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년 따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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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6 조회 642회 댓글 0건본문
때는 전역하고 얼마 안된 후였다.
고졸로 군대에 갔었다가 군대 안에서 대학 진학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시간이 지나 군에서 나왔고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을 알아보았다.
혼자 하기에는 심심 할것 같아서 개인사정으로 군대에 아직 가지 못했던 내 친구와 같이 일자리를 알아보게 되었다.
한 일주일 만에 입대전 알고지내던 사람을 통해서 일자리를 찾게 되었고 친구와 동시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
면접 당일날 그때부터 나와 그년의 악연이 시작됬었다.
면접을 보러 사무실 위치를 물으려 전화를 걸었을때 그년이 전화를 받았었다.
약간 앳된 목소리이면서도 개구장이 같은 그 목소리가 떠오른다.
간단하게 위치 설명을 부탁했고 안내 받았다. 마지막에 빨리와라 라는 말을 하더라. 존나 그말이 인상 깊었다.
여튼 친구와 같이 손잡고 그곳으로 갔다. 대부분이 남성이고 여사원이 4명 정도 있었다.
무심코 전화 받은 사람이 누굴까 싶어 둘러보았는데 여사원들 다 ㅆㅎㅌㅊ여서 찾는 것은 포기했다.
나름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여자와 같이 일한다는 것에 기대가 컸는데...
군버프도 안풀린 상태에서 보아도 여군보다 못 생겨보였다.
여튼 발기풀린 ㅈㅈ를 챙기고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조만간 일을 할수 있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신이 나기도 했다.
그 후 친구와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일주일간의 교육을 받으면서 용어나 현장지리를 파악하고 어떤 일을 주로 하는지에 대해 교육 받았다. 매우 쉬웠다.
남자는 주야 교대로 하는 일이고 여자는 특성상 야간 업무에 투입이 안되었다.
그렇게 그안에서 팀장 및 주임 사원들과 친해지며 적응해나가고 있었다.
여튼 그년과는 교육 받으면서 통성명도 하고 간단히 대화도 하면서 잘 지냈었다.
일단 나보다 두살이 어리고 키는 매우 작았다.
상체는 어깨가 좁으며 허리가 길고 살이 없어 보였다. 가슴도 ㅆㅎㅌㅊ 하체는 짧은데 허벅지만 두꺼웠다.
그냥 시발 닥스훈트 같았다. 당연히 여자로써 매력이 없어 눈이 가질 않았다.
근대 얘가 은근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있드라. 첨엔 거부 반응 있었는데 지내다보니 괜찮은 애라고 느껴졌다.
그냥 동생 같은 느낌으로 잘 지내다가 교육이 끝나고 내 친구와 나는 팀이 갈리게 되어 근무가 맞지 않게 되었다.
같이 줄곧 다니던 친구와 떨어지게 되서 좀 불안하기도 했지만 결국 적응은 되더라.
그 후에 별일 없이 일 다녔는데 몇일 후에 내가 신입 교육을 연수원에서 일주일간 다녀야 하는 프로그램에 가게 되었다.
닥스훈트년이 오빠 없으면 심심해서 뭐하고 노냐 이지랄을 했었었다.
여튼 교육을 다니는데 훈트년이 카톡을 보내드라 심심하다고. 그때부터 시발 시작이었다.
첨에는 간단하게 답변해주는 식으로 보내면서 메세지를 끊었는데 이뇬이 계속 말을 붙이는거다.
첨에는 일이나 해라. 난 교육을 받아야한다. 이렇게 답변 보내면서 멀리했는데 특유의 강아지 같은 애교로 계속 말 붙이더라.
심심한 교육장 환경 때문에 나도 간단하게 보내던 대화가 은근 재밌어지게 시작했다.
그때부터 친해진거 같다. 뭐 남친 여부나 자기 미래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하다가 자기 집안 이야기 까지 하게 되었다.
정리하자면 일단 남자 친구가 있고(존나 신기했었다) 입양아였다는 점과 기독교 신자였고 집에서 교회를 운영하였다.
그리고 신데렐라 처럼 지낸다는 말을 들었다.
엄마에게는 친아들과 친딸이 있는데 자신은 입양아라 좀 대우가 다른 것같다,
집안일을 집에서 도맡아 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었다. 매우 불쌍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대화를 거듭하다보니 맹목적인 신자는 아닌듯 해보였다. 거기서 거리감이 조금 수그러 들었었다.
남자친구가 있는대도 대화가 자주 오가다보니 부담이 없지 않아 있어 이점에 대해서도 짚고 갔었는데
남자 친구가 7살 연상이랜다. 사귄 기간이 짧은대에 반해 그다지 감정이 싹틔이지 않는다는 말을 하더라.
남자가 방목형이었다고 한다. 신경 잘안쓰는 타입인가보다 했다.
남친이 애정을 안주니 다른 사람의 관심으로 해결하려는 느낌이 있어보였다. 그게 나였던 것같다.
