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랑 ㅅㅍ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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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47 조회 417회 댓글 0건본문
일단..음... 너무 갑자기 그런썰로 들어가면 뭐하니까,대충 나와 걔에대해 얘기해볼게.
나는 23살, 걔도 23살.동갑이고 같은 고등학교 나왔어!대학교는 당연히 다르고
고2때 같은 반이었고 고3때는 걔가 나한테 조금 아는척? 하는정도의 사이였엉그니까 그다지 친하지는 않은데 편하게 인사하는 정도?물론 난 어색하게 안녕.. 이러긴 했지만
걔랑 나랑 대학생이 되서 만나게 된건 애들이 모인다면서 연락이 왔을때?였어그냥 단순히 고2때 같은반이었던 애들이 연락하고 연락닿고 하다보니 나한테도 연락이 왔더라고
그다지 막 같이 놀정도로 친한애들은 아니었는데 22살(그당시 나이) 되고나니 애들이 조금 보고싶더랔ㅋㅋㅋ역시 고딩때가 최고라는거
그래서 나갔는데 거기에 걔도 있었다.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걔 이름은 아니지만 대충 현욱이라고 해둘게!
걔가 나보고 고딩때처럼 내이름만 (OO!이런식) 부르면서 오랜만! 이러더라고?그래서 또 어색하게 응ㅎ 안녕 이랬더니 걔가 막 웃더라ㅋㅋㅋ
넌 어쩜 그때랑 반응이 똑같냐고,괜히 불편해서 걔랑 떨어져 앉으려다가 걔 바로앞에 앉게 됐었고,걔가 날 빤히 보더라
그래서 왜그렇게 쳐다보냐, 내가 그렇게 이뻐졌냐, 이런식으로 장난치니까걔가 고개 끄덕이면서 이뻐지긴 했네 이랬다장난인데 그래 받아들이니 너무 민망해서 얼굴 빨게지니까걔가 또 웃으면서 옆에있는 친구한테 쟤 얼굴 좀 보라며 막 놀리더라
애가 고딩때 되게 마르고 키도 크지 않았는데 나름 키는 큰거 같았다마른건 여전.......난 고딩때 살집이 있어서 왠지 쟤랑 아는척 할때마다 자괴감이 들곤했었지ㅋㅋㅋ
근데 뭐 지금이야 그때만큼은 아니었으니까,그냥 그러려니 했당갸는 골격 자체가 말랐더라구
걔랑 같이 다니던 애도 있는데 걔도 엄청 말랐음지금도 말랐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도 별로 안크고...걔가 자기입으로 그랬는데 자기의 최대 콤플렉스래귀여운데ㅋㅋㅋ
암튼 애들이 어느정도 모이고 술자리가 무르익었어나는 술을 잘 못먹어서 홀짝홀짝 마시는 수준이었는데 김현욱이 굉장히 놀리면서 술을 막 몰아줬다
내가 나 진짜 술 못먹는다고 그러니 장난이야 장난! 이러면서 자기가 다 마시더라친한애들도 좀 와서 얘기하고 그러는 와중에도 자꾸 쳐다봐서 힐끔힐끔 거렸는데 그때마다 눈이 마주쳤어
의식하면서 안쳐다보려고 해도 너무 신경이쓰였고 시간도 쭉쭉 가고 술도 홀짝홀짝 마시긴 했지만 점점 얼굴이 뜨거워졌어분명 취하고 있던거지
너무 더워서 친구한테 나 나갔다온다고 얘기를 하고 겉옷 챙겨들고 나왔당이미 갈생각이었거든!시간도 늦고 술도 더 못먹을거 같고,그냥 대충 문자하면 되겠지 했으니까
나와서 어질어질하니 정신이 없어서 의자에 앉아서 눈감고있었어근데 나도 모르게 정신이 홰까닥 했나봐ㅋㅋㅋ놀라서 눈을 번쩍 뜨니까 내 눈앞에 걔가 뙇
한번더 놀라서 억! 하고 걔를 순간 밀쳤는데 걔가 뒤로 넘어지면서 막 웃더라넘어졌는데 웃어.....
