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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52 조회 4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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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노래방에 흥미가 생겨서 자주 애용했었는데요~지난 주에 선릉에서 도우미 하나 낚았네요 ㅋㅋㅋ
초이스 할 때 제일 잘 놀거같은 친구로 골른건데그 친구는 옆자리에 앉자마자 제 옆으로 오고싶었다고 속삭이고~입술에 김 묻은거 같다며 입으로 닦아 달라 그러고..ㅋㅋ
전 그냥 노는게 좋아서 별다른 터치같은건 많이 안했는데도우미가 저보고 마음에 든다고 연락처를 줄 수 없냐는겁니다.좀 찝찝해서 안주려고 했는데 별일 있겠냐 생각하고 줬네요저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착하게 생겼다고 그러네요..(저 잘생기지도 않았고 말빨이 대단한것도 아닙니다 절대로..ㅠㅠ)
자기 조금있으면 끝난다고 끝나고 술한잔 같이 먹을수 없냐 그러길래 시간봐서 먹던가 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근처에서 친구들과 술마시며 새벽 3시 까지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그냥 자취방으로 들어와서 잠을 청했죠.자고 있는데 새벽 5시쯤 전화가 울려 받았습니다. 그 도우미 더군요. 바빠서 연락 못했다고..
지금 한잔 먹을수 없냐그러길래 집근처로 택시타고 오라고 불렀습니다.
술집에 들어가자마자 저한테 이러더군요 "나 오늘 오빠랑 잘려고 온거 아니야. 그니까 괜히 자고싶고 그런생각 있으면 애초에 접어줘"(에이씨..ㅋㅋㅋ) 아쉽긴 하지만 알겠다고 하고 술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 일은 어쩌다 하게 된거냐~ 남친은 있냐~남친도 있고 번듯한 직장도 있는데 돈이 궁해서 지금 잠깐 하는거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자기랑 데이트 하자고, 꽃뱀같은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이런얘기도 했구요..어차피 어디가서 제가 돈 뜯길 성격도 아니고.. 별 걱정 안했습니다.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그렇게 한 병, 두 병 먹다보니 어느새 둘다 취했고.. 그러다 보니 이 친구도 눈이 많이 야릇해졌더라구요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근처 모텔로 향했습니다.거기서 ㅍㅍㅅㅅ!!
아침에 해장국 먹이고 들여보냈는데.. 아직까진 연락 없네요..ㅋㅋ그냥 꿈같은 원나잇으로 끝날런지...ㅋㅋㅋ
연락오게 되면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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