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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담임하고 떡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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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06 조회 6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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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http://www.ttking.me.com/116298


전화하면서 딸치는 기쁨을 알아서 나는 존나 흥분함

그뒤부터 계속 전화딸만 침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서 내 대담함도 늘었고 거의 막판갔을때 쯤에는 신음소리말고 말까지 몇마디 했음ㅋㅋㅋ

이건 아직도 이불킥하는 일인데 ㅋㅋㅋㅋ

하여튼 그랬음 계속 반복되니까 쌤도 전화 잘 안받고

그래도 쌤은 전화올데가 하도 많아서 두세번 계속 하다보면 결국에는 받았다

그때마다 내 어허엌 하는 소리듣고 ㅋㅋ

아 씨발 쓰다보니까 내가 다 어이없음 난 왜그렇게 살았을까


암튼 시간은 흘러흘러 결국 중학교를 졸업할때가 되었다

쌤이랑 각별히 친했던 나랑 내 친구(이 친구가 아직도 연락한다는 그 친구)는 종업식이 끝나고 같이 교실에서 모여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얘기를 함

그러던중에 쌤이 요즘 음란전화가 온다는 말을 꺼냄

내 친구는 그냥 "그래요?"하고 끝냈지만 나는 존나 가슴이 뜀 쿵쾅쿵쾅

지금 그런일이 일어나도 존나 떨릴텐데 어린 내 마음에는 어땠겠냐

쌤은 그말을 하고 지금 몇개 녹음해서 문의했다고... 누구 번호인지 알수있겠지? 그런 소리를 하고

나는 이 선생님이 알고 말하는거야 모르고 말하는거야 싶어서 더 떨리고

암튼 그렇게 졸업식은 끝이 났음

그 방학이 나에겐 지금까지의 어떤 방학보다도 길었다

존나 쫄려서...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졸업식날이 옴

애들이랑 사진찍고 뭐 앨범보면서 낄낄대는중에 쌤이 와서 나를 부르더라

오 씨발 올것이 왔구나 싶더라

그렇게 쌤이랑 나는 방송실로 갔음 쿵쾅쿵쾅

쌤이 날 앉혀놓고 이런저런 얘기를 함 내가 고등학교를 서울에 있는 학교로 가게되어서 많이 아쉽다 뭐 그런얘기들

나는 존나 죽을거같은 심정으로 네...네...거리기만 하고

그러다가 쌤이 갑자기 자기가 졸업식때 했던 얘기 기억하냐고 하시더라

그걸 어떻게 기억 못하겠냐 방학내내 존나 잠도 설치면서 생각했던 일인데

그래도 나는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어, 기억난다고, 어떻게 됐냐고 물엇다

쌤이 내 대답을 듣고 뭔가를 얘기하려던 순간


방송실 문이 덜컥 열리면서 다른반 친구들이 찾아온거야

쌤이 다른데서도 인기가 좋았거든 가슴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어도

애들이 와서 쌤한테도 인사하고 나도 서울가서 못보니까 작별인사 받고

그렇게 어수선한 와중에 나는 뭐라 말했는지도 기억안나지만 되도않는 변명하면서 방송실에서 얼른 빠져나옴ㅋㅋ

존나 확신이 들었거든 쌤 눈빛하고 뭐 분위기하고... 아 ㅆㅂ 들켰구나...

나는 그길로 도망가듯이 고등학교에 진학함


그후 고2땐가 한번 중학교에 찾아간적이 있어

1, 2학년때 담임들은 다 만났는데 박쌤만 없는겨 사실 그래서 찾아갈 용기가 난거지만

물어봤지 어디갔냐고 그랬더니 뭐 여기저기 전근가서 이젠 자기들도 잘 모르겠대

그러면서 전화번호 하나를 알려주더라 바뀐 박쌤 전화번호라고

나는 전화딸치던 생각을 하면서 뭔가 야릇한 기분으로 번호를 받았음

그 번호가 아직도 저장되어있는 그 쌤 번호임


얘기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옴

취직한 선배들, 뭐 교환갔다가 나처럼 시간많은 동기 후배들 만나다보니까 박쌤 생각이 나더라구...

구글에 폰번호 쳐봄

그러니까 무슨 어른용 중고나라(집이나 기타 살림살이 파는) 같은 사이트도 나오고 뭐 교사모임 그런것도 나오고...