너무 미안해서 비틀거리면서 야! 괜찮아? 이러는데 나도 넘어지고 가관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막 쳐웃다가 걔가 나 일으켜세워주길래 고맙다 하고 걔를 쳐다봤는데 눈이 마주친거야
근데 왜 음 그런 분위기 있잖아 애매~한 분위기그냥 눈 마주치자마자 걔가 내손을 꼭 붙들고 막 가더라난 그냥 어디가는거지? 이런 생각도 아니고 손 잡았네... 손을 잡았어...이생각밖에 안한듯ㅋㅋㅋ
내가 남자랑손을... 응? 그리고 김현욱이랑 손을...?이런 생각만 수두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큰일날 년인게 눈을 뜨니까 모르는 방이었다그리고 걔한테 꼬옥 안겨있더라고...?차마 움직이지는 못하겠고 눈만 굴려서 보니까 모텔은 아니었고 뭔 집이었어....
아마 걔 집인듯....자취방인 것 같은데 시간도 얼마 지난거 같지 않았고옷도 분명 입고있었어.......
그냥 너무 떨리고 무서워서 가만히 안겨있다가 걔 올려다보는데 걔가 깨어있는거야!!!!!입도 뻥끗 못하고 너무 놀라서 눈만 커다랗게 뜨니까 걔가 깼어? 이러는데 어..어윽.....
너무 부끄러워서 손으로 얼굴 가리는데 걔가 나 아무짓도 안했어 아직! 하고 얘기하더라되게 다급한 목소리로 내가 우는 줄 알았나봐ㅋㅋㅋ
그래서 알아..아니까 좀 놔봐 이랬음얼른 놓더라고?그래서 얼른 튕겨나옴
어정쩡하게 누워서 걔랑 서로 마주보다가 걔가 살짝 미소 지으면서이마에 뽀뽀 해주길래 내가 "왜..왜뽀뽀해.." 이러니까 "그냥 보니까 하고싶어서" 이러더라
그러면서 코에 한번 볼에 한번 뽀뽀하주더니 입술로딱!아직 술에 취해있었고 정신도 몽롱하니 분위기도 이상하겠다 나도 돈거지
입술에 뽀뽀를 해주는데 내가 걔 얼굴을 잡고 막 키스를 했어ㅋㅋㅋ내가 고딩때 걔를 조금 좋아하긴 했어도 지금까지 그런줄 몰랐는데나도 모르게 걔 보니까 좀 마음이 흔들?렸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키스....막..음...응 그렇게 응...ㅋㅋㅋㅋㅋㅋ
그다음에 이어지는 썰 곧가져올게!뿅!
나는 23살, 걔도 23살.동갑이고 같은 고등학교 나왔어!대학교는 당연히 다르고
고2때 같은 반이었고 고3때는 걔가 나한테 조금 아는척? 하는정도의 사이였엉그니까 그다지 친하지는 않은데 편하게 인사하는 정도?물론 난 어색하게 안녕.. 이러긴 했지만
걔랑 나랑 대학생이 되서 만나게 된건 애들이 모인다면서 연락이 왔을때?였어그냥 단순히 고2때 같은반이었던 애들이 연락하고 연락닿고 하다보니 나한테도 연락이 왔더라고
그다지 막 같이 놀정도로 친한애들은 아니었는데 22살(그당시 나이) 되고나니 애들이 조금 보고싶더랔ㅋㅋㅋ역시 고딩때가 최고라는거
그래서 나갔는데 거기에 걔도 있었다.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걔 이름은 아니지만 대충 현욱이라고 해둘게!
