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놈의 룸메이트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망할놈의 룸메이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38 조회 275회 댓글 0건

본문

유학온 고3인데 룸메이트 썰좀 풀게

예전에도 느꼈던거지만 난 참 룸메이트복이 없는것 같다.

유학와서 총두번 하숙집을 옮겼는어. 전 집에 있던 룸메이트는 동생인데삐지면 내 말을 다 쌩까더라.

삐지는 이유도 어이없는데 갑자기 개가 물총을 사와가지고 나한테 뿌리더니 침대 다적시고 "어때?" 이러고 물어보는거야. 당연히 열 뻐쳐서 옆에있던 물통들고 개한테 뿌렸더니 삐졌어.

한달동안 내 말 다쌩까더라.

아무튼 이번에 기숙사로 옮겼는데 이번 룸메이트는 더 심해.

나랑 동갑이야. 2년동안 같이 지냈는데 아직도 그놈을 이해 못하겠어.

2년 동안 같이지내서 어느정도친한데 맨날싸워. 어제 그놈이 나한테 달려와서 머리를 굉장히 쌔게 주물렀어.

근데 그게 그놈이 쌔게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파.

이 머리주물르는건 1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계속하는거거든.

결국 화나서뭐하는 짓이냐고 꺼지라고 했지.

근데 개가 하는말이 머리에 손만올릴려고했데 그러면서 자기가 화내면서 나가더라 나 못믿냐고.

그렇게 싸웠어. 어차피 시간지나면 개가 다시 화해 할려고하겠지 그런데 이제 화해하기싫다. 도대체 룸메이트들 어떻게하지 진짜 트라우마 생길것같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