그중에 중학교 이름이 떡 있었음

일산에 있는 중학교데?

존나 가까워서 찾아갈수도 있겠더라

사실 딸친거 빼고도 이 쌤이랑은 존나 친해서 꼭 한번 보고싶었던 마음도 있었거든

멀지도 않았고 해서 고민을 했지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을 할까...아니야 그런 사건은 잊을수가 없겠지 등등의 고민을 때리다가

실수로 번호를 누름ㅋㅋㅋ 스마트폰 존나시러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3초도 안되서 받으시더라구 시부랄

솔직히 이때 좀 지랄하고 끊을수도 있었는데 그러기는 싫었음

결국 통화를 했지


처음엔 긴가민가하다가 기억났는지 아!하시고 그때부터 말이 엄청 많아지더라구 ㅋㅋㅋ

원래 사투리 좀 많이썼는데 경기도쪽에 오래있었는지 거의 없어져서 좀 귀여운? 사투리로 변해있었음

전화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말만 하지말고 쌤이 자기 일하는데 놀러오래

그래서 ㅇㅇ감 하고 날짜를 잡았지


쌤 만나는 날이 되니까 뭔가 긴장이 되더라

한때 사랑했던 여인?ㅋㅋ을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옷도 신경써서 입고

비싸서 아끼던 향수도 팍팍 뿌리고 머리도 좀 만지고 이것저것 신경써서 감

는 일산까지 가는길에 다 흐트러져서 꾸미나 안꾸미나 똑같앴지만ㅋㅋ

암튼 그래서 쌤 있는 학교근처에 도착함

들어오랬는데 뭐 처음가보는 학교에 모르는 사람만 가득해서 가기싫다하고 밖에 까페에서 기다린다고 함

커피한잔하면서 기다림

존나떨리더라 다리도 겁나 달달 떨고 ㅋㅋ


그렇게 존나 긴장하면서 앉아있는데 옆에 유리에서 통통 하는 소리가 남

깜짝 놀라서 보니까 쌤이었다

10년전이랑 다른게 거의 없더라

약간 땡글땡글해서 장난기 있어보이는 눈, 볼살도 여전히 탱탱하고

머리스타일은 파마한 모양은 똑같은거같은데 후까시는 많이 없어서 좀 성숙한 분위기가 나더라

그래도 전반적으로 귀여운 인상이었던 쌤 분위기는 그대로였음

근데 옷은 흰셔츠에 청바지가 아니더라 그래서 좀 실망

그대로 까페로 들어와서 내앞에 앉았음

오자마자 폭풍질문

뭐 어디사냐부터 시작해서 뭐하고지냈냐 군대는 갔다왔냐 

결국엔 내 나이대 가장 민감한 질문일지도 모르는 학교까지...

쌤이 학교물어볼때 쫌 귀여웠다 ㅋㅋ 우물쭈물하는게 꼭 나보다 어린애같더라

다 대답해주고 나도 몇개 물어봤음 뭐 일산은 어떻게하다가 왔는지 요즘도 같은 과목 가르치는지...

근데 말하면서 계속 쌤 훑어보느라 뭐라 대답했는지 몇개는 아직도 기억안남 ㅠ

암튼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쌤이 밥을 사주겠대서 따라나섬

아까 까먹고 안썼는데 원래 졸업식 끝나고 쌤이 밥사주겠다고 했거든? 근데 나는 그거 안먹고 짼거고?

그런데 쌤이 밥사주겠다면서 졸업식날 못사준 밥을 사주겠다는 거임ㅋㅋㅋㅋㅋ

와 시1발 저걸 기억하는걸 보니까 내가 전화로 하앜하앜 거린것도 기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등에 소름이 쫙

