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서 만난 간호가들이랑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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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52 조회 483회 댓글 0건본문
요즘 이직준비하느라 굉장히 바빠서 눈팅만 하고 썰은 못풀고 있었는데지금 너무 배가 불러가지고 잠이 안들어서 키보드 잡아봤어 ㅋㅋ
이번엔 고시원에서 있었던 썰을 풀어볼까 해
그 고시원을 설명하자면, 강남에서 제법 큰 병원이랑 가까운 곳이었는데,병원 기숙사에 못들어간 여자 간호사들이 많이 살았고물리치료학과나 간호학과 실습생들도 1~2개월 등록하고 살기도 했지고시원이 한층밖에 없어서 남녀 공용이었지만, 방 20개중에 남자는 3명뿐이었어
여자기숙사에 사는 남자 느낌이랄까?
급히 구한 고시원이라 그냥 당분간 지내다가 방 옮겨야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내가 알던 그런 고시원의 향기가 아니었어 ㅋㅋㅋㅋ고시원 층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순간 여자 샴푸, 여자 화장품 냄새가 확 밀려들어오더라
아 여기 괜찮은 곳이 될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계약을 했었지 ㅋㅋㅋ
나는 아침시간에 공용샤워실에서 순서 기다리는게 불편할것 같아서방 안에 샤워부스가 딸려 있는 그나마 좀 더 비싼 방을 계약 했었고거의 잠만 자러 왔기 때문에 처음 일주일정도 지내는 동안에는 사람들을 별로 안마주치고 다녔었지
그러다가 저녁식사 시간이 되기 전에 들어와 있다가 공용 주방에서 라면을 끓여먹게 됐어주방에는 도란도란 여자애들 말소리가 들리길래 외출복 차림 그대로 거울도 한번 보고 갔어
주방에는 간호사복을 입은 여자 두명이 앉아서 뜨거운.........이 아니라
편안한 복장의 여자애 둘이 앉아서 라면을 먹고 있더라고
"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나는 라면을 끓이고 테이블에 가져가 앉았지
"처음보는 분이시네요."
둘중에 키가 작고 단발머리에 눈웃음 치는 귀요미스타일 여자애가 말을 걸었어웃을때 잇몸이 좀 나오긴 했지만 귀염상이라 봐줄만 했어잇몸이 나오니까 선화라고 하자 ㅋㅋ
"네, 들어온지 일주일 정도 됐어요."
옆에있는 마르고 키큰 여자애는 듣기만 하고 그닥 친근하게 굴지는 않더라시크한척 하는데 막상 안시크해보이는 스타일?얘는 다비치 이해리 닮았으니 해리로 하면 되겠다
잠깐 얘기좀 나누면서 라면 먹다보니 앞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고나이는 나보다 한살 적더라 둘은 동갑이었어
그 다음번에 마주쳤을때에는 얼굴도 한번 봤고, 또래인거 알게되고 해서 그런지말 몇마디 나누고는 금방 오빠라고 부르며 말을 놓으라고 하더라고내가 라면 끓여먹은 냄비도 자기가 설거지 할테니까 그냥 달라고 하면서싹싹하게 여자다움을 보여주곤 하길래 계속 친하게 지내게 됐지가끔 아침에 밥대신 먹으려고 사온 빵도 서로 나눠먹고 하는정도
하루는 새벽 5시쯤 잠이깨서 공용화장실에 오줌싸러 나갔는데(내 방 샤워부스 안에 변기도 있었는데, 난 씻기만 하고 볼일은 공용을 사용했음)공용 샤워실에서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나더니 여자가 한명 툭 튀어나오더라고동글동글한 얼굴에 눈이 크고 예쁘장했어
그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지 화들짝 놀라면서 넘어질 뻔 하더라나는 넘어지지 말라고 손 잡아주면서
"어 죄송해요. 화장실 쓰러 나왔는데, 본의아니게 놀라게 했네요."
하며 일으켜 세웠더니
"아, 괜찮아요. 제가 원래 잘 놀라서 하하하. 근데 처음 뵙는 분이시네요."
얼떨결에 우리는 거기 서서 인사를 나누고 통성명에 나이까지 얘기했지얘도 간호사라 3교대 하느라고 지금 퇴근해서 씻은거라고 했던것 같아둘 다 당황한 탓에 일찌감치 눈치채진 못했었는데
얘는 노브라였어회색 브이넥 티셔츠 아래에서 쫑긋 쫑긋 두 점이 솟아 있는데그냥 적당히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의 가슴이 귀여워 보이더라
나중에 들은 얘긴데한번도 고시원에서 남자를 마주친적이 없어서첨엔 내가 여자 고시원에 침입한 변태인가 생각도 했었다고 했고 ㅋㅋㅋ자기가 항상 씻고나서 노브라로 나온다는걸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지
얼굴은 안닮았는데 몸매나 패션, 헤어스타일이 고준희랑 닮았으니까 얘는 준희
준희는 나보다 두살 어렸어대충 인사를 마무리 짓고 들어가려고 목욕 바구니를 집어드는데티셔츠가 앞으로 늘어지면서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고
난 그때부터 먼저 알고지냈던 선화나 해리보다준희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지 ㅋㅋㅋㅋ
내가 일어나는 시간이 주로 준희가 퇴근해서 밥먹는 시간쯤으로 맞춰져서아침마다 마주앉아서 나는 빵이랑 주스같은걸 먹고 얘는 밥을먹는 일이 많아졌어
준희는 항상 씻고 나와서 머리가 다 안마른채 쌩얼로 보게 돼서 그런가나를 굉장히 편하게 여기기 시작하고 대화중에 스킨십도 많았던것 같아웃으면서 내 어깨를 툭툭 치는걸로 가벼운 스킨십이 시작됐어
그러다 어느 날 같이 아침을 먹다가 다음날 시험이 있어서 아침에 모닝콜을 부탁했어
"나 오늘 좀 늦게 들어올건데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씻고나면 좀 깨워줄래요?""아 중요한 일 있으신가봐요?""네, 시험이 있는데 고시원이라 벨소리로 알람 맞추기가 좀 그래서...""아 그럼 제가 아침먹을때 노크 해드릴게요."
그렇게 모닝콜 약속을 하고 다음날이 됐어
전날 술을 좀 마셨던 나는 노크소리에 일어나지 못했고,준희는 혹시 하는 마음으로 내 방 문을 열어봤더니 문이 열려서 나를 깨우러 들어온거야그리고 소근소근 하는 목소리로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오빠- 저기요, 오빠- 일어나셔야 돼요."
하고 나를 부르며 어깨를 흔들었어나는 일으켜 달라는 제스쳐로 눈은 감은채 양손을 뻗었는데한손에 굉장히 부드럽고 말랑한 감촉이 느껴지는거야
응 맞아
노브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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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시간에 공용샤워실에서 순서 기다리는게 불편할것 같아서방 안에 샤워부스가 딸려 있는 그나마 좀 더 비싼 방을 계약 했었고거의 잠만 자러 왔기 때문에 처음 일주일정도 지내는 동안에는 사람들을 별로 안마주치고 다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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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노브라였어회색 브이넥 티셔츠 아래에서 쫑긋 쫑긋 두 점이 솟아 있는데그냥 적당히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의 가슴이 귀여워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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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는 나보다 두살 어렸어대충 인사를 마무리 짓고 들어가려고 목욕 바구니를 집어드는데티셔츠가 앞으로 늘어지면서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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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맞아
노브라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