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어린 여자랑 ㅅㅅ한 썰 1 > 썰게시판

동네 학원에서 중3때부터 가르친 애가 있다. 그때 내가 29살.. 얘는 빠른 년생이라 15살..뭐 중3때는 아무 일도 없었다.그냥 서먹서먹.. 난 첫 근무지라 애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당시 싸이월드도 방문하고 그랬는데.중학교 여자애들이 다 그렇지.. 처음에는 왜 친한척이냐며 야리고 그랬다.그래도 다른 남자애들과 친하게 지내고.끝나고 학원에 딸린 작은 주방에서 떡볶이도 해주고 그러니많이들 친해졌다.그러다 고등학교 올라갈 땐 얘가 나한테 새로 맞춘 교복이라고 사진도 찍어보내주고참 예쁜짓 많이 하는 아이가 되었다. 근데 성적은 거기서 거기라 좀 안 좋은 학교에 갔다.내가 있는 지역이 이때만해도 평준화가 안돼서 석차별로 진학했는데 얘가 진학한 고등학교가거의 밑에서 두번째 정도 하는 학교였다.근데 그때만해도 그학교가 그정도인지 몰랐다.나중에 알고보니 탈의실에서 애들끼리 ㅅㅅ하다 걸려서 탈의실 폐쇄하고쉬는시간이면 계단 방화문열면 벽과 생기는 삼각형 그 공간에서 커플들 서로 키스하고 만지고 그런 학교란다.어쨌든 그 학교에 진학했다.얘가 몸매가 상당히 괜찮아서(근데 얘 동생은 완전 모델임-차차 동생 얘기도 하겠음) 인기가 좋겠거니 했는데역시나 들어가자 마자 남친 사귀더라.나중에 들은 바로는 첫 남친과는 정말 순수하게(?) 사겼다는군^^그리고 두번째 남친은 나도 아는데 얘가 얘기를 많이 해줬다. 순진한건지 뭔지나한테 "선생님, 제가 오늘 걔한테 선물을 줬는데요, 집에 오는 길에 계속 키스해줬어요~" 뭐 이런 자랑을 하곤 그랬다.그러다 얘가 2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그 남친과도 헤어지고 나랑 엄청 친하게 지냈다.얘가 날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애들 오기전에 제일 일찍오고, 오지 않아도 되는 날도 놀러오고,끝나도 제일 늦게 가고 그러면서 얘랑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내가 스킨쉽을 좀 좋아해서 얘한테 안아줄까~? 하는 식으로 팔을 벌리고 서로에게 가다가 직전에 휙~ 돌아서고그런 장난을 많이 쳤다.그런데 그런 장난이 반복되다 보니.. 한번 안아보고 싶단 생각이 들잖아~그래도 실수하면 학원짤리고 난리나니까 잘 참고 있었다.근데 어느날 역시 같은 장난 치다가 난 휙~ 돌아서려고 하는데 얘가 날 안더라나도 바로 안았다.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무안하지 않도록 "으~~~"소리내면서 마치 이건 포옹이 아니라 레슬링 기술 같은 거란 식으로 아프게 안았다.그러고나면 특유의 눈웃음으로 자기는 전혀 거부감이 없음을 표현해 주었다.이제는 둘이 남게 되면 몇번 안아주는거 피하는 장난치다가 결국은 꼭 껴안고 오래 있게 됐다.안은채로 얘기도하고 냄새 좋다고도 하고 그랬다.남자들은 알꺼다. 예쁜여자 안고 있으면 더 예뻐보인다.안고서 얼굴보고 있으면 너무 예뻐서 입술을 대고 싶어졌다.역시 스킨쉽은 더한 스킨쉽을 원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