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일진들 칼로 찌르고 도망친 썰 > 썰게시판

난 중딩2 막되는 사람임. 난 칼에 관심이 많앗는데 별로 쓴적은 없음칼은 여러종류가 잇는데 그중에 발리송을 좋아햇거덩난 발리송을 들고다녓짘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몇일안됬는데도 관종같넼ㅋㅋㅋ그날이 애들끼리 풍물시장가서 칼산날이엇어한8시정도에 집가는 도중에 골목이잇엇거덩 거기는내가 맨날다녀서 아무도없음 그래서 아무생각없이가는데ㅈㄴ무섭게 으얽 억 퍽퍽퍽 이런 소리가나막 이세키야 거리면서 욕하는 소리가 들리고그래서 ㅈㄴ사리면서 조심히가는데 쟨머야 하는거야ㅅㅂ 키는180정도 되는 인간들이 교복입고 담배물고어떤 사복 입은애 (형이엇겟지아마) 때리는거야난 ㅅㅂ ㅈ 댓다 이러고무시하고가는데야 녀 일루와바 이러는겨 ! 하아 진짜그순간 튈까하는 생각도 했는데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금방 잡히겠더라난 ㅈㄴ조심히갔지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가서똑바로 눈깔고 스니까 돈이있냐고 물어보드라지금 내지갑엔 5만원 내 전재산
이거 털리면 한달동안 알거지 신세ㅜㅜ그래서 닥치고 잇엇다그러더니 야 ㅅㅂ 내말이안들리냐 이러면서 내머리 때림내 벨트에 칼이 잇엇거덩근데 이 상황에 꺼내면 ㅈ될거같은거야그일진들이 4명쯤 잇엇거든ㅈㄴ더듬으면서 가방에잇다고 함그 형들이 가방뒤지는데 가방안엔 문제집이랑 온갖 종류의 쓰레기가 잇엇음난 이때다하면서가방버리고 냅다튀는데 2명이 따라와꿈처럼 세이프 하나싶어서 경비실쪽으로 튀는데 ㅅㅂ...ㅡㅡㅡㅡ자빠짐앜ㅋㅋ ㅈ 댓다하고 이게 최후의수단인가하고 칼꺼냄내가 룰이잇거든 칼은 최후에만꺼내기근데꺼냄 .....!꺼내서 존댓말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의 가장 허무한날형들 ..오지마요 !저칼잇어요 이러고 찐따처럼 굴엇더니 쪼개면서 걸어와 ㅎㅎ 난일어나서친구한테 배운 검술 해서 한명 팔쪽을 베어버렸지 이렇게날카로울줄은모름그러고선 냅다튀니까 안오더라. 경비아저씨한테말하고 집까지 뛰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는 진짜로죽을거같앗는데 지금은 웃기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