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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소시지 먹고 오피갔다 쫒겨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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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0 조회 3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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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1개 추가됨을 알았지만
매운맛이 통증이라는게 확실히 와닿지 않았다.
그러다가 편의점에서 맥주안주로 겁나 매운 소시지 먹고
그다음날 똥꼬에 힘줄때마다
대학 신입때 소현이 고년이 먹인 추억의 불닭맛이
항문에서 아스라히 느껴졌고 그 순간!
내 시발 좆같은 호기심이 발생했지
여기에 혀를 넣으면 매운맛이 날까?
대학 신입때 예지가 불족 먹은 줄 모르고
술에 취해 내 좆을 물렸을때 느낀 고통
시발 생각해보면 이미 느꼈는데 시발
어쨌든 인터넷에서 오피 중 후빨 가능한 곳 찾아
예약을 하고 그타이밍에 배출 되게 3개를 먹었지
오피에가서 고년의 혀가 과거 기미상궁이 왕의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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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이의 얼굴, 예지의 얼굴, 호기심 천국의 김경민의 얼굴
이 부드럽게 겹쳐 졌고
치아 사이에 낀 고기를 빼는 듯한 강한 움직임 보이는
그녀의 혀는 자연스레 나의 미주알에서 항문까지 도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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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들어온 실장과 몇마디 나누더니 나가버렸고
실장은 나에게 환불을 해주며
"어제 매운거라도 드셨나보셨죠?"라고 하더라
뭐 돌아오는 택시에 앉으니 소현이 얼굴이 다시 떠오르고
공짜로 혓바닥으로 닦은 기분에 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때를 안놓친 택시 드라이버
"무슨 기분 좋은 일 있으신가 보죠?"
"아이, 그냥 옛 생각이 나서요 ㅎ"
뭐 시발 내 답이 어떻든 정치 얘기로 가는 그를 옆에 둔채
택시는 도시의 불빛을 헤쳐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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