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먹다가 피본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곶감 먹다가 피본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19 조회 358회 댓글 0건

본문

왠일로 집에 곶감이 한 봉다리 생김.신나서 한 열댓개를 들고 방으로 들어와서 심심할 때마다 먹음.근데 전날하고 전전날에 이틀 연속으로 친구, 가족이랑 삼겹살을 배터지게 먹었던게 화근이었다.대장에 똥이 포화상태로 차있는 상태에서 곶감을 한 두개도 아니고 열 개 가까이 먹은거임.원래 고기먹고 싸는 응가는 약간 기름진 응가인데 이것들이 곶감의 버프를 받고 딱딱하게 굳음.ㄹㅇ 팔뚝만한 응가가 다 돌덩이처럼 되어버렸다.진짜 싸는데 똥꼬가 너무 아픈거야.설마설마 하고 닦아봤는데 피나더라.무슨 코피 터진것처럼 선명한 피가 흐르고 있음.유난히 굵고 길었던 응가에도 한줄기 선혈이 묻어 있었다.대충 지혈하고 완전히 멎을때까지 여러번 닦아냄.그 후 하루가 지난 오늘도 일을 봤는데 응가에 피가 묻어나왔다.이건 지금 흘린 피는 아니고 어제 흘린 피가 남아있었나봄.
하여튼 곶감이 이렇게 무서운 음식이다.호랑이가 곶감 소리 듣고 도망갔던건 아마 전날 포식을 했기 때문일거다.너희들도 곶감을 조심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