특별히 모르겠더라..-_ -... 오히려 끼다가 찜빠나면 짱날떄가 있었던걸로...
그리고 가격이 나름 애미리스했던걸로 기억함.
6-2. 후지x텍스 슬림 2000
- 똘똘이가 작은 형들을 위해 나온 콘돔.
난 어따 써봤냐면, 애널용 플러그/비즈나, 바이브, 얇은 딜도의 경우에 보통 콘돔을 끼면 노는 경우가 있어.
뭐 별 상관은 없는데, 좀 더 꽉맞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사서 써봤는데... 이것도 특별한 인상은 없음. 작은형들 써봐.
6-3. 후지x텍스 워터젤ㄹ
- 이건 나름 횽아나 파트너에 따라 강추가 될 수 있는 물건인데...
써있기론 고무냄새가 없다로 팔고있는데, 난 그거보다 윤활제가 맘에들었었음.
윤활제에도 냄새가 나는데.. 기름냄새. 그게 안났어. 여튼 거슬리는 향이 적었던 기억.
기본적으론 내가 난임을 의심하고 있을 정도로 잘 안생기는 편이고...
(ㅅㅅ라이프 10년을 넘어가는데 한번도 그런류 이슈가 없었다. 운 좋은거지. 질사를 거의 안하기도 하고)
보통 언니들도 노콘을 좋아하는 언니들이 더 많아서 반반이긴 한데...
그래도 쓰고 근심거리 원천차단하고 노는걸 추천해.
콘돔 뭘 고를지 애매한 횽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다들 즐겁고 안전한 ㅍㅇㅅㅅ들 하시라고.
요약.
- 걍 콘돔 자체가 필요하다. 좋은거 필요없엉 -> 국산 싼거사라
- 콘돔 쓰긴 써야하는데 좀더 안낀듯할수록 좋다 -> 스킨x스 3000 or 하이x로
- 내 똘똘이와 여친은 소중하니까여 -> 사x미 오리지날 0.02
운수x통, 보디x드, x션, 유x콘, 스킨x스, 코x넷, 모텔에 많은 터c... 등등등
말 그대로 평범하고. 평범해. 개인적으론 유니x스에서 제작하는게 그나마 쪼오오오오오금 낫고.
(유니x스게 고무냄새가 좀 덜하더라. 잘못사면 완전 검정고무줄냄새나는게 꽤 있다)
진짜 급 ㅅㅅ 해야하고, 노콘으로 할 파트너도 아니거나, 잘 흘리는 횽 들에게 춧현.
편의점에서 사면 굉장히 비싸지는 특이한 물건들이기도 해.
이상하게 보통 콘돔들이 편의점에 갖다놓으면 가격이 애미리스해지더라.
이런거 살거면 마트나(요즘은 판다), 인터넷을 이용하도록 해. 가격차이 많이나.
한편으론 똘똘이에 쓸게 아니라서(그럼 어따쓰냐고? 기구에도 쓰고.. 쓸데많잖아?)
양으로 승부해야 할 경우엔 좀 요긴하게 써지는 아이템들.
특징따위 없다. 고무냄새도 나고, 윤활제도 기름이야. 으으으한 물건들임 ㅇㅇ
1-1. 국산 콘돔들 중에 도트 혹은 굴곡이라고 적힌 물건들.
이거 쓰면 뭐 여자가 파워 좋을거같지?
개뿔 의미 없으니까 이런거 살 돈이면 보통 두개사라.
그나마 도트가 좀 의미 있긴 한데...
생략 가능한 수준으로 수렴한다.
차라리 그런 효과를 기대하면 강화콘돔 알아봐.
2. 국산형 사정지연 콘돔들.
개념있는 모텔에 비치된 스텔x온(종마), 유니x스 롱럽, 심플x스
가격적으로는 종마>심플>유니 순이고 (그 순서대로 싸다고. 종마가 젤 싸)
구하기 쉬운 순으론 유니>>>>>심플>종마 순인데...
그건 유니x스가 편의점에 제법 많이 깔려있어서 그럼.
얘들은 어떤거냐면 뭐 별건 아니고.
콘돔 제일 끝에 ㅈㅇ주머니 부위 있지?
거기 국소마취제가 들어가있어. 희멀건한게.
