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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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16 조회 455회 댓글 0건본문
2부http://www.ttking.me.com/118204
내가 존나 당황해서 밀치는데 밀쳐지겠냐고
남자랑 여자 등치차이가있지
그래서 내가 혀로 내 남친 혀를 살짝 진짜 살알짝
깨물었다?
그랬더니 남친이 "왜 쎄게 깨물어!!" 했거든?
난 살살 깨물었는데...그래서 내가 반박을 했지
"아니거덩? 살살 물었거덩?! 왜 오버해!!!"
하니깐 남친이 "나 피나거덩?!" 하면서
혀를 내미는데 피가 나긴 나더라고
그래서 괜히 미안한거임 존나 소심하게 "ㅎㅎㅎ...ㅁ...미안해 대신 원하는거 들어 줄께!" 했더니
남친 눈이 존나 빤짝!거리는거임
좀 무섭긴 했는데 그래도 다친게 내 잘못이니깐...
하면서 생각을 했는데
근데 이새끼가 "그럼....우리 애귀 오빠가 애기아빠가 돼고 싶으니깐 난 너를 홍콩으로 보낼것이야" 와~얼마나 느끼하던지 토할뻔
그래서 내가 슬금슬금 도망쳤다?
(지금 부터는 대화)
"애기 왜 피해? 오빠가 시러? 아님 딴 남자 생기거야? 그런거야?"
(도리도리)"아니야 절대 아니야!!"
"근데 왜 피해ㅡㅡ"
"ㄱ..그게 아니구...ㅁ"
"그게아니면 뭔데? 말 좀 해봐 오빠가 그렇게 실없는 남자야?"
"아니...그게아니구 (존나작은목소리로)무..무서워서"
"뭐라고 안들리는데?"
"(아까보단 크지만 그래도 작은 목소리로)무섭다고"
"뭐~라~고? 오빠는 귀가 안좋아서 안들린다!~ 더 크게 말해봐라"
"무섭다고!!!!"/////-/////
"큭...큭...후... 오빠 못 믿어? "
"ㅇ..아니..,믿어"
"그럼 겁먹지마! 알겠어?"
"ㅇ...으..응"
그리고나서 남친이 키스를 했다?
근데 아까처럼 딥하고딥한 키스가아닌 달달하게 음...뭐랄까? 드라마에 나오는 달달한 키스장면이랄까?
하여튼 그렇게 달달한?키스를 좀 길다 싶을정도로 했다? 근데 내가 존나 숨막혀 죽을것 같아단말이지
그래서 어깨를 밀쳤더니
와~표정이 아~쌕끼가 넘치던 고만!!! 그게아니지
큼..하여튼 그런 표정으로 보니깐 이남자가 내가 알던 남잔가? 하는거임
"아니...숨막혀서" ////-////
이랬단말이야? 딱 저표정임! 화끈거리고 부끄러운거임 그랬더니 오빠가 "ㅋㅋ 부끄러웠쩡?ㅋㅋ아...존나 귀엽네ㅋㅋ"
"아...진짜 웃지마..."
"왜?ㅋㅋㅋ"
"아....웃지말라면 웃지마...ㅡㅡ"
"어쭈 오빠한테 째려보고ㅋㅋ다컸네"
하면서 이불위에 눞히는거임
그러면서 블라우스단추를 하나씩 풀면서 성시경 잘자요 뺨치게 말함
"애기야 오빠가 홍콩 보내줄께 쪽!"
생각해봐 존나 색끼 넘치는 목소리로 말하는데
어떻게 흥분이 안됨? 그리고 이 남자 장난아님 애무만 했는데도 나 훅 갈뻔...
(여기서부터 대화갑니다, 또 둘다 지방사람이니 사투리가 나와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흐..ㅇ...오빠...ㅎ..내...첫...여자..흐...아니제?"
".....어"
"잠만(밀치는중), 그럼 내는 몇번째고"
"ㅎ...ㅎㅎㅎ왜? 삐쪘거야? 그런거야?"
"내 짐 진지하다 빨리 말해라"
"ㅎㅎ니 두번째로 만나는 여자다!"
"진짜가? 뻥아이가? 아님 오빠 고향에 더 있는 거 아이가?"
"아따 니 내 못믿나? 내가 이리 내여자한테 믿음을 못 주가 이리 됐네"
"아니...그기 아니라 두번째가 아닌것 같으니깐 그러지"
"그럼 니는?"
"ㅇ..어?"
" 니는 내 몇번째고? 니 분명히 내가 첫남자라고 했다?!"
"나는 오빠가 첫 남자 맞다!! 진짜다!!"
"진짜? 그럼 확인 좀 하자!!!"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