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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훔쳐보다가 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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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15 조회 4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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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형들 나는 올해 고1이돼는 남자야
우리집은 목욕탕이 밖에잇어서 공중목욕탕을 자주가서씻어
근대 2/22일 여느때처럼 공중목욕탕을 갔는대 자주가는대가 문을 닫은거야 설날이라고..
그래서 그냥그 근처에잇는 목욕탕을 들갔는대 그때가 새벽4시라 남탕에 아무도없는거야 ㅋ
그래서 개이득!이러면서 혼자 실컷 놀앗는대 자꾸 누구목소리가 들리고 물이 첨벙거리는소리가 들렷어
처음엔 기분탓이겟지 햇는대 갑자기 너무 무서운거야
그소리 나는곳으로 가봣더니 그 목욕탕에는 때타월 미는곳잇지? 거기옆에 문이잇길래
열어봣는대 여탕인거야;; 근대 그개 뭐라하지 구석진대다가 엇각이라 내가안보이나봐
그,,왜 알자나 고1이면 한참 혈기왕성한거 그래서 살짝만봐야지 하고 봣는대 60대로 보이는 할머니한분이랑
7~8살정도 돼는 여자애 한명 30대 아줌마 한명잇더라 근대 30대아줌마가 돼개 에쁘단 생각이 들더라 거기서 그거 보면서
폭풍ㄸ치고 후 더이상 나오지 않는가 라는생각하고 다시 남탕으로 건너갔는대 문앞에 목욕탕 주인? 아저씨가 잇더라 ;;
나진짜 빨개벗고 훈계받으면서 듣다가 바로튐 빨리 뛰어서 사물함 키로 문열고 옷꺼낸다음에 옷 못입고 팬티만 입은후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그 목욕탕이 지하거든 ㅈㄴ 뛰어서 2층까지 간다음에 옷다입고 보니까 내손목에 목욕탕 키가잇더라;;
왜이개잇지 햇더니 신발꺼내오는걸 까먹엇더라 사물함 키랑 신발장 키랑 같음 ㅇㅇ
어쨋든 다시 몰래 들어가서 신발만꺼내와야지 햇더니 들가자마자
목욕탕 아저씨한테 옷덜미 잡히고 죄송하다고 싹싹빈다음에 반성문까지쓰고 다시는 이목욕탕에 오지않겟습니다 라는 각서까지
쓴후 집에 돌아올수있엇다 ..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추억이 됄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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