그래서 끼고 좀 지나면 똘똘이의 말초감각이 좀 마비됨.
여친이나 파트너의 소중이 쪼임과 돌기들에 고생하는 횽들을 위한 물건이지.
혹은 파트너랑 플레이타임이 안맞아서 고생하는 횽들이나.
사정지연효과는 분명히 있다.
(구하기 힘들긴 한데, 종마는 그냥 사정지연 크림만도 판다. 그게 효과짱...ㅋ)
단, 평소에 ㅂㄱ력이 좀 떨어져서 비아x라 고민하는 횽이나,
애초에 지루끼가 있는 횽들은 이거 쓰면 그날 못끝냄. ㅋㅋㅋㅋㅋ
반대로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는게지.
콘돔 자체 성능은 보통콘돔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뭐 초박이나 기타등등 기능 없는 이유는...
어차피 둔감하게 하는게 목적이라 다른 기능을 넣으면 반대효과라 삽질인게지. 이해감?
파트너랑 처음이거나, 긴장을 많이해서 찍사 많이해서 고민이라면 춧현.
대신 효과를 보려면 끼고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함. 바로 즉효는 아니야.
그리고 콘돔빼고 청소페라 시키거나, 잘 안씻어내고 2라운드 ㅇㄹ 할 경우에...
파트너의 입술과 혀가 같이 무뎌지는 증상을 경험할수 있으니 주의할것..-_ -ㅋㅋㅋ
(낄때 잘못껴서 그 약이 밖으로 스며나와도 여친이나 파트너 소중이가 무뎌질수 있으므로 주의!)
2-1. 향나는 콘돔.
이것도 내 기준엔 의미가 없다.
고무냄새를 좀 완화시켜주긴 하는데...
그거랑 섞이니까 향이 좀... 그럼.
열심히 파워 ㅅㅅ 하고...
후희로 여친 소중이 낼름해줄땐 보통콘돔대비 고무냄새의 역함이 덜하긴 함.
페로몬 콘돔이라고 있던데 그건 안써봐서 모름.
페로몬 향수가 개뿔 별 효과없었던거 생각해보면... 그거도 그럴듯 ㅋㅋㅋㅋㅋ
그돈으로 그냥 맛난거 하나 더 사먹이거나,
좀 더 좋은 MT 찾아보는게 훠배나음.
3. 국산 초박형 콘돔
퍼펙트 x로, 바x 울트라씬, 이x스 컬러플레이버, 롱파x, 유x더스 버터플라이/지브라, 마이x로 0.02
이중에 컬러플이랑 0.02는 안써봄 쏘리.
사실 초박이라고 해봐야 찢어질 확률만 ㅎㄷㄷ하게 올라가지...
난 의미가 있나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낫긴 해.
여자 소중이의 질감을 느끼는건 크게 5 파트인데
온도/조임/굴곡/돌기/액
그중에 조임이랑 굴곡은 껴도 충분히 느껴지고, 액은 콘돔을 끼는순간 아무리 얇아도 빠이빠이니 빼고.
온도랑 돌기란 말야?
아래 써줄 사x미 시리즈랑 좀 비교해야 하는데...
라텍스 초박들의 장점은 돌기들을 좀더 잘 느낄수 있게 해줌.
반대로 열전도율이 재료 특성상 좀 떨어지는건 사실. 그래도 보통두께(0.06정도임)보단 나아.
사x미 시리즈는 열전도율이 놀랍게 좋은 대신 재질이 특이해서 돌기들을 느끼는덴 그닥..
지금은 이런저런 소모용으론 그냥 운수x통 같은 싸게 물량전 할수있는거 쓰고...
실제로 내가 쓸건 주로 사x미 쓰는데... 나도 그거 본격적으로 풀리기 전엔 스킨x스나 국산 초박 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삽질같은 짓이었지만...-_ -ㅋㅋㅋㅋㅋ
아래부턴 수입류 콘돔인데...
성인토이들 진리. 바가지쓴거 아니면 비싼게 갑임.
다들 쓰는 이유가 있다고 보면 됨.
수입콘돔들은 워낙 다양한데,
리뷰 스크롤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수입중에서도 국산만 못하거나
가격만 비싸고 개뿔 아무 의미없는건 제외함.
대신 제조사별로 컨셉이 있으므로
분류를 제조사별로 나누겠음.
