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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48 조회 3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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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알바하는곳 아줌마한테 조카 소개받음.
본인과 2주동안 카톡을 아주 잘 주고받음.
본인, 이제 만날때가 됬다 싶어 어제 시내에서 보자고 했음 .
본인 20분 일찍 와서 음식점 찾았음.
본인과 약속시간에 만나
바로 스테이크를 써는곳으로 데려감.
본인과 아주 재밌는 얘기를 나누며 식사를 함.
허나
본인은 식사가 끝난 후 "더치페이 하자."라고 함.
본인의 소개팅녀는 "응"이라는 대답을 했고,
자기가 빌지를 꺼내고 가 쳌카드를 긁음.
본인은 돈을 줄려고 지갑을 열고 주섬주섬 거렸음.
본인의 소개팅녀는 "천천히 줘도 돼~"라고 함.
본인은 1000원이 부족해 500원 2개를 얹혀줌.
본인의 소개팅녀는 "됬어~"라고 하였음.
본인은 "그러면 카페갈래? 내가 커피 사줄게"라고 하였음.
본인과 카페에 가서 커피를 주문하는데,밥값보다 반값이 쌌음.
본인과 스테이크 썰때는 분명 폰을 덜 봤음.
허나
본인의 소개팅녀는 카페에 간 후부터 카톡을 잦게 함.
본인과 대화도 많이 했고, 별 다른 변화가 없었음.
그리고 각자 헤어진 뒤
본인 카톡 씹힘.
4줄 요약.1.소개팅녀와 2주동안 카톡하고 만남.2.음식점가서 더치하자 했으나 그녀가 쳌카드를 먼저 긁고 본인이 돈을 주섬주섬 주었으나 거절.3.본인이 카페가서 커피를 사주겠다고 하고 갔는데, 그 이후 카톡수을 잦게 함.4. 안부카톡을 하였으나 처참히 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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