걔가 나보고 고딩때처럼 내이름만 (OO!이런식) 부르면서 오랜만! 이러더라고?그래서 또 어색하게 응ㅎ 안녕 이랬더니 걔가 막 웃더라ㅋㅋㅋ
넌 어쩜 그때랑 반응이 똑같냐고,괜히 불편해서 걔랑 떨어져 앉으려다가 걔 바로앞에 앉게 됐었고,걔가 날 빤히 보더라
그래서 왜그렇게 쳐다보냐, 내가 그렇게 이뻐졌냐, 이런식으로 장난치니까걔가 고개 끄덕이면서 이뻐지긴 했네 이랬다장난인데 그래 받아들이니 너무 민망해서 얼굴 빨게지니까걔가 또 웃으면서 옆에있는 친구한테 쟤 얼굴 좀 보라며 막 놀리더라
애가 고딩때 되게 마르고 키도 크지 않았는데 나름 키는 큰거 같았다마른건 여전.......난 고딩때 살집이 있어서 왠지 쟤랑 아는척 할때마다 자괴감이 들곤했었지ㅋㅋㅋ
근데 뭐 지금이야 그때만큼은 아니었으니까,그냥 그러려니 했당갸는 골격 자체가 말랐더라구
걔랑 같이 다니던 애도 있는데 걔도 엄청 말랐음지금도 말랐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도 별로 안크고...걔가 자기입으로 그랬는데 자기의 최대 콤플렉스래귀여운데ㅋㅋㅋ
암튼 애들이 어느정도 모이고 술자리가 무르익었어나는 술을 잘 못먹어서 홀짝홀짝 마시는 수준이었는데 김현욱이 굉장히 놀리면서 술을 막 몰아줬다
내가 나 진짜 술 못먹는다고 그러니 장난이야 장난! 이러면서 자기가 다 마시더라친한애들도 좀 와서 얘기하고 그러는 와중에도 자꾸 쳐다봐서 힐끔힐끔 거렸는데 그때마다 눈이 마주쳤어
의식하면서 안쳐다보려고 해도 너무 신경이쓰였고 시간도 쭉쭉 가고 술도 홀짝홀짝 마시긴 했지만 점점 얼굴이 뜨거워졌어분명 취하고 있던거지
너무 더워서 친구한테 나 나갔다온다고 얘기를 하고 겉옷 챙겨들고 나왔당이미 갈생각이었거든!시간도 늦고 술도 더 못먹을거 같고,그냥 대충 문자하면 되겠지 했으니까
나와서 어질어질하니 정신이 없어서 의자에 앉아서 눈감고있었어근데 나도 모르게 정신이 홰까닥 했나봐ㅋㅋㅋ놀라서 눈을 번쩍 뜨니까 내 눈앞에 걔가 뙇
한번더 놀라서 억! 하고 걔를 순간 밀쳤는데 걔가 뒤로 넘어지면서 막 웃더라넘어졌는데 웃어.....
너무 미안해서 비틀거리면서 야! 괜찮아? 이러는데 나도 넘어지고 가관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막 쳐웃다가 걔가 나 일으켜세워주길래 고맙다 하고 걔를 쳐다봤는데 눈이 마주친거야
근데 왜 음 그런 분위기 있잖아 애매~한 분위기그냥 눈 마주치자마자 걔가 내손을 꼭 붙들고 막 가더라난 그냥 어디가는거지? 이런 생각도 아니고 손 잡았네... 손을 잡았어...이생각밖에 안한듯ㅋㅋㅋ
내가 남자랑손을... 응? 그리고 김현욱이랑 손을...?이런 생각만 수두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큰일날 년인게 눈을 뜨니까 모르는 방이었다그리고 걔한테 꼬옥 안겨있더라고...?차마 움직이지는 못하겠고 눈만 굴려서 보니까 모텔은 아니었고 뭔 집이었어....
아마 걔 집인듯....자취방인 것 같은데 시간도 얼마 지난거 같지 않았고옷도 분명 입고있었어.......
그냥 너무 떨리고 무서워서 가만히 안겨있다가 걔 올려다보는데 걔가 깨어있는거야!!!!!입도 뻥끗 못하고 너무 놀라서 눈만 커다랗게 뜨니까 걔가 깼어? 이러는데 어..어윽.....
너무 부끄러워서 손으로 얼굴 가리는데 걔가 나 아무짓도 안했어 아직! 하고 얘기하더라되게 다급한 목소리로 내가 우는 줄 알았나봐ㅋㅋㅋ
그래서 알아..아니까 좀 놔봐 이랬음얼른 놓더라고?그래서 얼른 튕겨나옴
어정쩡하게 누워서 걔랑 서로 마주보다가 걔가 살짝 미소 지으면서이마에 뽀뽀 해주길래 내가 "왜..왜뽀뽀해.." 이러니까 "그냥 보니까 하고싶어서" 이러더라
그러면서 코에 한번 볼에 한번 뽀뽀하주더니 입술로딱!아직 술에 취해있었고 정신도 몽롱하니 분위기도 이상하겠다 나도 돈거지
입술에 뽀뽀를 해주는데 내가 걔 얼굴을 잡고 막 키스를 했어ㅋㅋㅋ내가 고딩때 걔를 조금 좋아하긴 했어도 지금까지 그런줄 몰랐는데나도 모르게 걔 보니까 좀 마음이 흔들?렸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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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이어지는 썰 곧가져올게!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