4. 오카x도
국내에 사x미 풀리기 전엔 얘가 진리였지
애네 특징은 (일반형 제외) 스킨x스 시리즈부터 ㅈㅇ주머니가 없는
나름 날렵한 굴곡디자인인데... 그게 은근 효과가 있어요.
그거 말곤 얇게 만드는데 주력하는 회사임.
초박. 그거를 생각한다면 얘네다.
4-1. 0.03
- 얇음. 근데 국산 초박이랑 별 차이 없다. 별 차이없는데 왜 썼냐고? 쓰지말라고 ㅋㅋㅋㅋㅋ 돈아깝다 사지마라.
(단, 고무냄새 민감한 사람은 나쁘지 않을듯... 고무냄새가 좀 덜하긴 하더라)
4-2. 베네통
- 구하기 쉬운 편의점 콘돔중에 하난데 윤활젤 느낌이 덜 기름기름하고 양도 많다.
여친이나 파트너가 액이 부족해서 아파하는 바람에 콘돔이 난감하다면 괜춘.
4-3. 0.03 RF(레알삘링이레)
- 기존 0.03에다가 스킨x스 디자인 가미한거. 그거말곤 특징이고 뭐고 동일.
4-4. 듀렉스
- 비싸고 별로이므로 사지마라. 약국에 깔려있다. (약국가서 사는 횽아는 적으리라 보지만..ㅋㅋㅋ)
4-5. 스킨레x 3000 (춧현)
- 이 제조사에서 제일 괜춘한 상품중 하나. 나도 예전엔 이거 유져였음.
ㅈㅇ주머니가 없는 디자인에 두께도 0.015인가로 제일 얇다.
보통 초박들이 커피라면 얘는 TOP다 같은 개념이지.
윤활젤도 충분히 들어있어서 느낌도 나쁘지 않다.
2000도 있긴한데, 2000은 주머니 없는 슬림핏 디자인이 아니라 0.03이랑 같은 디자인.
살거면 돈 쪼금 더주고 3000사는게 진리임.
단점으론, 판매처마다 가격격차가 애미없이 심하다.
또 하나 단점으론, 보관일수에 따라 상태변화가 ㅈㄴ심함. 유통기한 반드시 확인해보고 사.
보통 1년 가까이는 별 문제없는게 정상인데, 얘네는 지네 유통기한 안에서도 상태가 점점나빠짐.
가능하면 제조된지 3-5개월 이내 제품을 써야 얘의 진가를 알수있는 제품.
5-6. 하이x로 폴리우레탄 (춧현)
- 사x미 나오고 스킨x스 3000이 단체로 버로우타고 편의점 콘돔 신세로 전락하자
오x모도에서 빡쳐서 제작한 폴리우레탄 제품.
좋긴 좋아. 써봤는데 제조사 특징답게 디자인도 괜찮고 뭐 노골적으로 노리는건진 몰라도
가격대도 사x미 아래로 형성되어 있어서 부담도 덜함.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재료 특성상 열전도가 좋다.
실제로 사서 만져보면 보통 생각하는 그런 콘돔의 느낌이 아냐.
고무라기보단.. 음.. 필름? 비닐? 그런거에 가까운 재질이다. 폰케이스에 많이 쓰이는 재질이기도 하고.
폴리우레탄들은 마찰감이 아무레도 좀 둔탁해서 미묘한 사정지연효과도 있는편이다.
괜찮긴 한데... 인터넷이 아니면 손에 넣을 수 있는 루트가 극히 제한적이고...
(사x미는 홧순즈나 마트에도 이제 많이 깔려있거든)
원조인 사x미에 비해서 묘하게 싼티나는 구성이나 느낌은 사실이다.
5. 사x미
얘네는 다른 제품은 춧현할게 없고.
폴리우레탄 재질 제품만 춧현하면 됨.
예전엔 오리지날, 0.02, 라지, XL 이렇게 제품군이 있었는데
오리지날은 0.02로 흡수되면서 단종된거같고...
국내엔 XL 소화할수 있는 똘똘이사이즈 횽들이 없는지 그것도 잘 안보임.
결국 0.02랑 라지 둘중에 하나 고르면 된단 뜻인데.
별 다를건 없다. 사이즈 차이다. 횽아 똘똘이에 맞는거 쓰면 된다.
