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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노래방에서 김치년들이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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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18 조회 3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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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이랑 건대에 갔다.
직장 짤리고 열심히 알바해서 번돈으로 몇달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 하러 감.
비빔냉면먹고,무제한 칵테일바 가서 둘이 3만원 내고 19잔 마심.
칵테일바에서 틀어주는 노래가 좋더라. 취기도 오르니 슬슬 노래방이 꼴리는거 아니겠냐??
옆에 있는 동전노래방으로 감.
갔는데 사람이 꽉차있고 내 앞 순서로 2팀이 대기타고 있는거임 ㅋ
거기에 부스가 20개쯤 있는데 15분이 지나고 아무도 안나오는거임.
500원에 2곡 부를수 있음. 싸니깐 마이크를 놓지 않음.
내가 기본마인드가 김치년을 싫어함.
근데 꽤 얼굴도 괜찮고 엉덩이가 박음직한년 1년하고 ㅍㅌㅊ 2년이 들어오는게 아니겠냐?
여친 시선 안걸리게 노력하면서 엉덩이 감상하고 있는데, 그년들이 서성거리던 쪽 부스열리고 사람들이 나오는게 아니겠냐?
내 앞 앞 사람들이랑 내 앞 사람들이랑 나까지 3팀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씨발 개ㅂㅈ같은년들이 쏙 들어가버리더라
순간 개 빡쳤지. 가서 부스 문 제끼니깐엉덩이 먹음직하게 생긴 ㅅㅌㅊ년은 앉아있고
ㅍㅌㅊ년들은 마이크 들고 지갑에서 돈꺼내고 있더라
기다리던 사람들 있는데 나오라니깐 어버버 이러는거임.
이때 살짝 취기도 있었고 김치년들을 개ㅂㅈ 이상으로 안보기때문에 30초동안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이태임이 예원에게 욕하듯이욕바람을 일으킴
"씨발개ㅂㅈ같이 생긴년들이 눈깔을 ㅂㅈ에 박아두고 다니나 ㅂㅈ달고 다니는가만 믿소깝치지 마라 깝치면 그 보지 찢어버린다!!!!"
그러고나서 문 닫고 원래 줄 서고 있던 곳으로 돌아옴
내 여친은 서양백마라 내가 무슨 욕한건지 하나도 못일아들음ㅋ
데이트 분위기망쳐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착한남친모드로 돌아옴 ㅋㅋ
근데 다른사람들이 나를 영웅으로 보는 시선이 느껴지더라ㅋ
부당한거 당하면서도 씹선비처렴 앉아서 아가리묵념하고 있는 호구들이 ㅉㅉ
10분쯤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1시간쯤 부르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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