그래도 어쩌겠냐 걍 따라나섬


닭갈비집으로 감 쌤이 닭을 좋아하거든

닭갈비를 시키고 이제 ㅇㅇ랑 술도 먹어볼수있겠네?하면서 내가 뭐라하기도 전에 술을 시킴ㅋㅋ

그날은 술먹는 예상 전혀 안해서 아빠차몰고 갔는데 술시켜서 당황했지만... 뭔가 촉?같은게 와서 일단은 걍 냅둠ㅋㅋ

그래서 이슬 한잔하고 얘기를 시작함

아까 까페에서는 내가 얼어있었지만 술이 조금씩 들어가니까 

결국에는 옛날 교무실에서 얘기하던거랑 비슷한 분위기가 돼서 신나게 수다떰

진짜 별얘기 다했다 ㅋㅋㅋ 쌤이 몰랐는데 은근한 섹드립도 칠 줄 알더라 이건 좀 아줌마같앴지만

술먹고 약간 풀어진 쌤 모습이 존나 섹시해보이더라 목덜미도 약간 빨개지고 눈도 더 초롱초롱

그거 보고 나도 좀 용기를 얻어 섹드립 좀 순화해서 치고 ㅋㅋㅋ 분위기 좋았다 

어느새 닭갈비 다먹고 2차를 갈듯한 분위기가 되었음

근데 이미 10시가 다되어서 나는 쭈뼛쭈뼛하고 있었지... 쌤 집에 들어갈 시간이 다된것 같길래...

쌤이 뭔가 눈치를 챘는지 어디가서 더 먹고싶냐고 물어보데? 자기도 은근 가고싶었으면서...ㅋㅋ

그래도 나는 모르는척 ㄴ...네... 했지


근데 쌤이 갑자기 자기집에 가서 더 먹자는거라 애는 재워야한다고

내가 중학교때 이미 애저녁에 결혼한 사람이? 나는 존나 황당해서 쌤 남편 뭐 어디갔냐고 물어봄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좀 눈치깠어야하는데 내가 존나 병신이었음)

그렇게 물어보니까 집에가면 안대 ㅋ

그래서 ㅇㅇ 하고 따라감 애 안보게 내 가방에 쏘주 몇병 넣어서

집에 가니까 애기가 거실에 앉아서 숙제인지 뭔지 암튼 노트꺼내서 끼적이고 있더라

쌤이 나 소개해줘서 애기한테 인사하고 봤더니 초2정도 된거같드라

썜은 애 씻기고 재우는동안 나는 집안을 둘러봤다

남자의 흔적이 전혀 없었음

들어올때 남자신발도 하나없고 뭐 식탁도 2인용 조그만거였고 이것저것을 종합해보니

아 쌤 이혼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 스침


애 자는거 보고 나와서 쌤이 대충 집에있는거 몇개 집어와서 술상 차림

좀 깬 술 다시 취하고나서 내가 물어봄

나: 쌤 이혼함?

쌤: ㄴㄴ별거중인데 좀 됐음

나: 아 ㅇㅋ

나는 그말을 듣고 수업시간때 가끔 남편얘기하던 쌤 모습이 생각났음

그런데 이때 슬립 입었던 쌤 생각이 또 남ㅋㅋㅋ 사실 그게 그 모든 전화딸의 발단...

무슨생각인지 몰라도 그때 얘기를 내입으로 꺼냄

나: 사실 나 그때 쌤보러갔던거 8할이 쌤 가슴때문임ㅋ 그때 슬립보고 쌤 오늘밤 죽는날인가 했음ㅋㅋㅋ

쌤: ㅋㅋㅋㅋㅋㅋ암

그때부터 존나 다시 폭풍썰전이 벌어짐

술취해서 나도 할얘기 안할얘기 다하고 결국 전화ㅎ던거 나라고까지 내입으로 밝힘ㅋㅋㅋ 자수잼ㅋㅋㅋㅋ

쌤은 그말듣고 다 알고있었다 씹새꺄 사실 종업식때부터 알고있었음ㅋㅋㅋ 너 존나 포커페이스 고수데 ㅋㅋㅋㅋ 이러고

하도 시끄럽게 떠들어서 애기 한번 깼다 다시 재우고 ㅋㅋ

그렇게 가다가 결국 술자리가 끝날 즈음에 좀 쳐지는 분위기 있잖아

쌤의 신세한탄이 시작됨

남편이 바람이 났대 뭐 여기까진 존나 흔한얘긴데 자기 원래 있던 지역의 중학교 여교사랑 바람이 난겨

그래서 일산까지 애써서 온거였고 뭐 애 교육시키기엔 그래도 서울가까운데가 낫지 뭐 하는 얘기...

나는 또 그래...그랬구나...그래...하면서 술 홀짝홀짝하고


그러다가 쌤이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댐

그 상태로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나는 속으로 오늘 존나 날인가? 날인가???하는 쓰레기같은 생각하고있고...

그때 쌤이 조용히 말함

우리 ㅇㅇ... 향수냄새 좋다...