대충 대충 타이르면서 대화를 끊어 가면서 지내다 보니 어느새 교육이 끝나고 다시 일터에 복귀하게 됬다.
그 후에는 그럭저럭 카톡으로도 조금씩 연락하며 지내다가 어느날 남친에게 서운하다며 카톡을 하기 시작했다.
뭐 표현을 안한다나 뭐라나 등등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 대강 받아주면서 조언 조금 해주는 식으로 대화를 했었는데
이년이 울면서 남친 뒤땅을 치는데 질질 짜느라 어떻게 할수도 없고 상황 종결 시키려 내용 경청해주고
젖절한 답변 해주는데 점점 대화에 빠져들어 나도 감정이입이 되더라.
그러다 카톡으로 대화하기 시작하면서 별얘기를 다 했었던 것같다.
나도 입대전 사귀던 여자 친구 썰도 풀어주면서 달래고 하다보니 정이 좀 생기더라.
이상하게 은근 신경도 쓰이고 해결했으면 했다.
그 후부터 얘가 나한테 남친한테 카톡하듯이 나한테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하더라.
눈치도 주고 했지만 보통 애정결핍이 아닌것 같아 걍 내비뒀었다.
톡 내용은 점점 깊어서 성에 대한 이야기도 하기 시작했던 것같다.
자기는 교회 집안이라 혼전순결이니 뭐시기 어쩌고 그런 이야기를.. 그러고 얼마 후에 남친과 연락을 안한다고 하더라.
크게 싸우고선 둘중 한명이 헤어지자 말만 하면 헤어질 판이었던 것같다.
그때부터 은근히 얘한테 정이 좀 갔었던 것같다.
그 후 시간이 지나 팀내에서 회식을 하게 되었다.
다들 술을 좋아하고 즐기는 분위기라 나에겐 천국이 따로 없었다.
닥스 훈트년은 기독교 신자래서 술 안먹을 줄 알았드만 잘 마시더라. 그때부터 얘가 맹목적 신자가 아니라는 확신히 들었다.
2차부터 같이 옆에 앉아서 술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년이 취해서 앵기고 애교 부리더라.
팀내 사람들은 나와 훈트를 이상하게 쳐다봤다. 남친도 있는 애가 그러면 안되지! 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앵겨댔다.
난 그냥 얘가 날 잘 따르는 것같다.친한 동생이 된거 같다면서 가드를 쳤지만 뒷얘기가 나올까봐 부담도 되고 해서
적당히 하라고 언급을 해주며 술 조절을 시켜줬다. 그랬더니 나한테 삐지드라.
그걸 본 팀원들이 더 이상하게 쳐다봤었다.
자기 주량도 모르면서 조절도 못하고 괴상한 술버릇으로 사람 곤란하게 만들어서 정말 난감했다. 슬슬 화가 나더라...
3차로 옮기면서 걸어가면서 적당히좀 하라고 말했더니 약간 글썽이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더 뭐라 하면 울거 같아서 내비두기로 했다.
다음날 정신 멀쩡할때 조져야 겠다는 기분으로. 그 후 4차로 노래방을 갔는데 걔랑 일부러 떨어져 앉았다.
노래방이라는 곳이 사내에서 회식으로 오다보면 자리가 금새금새 바뀌게 되버려서 결국 내옆에 와서 앉더라.
걍 나도 포기하고 회식에만 집중했다. 노래방에서 쏘맥을 거하게 말아먹고 다들 꽐라가 되가기 시작했다.
사람은 몇몇 집에 가기 시작했고 훈트년도 꼴았는지 집에 가야겠다며 인사하고 가더라.
비틀비틀 대면서 가는데 팀장님이 쟤 많이 취한거 같다고 나보고 챙겨주라면서 장난을 치셨다.
사람들은 다 깔깔 웃고 난리가 났었다. 난 훈트년을 따라가서 택시를 태우려 했는데 이년이 택시 못타겠다고 띵깡을 부리는거다.
택시타면 멀미해서 토한다고 어쩌구 절대 안탄다고 난리를 부리길래 집 근처만 대려다주고 가려 했다.
어느정도 집이 가까워진다고 하자 가보겠다 말했는데 갑자기 토 할것 같다고 하더라.
대충 토할만한 곳 찾아서 홀드 시켜놓고 편의점가서 물을 하나 사와서 마시라 했다.
그러드만 좀 앉아서 진정좀 시켜야겠다고 하더라. 내 핸드폰으론 사람들이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전화를 받아 여차저차 설명하고 곧 간다고 말하고 언넝 상황 종결 시켜야 좆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젠 슬슬 집에 가보라 말하고 일어섰는데 내 팔을 두손으로 꽉 잡으면서 불쌍한 길고양이마냥 쳐다보는데
그때 내 똘똘이가 반응한것 같다.