왜 사이즈만 차이나냐면,
폴리우레탄 특성상 신장강도라고 해야하나... 라텍스처럼 질겅질겅 늘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쫀쪼-온 하게 잘 안늘어진다. 그래서 똘똘이가 크면 안들어가거나 겁나 쪼여지는 사태가 발생함.
그래서 사이즈가 2종이라고 보면 되는것이다.
폴리우레탄이 좋긴 좋다 비싸서 그렇지.
콘돔의 경우는 횽 본인의 감각도 중요한데...
파트너가 어떤가도 상당히 중요하거든?
여자사람 여러명에게 테스트해본 결과... 폴리우레탄이 압도적 호평이다.
아까 위에서 쫀쫀하다 그랬지? 그래서 콘돔이 질내에서 씹힌다고 해야하나?
횽아는 잘 못느낄지 몰라도 잘보면 바금질 할때 라텍스는 미묘하게 속살이 더 많이 쓸려나오는걸 알수있음.
라텍스 특성상 고무라 표면이 미끌미끌보단 고무처럼 쫀쫀하거든. 근데 폴리우레탄은 아님.
좀더 맨살에 가깝게 미끌미끌함.
반대로 호평이 아닌 경우는 어떤 아가씨였냐면.
액 자체가 엄청 많고 점액질인데, 본인이 소중이 속살 마찰감을 엄청 즐겨서
오히려 라택스 재질이라야 더 잘느껴진다고 한 경우는 있었음.
그 아가씨의 경우는 맨ㅈㅈ 보다 그거때문에 라텍스콘돔 그것도 좀 싸구려를 좋아했음.
그거 말곤 뭐... 패키징도 고급스럽고. 나무랄데라곤 가격뿐인게 사x미임.
6. 잡것들
여기 있는건.. 음..
뭐 특별한 인상은 없었는데 나름 괜춘했던거 써봄.
6-1. 플레져플x스
- 콘돔 대가리 부분 디자인이 좀 특이한데 라텍스 자체가 쓸릴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있음.
아래쪽으로 그걸 보내는게 기본적 용법이고, 반대로 뒤집어서 지스팟 자극용으로 써도 되긴 함.
이 콘돔을 각별히 좋아하던 아가씨가 위에 사x미 유일하게 호평안한 아가씨임...ㅋ
근데 난 뭐... 특별히 모르겠더라..-_ -... 오히려 끼다가 찜빠나면 짱날떄가 있었던걸로...
그리고 가격이 나름 애미리스했던걸로 기억함.
6-2. 후지x텍스 슬림 2000
- 똘똘이가 작은 형들을 위해 나온 콘돔.
난 어따 써봤냐면, 애널용 플러그/비즈나, 바이브, 얇은 딜도의 경우에 보통 콘돔을 끼면 노는 경우가 있어.
뭐 별 상관은 없는데, 좀 더 꽉맞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사서 써봤는데... 이것도 특별한 인상은 없음. 작은형들 써봐.
6-3. 후지x텍스 워터젤ㄹ
- 이건 나름 횽아나 파트너에 따라 강추가 될 수 있는 물건인데...
써있기론 고무냄새가 없다로 팔고있는데, 난 그거보다 윤활제가 맘에들었었음.
윤활제에도 냄새가 나는데.. 기름냄새. 그게 안났어. 여튼 거슬리는 향이 적었던 기억.
기본적으론 내가 난임을 의심하고 있을 정도로 잘 안생기는 편이고...
(ㅅㅅ라이프 10년을 넘어가는데 한번도 그런류 이슈가 없었다. 운 좋은거지. 질사를 거의 안하기도 하고)
보통 언니들도 노콘을 좋아하는 언니들이 더 많아서 반반이긴 한데...
그래도 쓰고 근심거리 원천차단하고 노는걸 추천해.
콘돔 뭘 고를지 애매한 횽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다들 즐겁고 안전한 ㅍㅇㅅㅅ들 하시라고.
요약.
- 걍 콘돔 자체가 필요하다. 좋은거 필요없엉 -> 국산 싼거사라
- 콘돔 쓰긴 써야하는데 좀더 안낀듯할수록 좋다 -> 스킨x스 3000 or 하이x로
- 내 똘똘이와 여친은 소중하니까여 -> 사x미 오리지날 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