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처음본 연상누나 번호 딴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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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40 조회 562회 댓글 0건본문
나는 이제 고2되는 죶고딩이다.
나는 고1때부터 이 공공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어
고1때는 그냥 공부도 대충 설렁설렁해서 한 몇달쯤 다니다가 그냥 안 가고 말았는데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이제 고2가 된다니깐 막상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존나 들더라
그래서 여길 다시 다니게됬어 ㅋㅋ
그리고 다니다보니깐 거기다니는 여자사람 몇몇이랑내 딴에는 좀 재밌는 경험을 하기도했지
여기 도서관이 자리표를 뽑아서 자리를 선택하도록 되어있거든ㅋㅋ
도서관 다닌지 일주일정도 됬을 때 어떤 여자애가 지 친구들이랑 내 주변자리에 앉더라 그 여자애는 내 옆에 앉고 ㅋㅋ
그래서 눈 한번 마주치고 별 상관 안 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애가 옆에서 나를 대놓고 쳐다보기도하고 힐끗힐끗 보기도하길래 좀 관심이갔어 ㅋㅋ
쨋든 걔가 계속 쳐다보길래 내가 한번 눈 더 마주쳤더니 눈을 피해버리더라고ㅋㅋ
근데 그리고나서 걔가 계속 신경쓰이는거야 ㅋㅋ 더군다나 내가 금사빠라서 걔 놓치면 뭔가 후회할거같단 생각
도하고그래서 번호따야겠다는 생각도했는데그때 내가 하필 핸드폰도 안 가져오고 번호를 어떻게따지 더군다나 폰
도 안 가져왔는데.. 이런 생각 하는 찰나에 지 친구들이랑 가버리더라 ㅋㅋ
그래서 내일도 오겠지하고 그 자리에서 기다렸는데 한동안 안 오더라..ㅋㅋ
그래서 다음에는 이런 일 있으면 바로바로 번호따야지 하고 도서관에 폰을 가지고다니기 시작했어 ㅋㅋㅋ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내가 금사빠라서 이런일은 그냥 금방 잊어버리게되더라고 ㅋㅋ
근데 그 일이 있은 후 딱 일주일후에 걔가 왔더라 이번엔 내 옆은 아니고 내 주변자리에 ㅋㅋ
맨처음엔 걔인거모르고 계속 내 할 일 하다가 누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 나길래 딱 뒤돌아봤더니 그때 걔가
나를 쳐다보고있더라고 ㅋㅋ 눈이 마주쳤는데도 눈 안피하더라 이번엔 ㅋㅋ 그래서 내가 피했지 그냥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눈썰미가 그닥 없는편이라서 일주일전의 그 애가 맞는지도 처음엔 몰랐는데
쟤가 왜 날 쳐다보지하고 생각해보니깐 딱 걔라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
그래서 이번엔 번호따야지하고 호시탐탐 기회 노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회가 충분히 있었는데 그땐 생각도안났고 따야지 따야지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막상 들이닥치니깐 용기가 안 나더라 ㅋㅋㅋㅋ참..ㅋㅋ
또 그러고 나혼자 고민하고있는 새에 걔가갔어 ㅠㅠ 한번 날 슬쩍쳐다보고..하..
그래서 난 내 스스로 너무 ㅂㅅ같다고 생각했어 계속 이정도로 깡다구가 없었나하고 자괴감도 들고..ㅋㅋ
아참 걘 도서관에 일주일마다 오고 나보다 2살 연하였어
그리고 또 일주일이 지나고 그애가 올줄알고 이번엔 꼭 번호따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이번엔 안 오더라..ㅋㅋ
뭔가 존나게 슬프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서히 그 애가 잊혀져갈때쯤 또 일주일이 지났을때였는데
그때도 안온줄알았는데 어쩌다한번 뒤에 보니깐 걔랑 똑같은 뒷모습의 여자애가 지 친구랑 도서관복도로 나가고있더라
나는 혹시 걔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확인을 해보려고 따라나갔지 ㅋㅋ
근데 걔가 지친구랑 복도에서 얘기하고있더라 근데 내랑 마주치니깐 바로 눈 피해버리더라..ㅋㅋ
그리고 난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왔고 이번엔 꼭 번호따야지 결심만하고 자리에앉아서 어떻게 딸까 생각중이었는데 걔가 들어왔어
그래서 난 바로 화장실에서 머리좀 정리하러 갔지 ㅋㅋ
그리고 다시 들어와보니깐 걔가 지 친구랑 집가려고 짐싸고있더라 ㅋㅋ
솔직히 이번엔 안올거같아서 준비도안하고 있었는데 걔가 있으니깐 뭔가 의외더라 ㅋㅋ
그리고 또 나혼자 고민하고있는새에 걔가 가버렸어..
