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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돌싱 아줌마랑 노래방 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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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58 조회 9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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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40대 아줌마랑 노래방갔는데
그 아줌마가 아줌마답지않게 요즘 노래 많이 알더라.
뭐 요즘 노래라고까지는 못하겠는데
왁스에 화장을 고치고정도면 꽤 아줌마치고 최신식아니겠어?
애인있어요 이런것도 부르고... 그아줌마가 노래를 잘하고 또 좋아하는 아줌마였어.
근데 노래톤이 우리가 생각하는 젊은 처자가 부르는 섹시한 멜로디음색이 아니라
진짜 전국노래자랑에서 발성 풍부한 아줌마들이 왠지 모르게 성인가요삘 성악삘 나게
풍부한 감성과 풍부한 성량으로 부르는 그런삘 알려나??
암튼 아줌마틱하게 노래 존나게 불러댐.
그래도 내가 아는노래들이고하니까 재밌더라.
신나는거 나올때는 춤도추고.. 디제이 디오씨에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먹나요?
아줌마가 그 노래를 부르는데 내가 앉아있으니까
내 손잡고 일으켜세우더니
관광버스춤 추게 시키댘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내손잡고 붕붕 흔들면서
핸들 돌리듯이 손을 왔다갔다하게 시킴. 그래야 기분난다고..;;
중요한건 엄지손가락을 펴야되는거래. 암튼 존나게 노래방에서 뽕뽑고 놀다가
집에 갈려고 나왔는데 버스는 진작에 다 끊겼고 택시탈려고 큰길까지 나갔었어.

그아줌마가 우리 가끔 이렇게 놀자면서 그랬고
나도 뭐 재미는 있어서 그러자면서 택시 기다리고있는데
택시가 딱 오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타고 가시라고 했는데
나한테도 택시타래. 자기 가다가 가까운데서 내려서 가래. 그러면 택시비도 덜나오고해서
알았다하고 택시같이 타고가는데
그아줌마랑 이런 저런이야기하다가
"아..근데 이렇게 끝날려니까 너무 아쉬운데..." 아진짜 아쉬운데.. 막이런소리를 하더라고.
그래서 자기네집앞에서 딱 한잔만 더하재.
뭐 내뺼거없어서 알았다하고 아줌마네동네갔는데 그 술집이 문닫아있더라.
원래는 늦게까지하는데 오늘은 별일이다면서 괜히 머쓱해하니까 괜찮다면서 다음에 한잔하자고 했는데
그러면 자기네집가서 한잔하자고하대.
그래도 되는건가싶었는데 여기서 괜히 내빼며는
자기네집에서 한잔하자고 요청한 아줌마가 민망해할거같아서 알았다고해서
자기네집에 맛있는거 많으니까 술만사가지고 가면된다해서 맥주랑 소주 사서
그 아줌마네 아파트로갔지.

역시 돌싱녀답게, 혼자사는 여자답게 요리는 정갈하게 잘하더라.
김이랑 멸치랑 고추장이랑 오이랑 이쁘게 썰어서 가지고오더라고.
그리고 기다리라더니 부엌가서 부시럭대더니만은
골뱅이 무친거랑 황도?? 그 복숭아 통조림? 그거 따오고 ..

내가 이렇게 술먹을날이 올줄알고 안주 다 준비했냐고 하니까
서방님 오실줄알고 미리 주안상 봐놨다면서 맞장구치더라.
진짜 맞장구 치는것도 존나게 아줌마틱함... 말로 설명할수없지만
확실히 젊은여자랑은 대응이 달러. 쓰는 단어선택도 다르고.. 아무튼
그렇게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조심스럽게 내가
실례된 질문인거 아는데...왜 돌싱녀 되신거냐고 하니까
자기 이야기를 또하대.

남편이 자기 좋다고 그렇게 따라다니고 따라다녀서 결혼했는데
막상결혼하니까 사람이 변하더래.
다잡은 고기한테는 이제 먹이 안준다 이거지.
그렇게 방치되고하니까 여간 속상했었나봐.
언제는 나 그렇게 좋다면서 따라다니고 잘해줄땐 언제고
결혼하더니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바뀔수있냐면서 이건 사기결혼이다 생각하고
이혼결심해서 이렇게 살고있는거래.
그래서 가끔 남편생각 안나냐고 하니까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갑자기 눈시울 붉어지더니
남편 생각 많이 난대..

남편이 자기 직장앞에서 항상 기다려주던거 생각나고
남편한테 헤어지자고 소리 고래고래 질렀는데 눈물 흘리면서 무릎꿇고 싹싹빌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려오는데 정말 자기는 남편이 아직도 좋대.
그때 남편 생각하면 마음이 아직도 두근두근하다나?

그렇게 좋으신대 왜 헤어졌냐고 하니까
자기가 사랑했던 남편은 결혼한후의 남편이 아니라 결혼전의 남편이었다고..
그때의 남편이 너무 보고싶다고 눈물 흘리더라.

그래서 내가 울지마라면서 다독여주니까
나한테 기대면서 울대.

그래서 등 쓸어내려주면서 그냥 말없이 토닥토닥 해주니까
갑자기 조심스럽게 내몸에서 떨어지더니 손등으로 눈물 스윽닦더니만
니가 이렇게 해주니까 정말 내 서방같다 이러는거야.

갑자기 또 쟈지에서 급신호오더라.
왠지 분위기도 잡혔고... 씨발 아줌마긴 아줌만데 그래도 몸매만큼은 아가씨였거든.
여관바리는 안가봤지만... 나중에 몸매좋은 창녀가 늙으면 이렇게 될거같앗어.
그래! 그 김부선 아줌마삘?? 생긴건 더 못생겼지만...말죽거리 잔혹사 분식집 아줌마삘.

뭐 섹스 하기엔 시원찮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불호도 아니고해서
이거 섹스해야겠다..딱 마음이 굳더라.
그래서 내가 뭐까짓거 오늘 서방하죠 뭐..
이러면서 허리에 손감싸고 슬쩍 내쪽으로 당겨서 간좀 보니까
폭삭안겨오더니 웃대.. 이거 해도 되겠다싶어서 딱 섹스했징.

섹스한거 자세한 썰이 더 필요함?
암튼 겁나 파워섹스하고 아침에 그아줌마가 밥해준거 맛나게 먹고 집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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