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여자강간하는 흑형조진 썰 > 썰게시판

안녕 난24살남자야
한달전에 있었던 얘긴데 필력양해좀ㅋㅋ
200일 가까이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진 나는 너무슬프고진짜 삶을사는 의미가없더라....
그래서 내가 술산다고 친구들부르고 나포함 셋이서말짜싸롱인가
그냥길가다가 이런데도있구나하고 지나쳤던곳인데 한번가봤어
뭐그냥 이상한술많았는데 촌때기들이라 안주시키고 맥주먹으면서 얘기털어놓는데
김치년ㅅㅂ 도끼로 머리짝찢어버리라느니 니가아깝다느니 그냥그냥 위로듣다가 취해서
친구들먼저가라하고 몇병더먹고 계산하고나왔어
착잡한마음에 길걷다가 골목길에서 줄담배피면서 여친이랑 해왔던 카톡내용보면서 있는데

서울에 외국인들많잔아 흑형이 술취한 우리나라 여자잡고박지는않고 치마에 지꺼 문대고있더라
여자는술취해서아무것도모르고 당하고있는데
내가정신나간건지 술기운에 흑형보고 Hey!!! 이ㅈㄹ하니까
날쳐다보더니 뭐냐는표정으로 다가오는거야
내 앞에와서 영어나불거리는데 뭔말인지이해못해서
왓아유두잉?이러니까 뭐뭐뭐크레이지?이러길래
내가아는욕이 Fuck밖에없어서
그색기한테 Fuck이랑 한국욕섞어서 욕하는데
두유워너다이?라고하면 다이다이각나오길래
이판사판이다싶어서 에이ㅆㅣ발놈아하면서
팔꿈치로 안면강타하니까 갑자기 한손으로 데가리 부여잡고 몇초간정적이흐르는거야....
ㅈ됬다싶어서 이대로가다간이색기한테 맞아죽을거같아서 무릎꿇고 싹싹빌려고
다가가는데 흑형이뒤로 물러서는거야
근데 갑자기 흑형입에서 앞니쪼가리떨어지고ㅋㅋㅋㅋ
흑형그거주워서 청바지주머니에집어넣는데ㅋㅋㄱㅋㅋㅋㅋ 그자리에서30초는웃었던거같다ㅋㅋㅋㅋ
지금도그상상하면 ㅈㄴ웃기다ㅋㅋㅋㅋㅋ
그러고선 내가다가가니까 흑형이 쏘리 쏘리 쏘리 하길래
괜찮다라는말이 영어로생각이안나서
유알웰컴 이러고ㅋㅋㄱㅋ 구석탱이가서 씻다운이라하고
앉아서얘기하는데 내가 와이두유두 하니까 얼추알아들었는지
영어로말하는거 쪼그리고앉아서 일일이 친구한테 해석해달라하고 카톡으로보내니까
해석해주는데 흑형말이이렇다더라ㅋㅋ
그냥지나칠줄알았고 내모습안무서웠냐고 당신용감하다고ㅋㅋ 그래서 다음부터그러지말라고 영어로말해주니까
계속미안하다하길래 다시 유알왤컴이라하면서 어깨토닥여주고 보내고나서 택시잡으러로는데
아까그여자생각나서빨리뛰어가서 보니까 그대로있길래 깨워서 이차저차얘기해주고 택시태워서 집보냄
물론만질생각은있었는데 김치년종특A컵이라 만져도좋지도않고 만지다가깨면 난고영욱꼴나니까 그냥깨웠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