나는 그말에 조금 놀라서 쌤을 돌아봄

그러다 내 어깨에 기대서 밑에서 내 눈을 올려다보는 쌤 눈이랑 마주침

와 그나이에 그런 눈이 어딨나 싶더라...

10초정도 길게 바라보다가 쌤이 눈을 감았음 부끄러웠는지

쌤 숨결이 내 턱밑에 느껴지고 술냄새에 섞인 꽃향기같은게 내 코를 간질간질

그런데 쌤 눈에 조금씩 눈물이 맺히더라... 나도 모르게 쌤 눈에다 입을 맞춤

그리고 이마에 한번 코에 한번 턱 살짝 핥은 뒤에

키스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였다

눈깜짝할새에 우리는 둘다 벌거벗고 거실에 뒤엉켜서 서로 온몸에 입을 맞췄다

내가 중학교때 그렇게 보고싶었던 쌤 속살을 이렇게 밝은데서 볼줄이야

쌤 몸은 술에 취해서 붉게 달아올라있었고 나는 거기다가 수없이 입을 맞췄다

특히 가슴은 다음날 키스마크가 수십개 남을정도로 구석구석 빨아봤다 중학교때 한이 다 풀리는 느낌

쌤도 나한테 맞춰서 내 온몸에다 침을 발라가면서 내 몸을 스캔했고

진짜 정신없이 애무했음


그다음 대망의 보빨

내가 살면서 보빨할때 냄새때문에 꼭 한번씩은 멈칫했었거든? 근데 쌤 ㅂㅈ는 절대로 못그러겠더라.

진짜 보빨은 의무적으로 여자가 ㅅㄲㅅ해주니까 보답조로 해주던게 다였ㅇ는데 와 내가 그만하랄때까지 한건 ㄹㅇ처음임

한참 빨다가 ㅆㅈ좀 하고 뭐 위에 클리좀 만져주니까 죽을라하더라

확실히 이젠 중년이라 연기가 뭔가 달라도 달랐음 

연륜이랄까 몸 발발 떠는것도 예술이고 ㅋㅋ 그래서 기분 좀 좋았음ㅎ


그리고 쌤이 ㅅㄲㅅ도 해줌

진짜 그땐 꿈같더라 소파에 앉아서 쌤 입에 내꺼 들어가있는 모습을 보니까 존나 와 ㅋㅋㅋㅋ

사진찍어서 10년전에 나한테 주고싶더라구 그러면 내가 전화딸도 안쳤을텐데

암튼 그렇게 존나 황홀한 ㅅㄲㅅ를 받고


삽입함

겁나 축축하고 뜨겁더라 조금 쪼이는 맛은 없는데 존나 뜨거음ㅋㅋㅋㅋ

뭐 여기서 더 말이 필요있겠냐 ㅍㅍㅅㅅ


다 끝나고 누워있다가 쌤이 어딜 잠깐 감

그러더니 내가 좋아하던 흰 셔츠에 청바지 패션을 하고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존나 기진맥진하다가도 그거 보고 다시 달려듬

셔츠 단추풀다가 빡쳐서 쫙 찢어버리고 다시 ㅍㅍㅅㅅㅅ

청바지는 발목까지만 벗기고 옆치기 존나하다가 뒤치기 존나하고

암튼 존나좋았다 진짜 내 평생 페티쉬란것을 모르는줄 알았는데 이게 페티쉬의 힘인가보다

쌤이 똑같은 옷 두벌 더 버려가면서 내 욕구를 채워줌

그렇게 4번의 폭풍이 지나가고 쌤이랑 나는 찢어ㅅ진 블라우스 세벌을 깔고 누어서 키스하고 애무하다 잠이 듬


그대로 나는 쌤이랑 계속 만나다가 설 바로전에 잠시 떨어져있기로함

남편이 다시 마음잡고 돌아왔대서 뭐 할말도 없고... 

애도 나를 무슨 새아빠정도로 생각하고 스트레스받는것 같더라구 혼자

후... 쌤 앞날을 위해서는 그 남편 마음돌린게 좋은 일이겠지만... 나는 아직도 쌤 몸을 잊을수가 없다...

지금도 혹시 연락올까봐 핸드폰 만지작거리면서 카톡프사나 보고 앉았다...


썰 처음써보는데 읽어줘서 고맙구

중간에 진지하게하려다가 걍 대충쓴감이 있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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