하...ㅋㅋㅋ ㅅㅂ 이런식으로 안좋게 반복되니깐 뭔가 기분은 좃같은데 포기를 못하겠더라 ㅋㅋ
그래서 또 일주일후를 기약했지 ㅋㅋ
나는 고1때부터 이 공공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어
고1때는 그냥 공부도 대충 설렁설렁해서 한 몇달쯤 다니다가 그냥 안 가고 말았는데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이제 고2가 된다니깐 막상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존나 들더라
그래서 여길 다시 다니게됬어 ㅋㅋ
그리고 다니다보니깐 거기다니는 여자사람 몇몇이랑내 딴에는 좀 재밌는 경험을 하기도했지
여기 도서관이 자리표를 뽑아서 자리를 선택하도록 되어있거든ㅋㅋ
도서관 다닌지 일주일정도 됬을 때 어떤 여자애가 지 친구들이랑 내 주변자리에 앉더라 그 여자애는 내 옆에 앉고 ㅋㅋ
그래서 눈 한번 마주치고 별 상관 안 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애가 옆에서 나를 대놓고 쳐다보기도하고 힐끗힐끗 보기도하길래 좀 관심이갔어 ㅋㅋ
쨋든 걔가 계속 쳐다보길래 내가 한번 눈 더 마주쳤더니 눈을 피해버리더라고ㅋㅋ
근데 그리고나서 걔가 계속 신경쓰이는거야 ㅋㅋ 더군다나 내가 금사빠라서 걔 놓치면 뭔가 후회할거같단 생각
도하고그래서 번호따야겠다는 생각도했는데그때 내가 하필 핸드폰도 안 가져오고 번호를 어떻게따지 더군다나 폰
도 안 가져왔는데.. 이런 생각 하는 찰나에 지 친구들이랑 가버리더라 ㅋㅋ
그래서 내일도 오겠지하고 그 자리에서 기다렸는데 한동안 안 오더라..ㅋㅋ
그래서 다음에는 이런 일 있으면 바로바로 번호따야지 하고 도서관에 폰을 가지고다니기 시작했어 ㅋㅋㅋ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내가 금사빠라서 이런일은 그냥 금방 잊어버리게되더라고 ㅋㅋ
근데 그 일이 있은 후 딱 일주일후에 걔가 왔더라 이번엔 내 옆은 아니고 내 주변자리에 ㅋㅋ
맨처음엔 걔인거모르고 계속 내 할 일 하다가 누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 나길래 딱 뒤돌아봤더니 그때 걔가
나를 쳐다보고있더라고 ㅋㅋ 눈이 마주쳤는데도 눈 안피하더라 이번엔 ㅋㅋ 그래서 내가 피했지 그냥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눈썰미가 그닥 없는편이라서 일주일전의 그 애가 맞는지도 처음엔 몰랐는데
쟤가 왜 날 쳐다보지하고 생각해보니깐 딱 걔라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
그래서 이번엔 번호따야지하고 호시탐탐 기회 노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회가 충분히 있었는데 그땐 생각도안났고 따야지 따야지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막상 들이닥치니깐 용기가 안 나더라 ㅋㅋㅋㅋ참..ㅋㅋ
또 그러고 나혼자 고민하고있는 새에 걔가갔어 ㅠㅠ 한번 날 슬쩍쳐다보고..하..
그래서 난 내 스스로 너무 ㅂㅅ같다고 생각했어 계속 이정도로 깡다구가 없었나하고 자괴감도 들고..ㅋㅋ
아참 걘 도서관에 일주일마다 오고 나보다 2살 연하였어
그리고 또 일주일이 지나고 그애가 올줄알고 이번엔 꼭 번호따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이번엔 안 오더라..ㅋㅋ
뭔가 존나게 슬프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서히 그 애가 잊혀져갈때쯤 또 일주일이 지났을때였는데
그때도 안온줄알았는데 어쩌다한번 뒤에 보니깐 걔랑 똑같은 뒷모습의 여자애가 지 친구랑 도서관복도로 나가고있더라
나는 혹시 걔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확인을 해보려고 따라나갔지 ㅋㅋ
근데 걔가 지친구랑 복도에서 얘기하고있더라 근데 내랑 마주치니깐 바로 눈 피해버리더라..ㅋㅋ
그리고 난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왔고 이번엔 꼭 번호따야지 결심만하고 자리에앉아서 어떻게 딸까 생각중이었는데 걔가 들어왔어
그래서 난 바로 화장실에서 머리좀 정리하러 갔지 ㅋㅋ
그리고 다시 들어와보니깐 걔가 지 친구랑 집가려고 짐싸고있더라 ㅋㅋ
솔직히 이번엔 안올거같아서 준비도안하고 있었는데 걔가 있으니깐 뭔가 의외더라 ㅋㅋ
그리고 또 나혼자 고민하고있는새에 걔가 가버렸어..
하...ㅋㅋㅋ ㅅㅂ 이런식으로 안좋게 반복되니깐 뭔가 기분은 좃같은데 포기를 못하겠더라 ㅋㅋ
그래서 또 일주일후를 기약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