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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버스 기사랑 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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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07 조회 3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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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가 관악구인데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데 꺾고나니 횡단보도 파란불이고 사람들 건너고 있더라능
길이 넓어서 횡단보도 신호도 길고 꾸준히 사람도 오가길래 좌 우 다 살피고 슬슬 가볼까 하는데
뒤에서 웬 버스기사생퀴가 바짝 붙어서 빵빵대더라?
난 융통성 조또없는 원칙주의자라서 사람들 다 건넌담에 출발하려고 기다리고있는데
뒤에서 버스기사새끼가 조낸 빨리 안간다고 오도방정 떠니까 열불이 났음
오히려 빨간불 떨어질때까지 안가고 뻐팅겼지
계속 야리더라 물론 나도 같이 야려줌
다음 신호에서 만났는데 계속 야리고 입으로 씨부렁씨부렁 거리는게 다 보임
물론 그 기사새끼도 내가 쪼개면서 입으로 지 쳐씹는걸 볼 터
뭐 차 블록킹하고 지랄발광까지는 안떨어도 옆에서 마주칠때마다 계속 시야 안에서 야리고 지랄떨길래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토렌트킹창문 내리고 '운전으로 밥벌어먹는새끼가 뭐 어쩌자고?!!' 샤우팅했는데 버스 문은 안열어서 내 말이 안까지 들렸을지는 모름(내가 오른쪽 버스가 왼쪽, 진행방향기준)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부분??
그나저나 마눌년이 처가 근처로 이사가자고 함
마침 전세계약기간도 다됨
유독 이동네에서 운전하다 지랄맞은 상황이 몇번 생겼던 기억은 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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