집이 어디냐고 묻고서 빨리 대려다 줘야겠다는 생각에 데리고 걷기 시작했는데 왠 낡은 교회가 보이더라.
술먹고 집들어가면 처 맞을거라면서 교회에서 자야 된다고 하더라. 되게 조그만 교회였다.
교회 옆에 조립식 건물이 하나 붙어 있었는데 약간 가정집 비슷하게 되어 있더라.
티비 냉장고 주방 방3개 다 있고 개새끼도 마당에 한마리 키웠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살았었는데 이사를 가고 난 후부터는 그냥 예배 드리고 쉬는 곳이라 하더라.
이제 다시 간다며 뒤돌아 섰는데 좀만 있다가 가라고 또 붙잡더라... 뻘쭘하게 둘이서 방안에 앉아 있었다.
내 똘똘이는 이미 터질듯 했고 이상황을 모면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차려진 밥상을 마다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여튼 목이 타서 아까 사온 물을 계속 마셨다.
내가 물을 입에 담으며 마시고 있었는데 얘가 지도 목마르다고 물을 달래서 대답을 하려 물을 삼키려 했다.
입안에 있는 물을 삼키고 대답을 하려던 찰나에 내 입술을 덮치더라.
그러곤 입안에 있는 물을 쏙 빨아가면서 혀를 집어 넣는데 그때 이성이 뚝 끊겼다...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키스를 했던 것같다. 처음엔 강렬하게 하다가 부드럽게 혀를 굴렸다.
그러다 혀를 뼈고 입을 때면서 눈이 딱 마주쳤는데 갑자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나도 팔이 덜덜 떨리더라.
그러다 눈을 살포시 다시 감길래 폭풍 키스를 했다.
섹스 패시브 스킬도 발동되서 저음 신음을 내면서 키스했는데 얘가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두팔로 안으면서 귀빨다 목으로 내려가면서 가슴에 손을 대었는데 처음엔 손을 딱 잡드만 서서히 힘 풀드라 시발.
가슴 역대급으로 존나 작았다.
너무 작아서 브라 밖에 안만져지길래 시발 옷에 손 스윽 넣고서 브라속에 손집에 넣어서 유두 공략했다.
키스중에 신음 내면서 느끼길래 눕히고 만지다가 바로 입으로 유두 빨수있게 옷 걷어 올린 다음 유두 빨기 시작했다.
거부 하는 텀도 안너으려고 왼손으로 왼쪽 가슴 공략하면서 유두 빨았는데 양쪽 다 빨리니 이년이 부들부들 거리더라.
그러다 ㅂㅈ로 슬금슬금 갔는데 거부를 안하더라! 바지 위에서 슬슬 쓰다듬다가 손 넣었는데 시발 홍수가 나있었다.
손가락으로 클리 조지는데 가볍게 한번 가는거 아니겟냐? 애무 하는거 멈추고 진지하게 물어봤다.
섹스 하자고. 눈을 살포시 감더라. 내 이성은 이미 끊겨버렸고 작은 방으로 들어가서 애무하다 바지를 벗겼다.
달빛에 훈트년이 가슴까고 하체는 알몸인데 존나 꼴리는거다.
클리 애무하다가 보물로 내 똘똘이좀 적시다가 넣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고갤 끄덕 하더라.
넣었는데 시발. 안들어가는거다! 여태 개 허벌만 사귀어서 그런지 진짜 엄청 빡빡했다.
간신히 다 넣었는데 눈에서 눈물이 뚝뚝 흐르더라.
차근차근 피스톤질 하다가 박아댔는데 애가 난쟁이똥자루라 그런가 다 박아도 좀 똘똘이가 남더라.
닿는다고 아프다고 우는데 무시하고 계속했다. 그러다 절정이 와서 배에 가득 쌋다.
그 상태로 둘다 헥헥 거리며 몸 포개고 있었다. 둘다 멘탈 잡히고 난 휴지 허둥지둥 찾아서 닦아주고 옷 입혔다.
애가 뿅가서 날 계속 쳐다보더라. 현자타임와서 순간 폰봤는데 부재중이 존나 뜬게 아니겠냐? 대충 재우고 언넝 뛰쳐 나왔다.
카톡으로 이런거 처음이라고 어쩌구 저쩌구 만족스러운 듯한 말투로 메세지 보내더라.
일단 내눈앞에 타는 불부터 꺼야되서 자라고 말하고 다시 회식자리 갔다. 다들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드라.
여태 뭐했냐고 추궁하고 시발... 순간 기독교집안인거 떠올라서 집근처에서 엄마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마주쳤고
나보고 술먹였냐고 묻길래 훈계 당하다가 왔다고 했다. 다행이 믿어주드라.
그렇게 그날은 지나가고 다음날이 왔다.
다음날 걔가 출근하면서 나랑 마주쳤는데 얼굴이 씨뻘게지더니 후다닥 도망가더라.
그 기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