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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가위눌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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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59 조회 3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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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이야긴 10년전 서울에 있는 상봉동에서 일어난 실제 일이다..
전 여자친구와는 속궁합이 아주 기가막히게 좋았었다.
진짜 기네스북을 새로 등재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하루에도 10번씩 꿍떡했었다...
그렇게 떡궁합이 좋았던 우리는 자주가는 모텔이 있었고 매일 출근도장을 찍을정도로 모텔을 다녀서
어린나이에 모텔값이 충당이 안될정도였다.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그때 여친은 동대문에서 옷팔이를 하여서 그나마 모텔값은 부담스럽진않았다.
암턴 그러던중 쫌 싼곳 없나해서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하던중 좀 허름하긴해도 모텔급 장을 소개받았다..
겉모습은 허름했지만 사실 그렇게 허름하지도 않았다..
그냥 모텔에 비해서 퀼이 떨어지는 정도??그렇게 매일같이 출근과 퇴근을 하며 이용했었다..
사장누나도<사장과 친해져서 누나라 부름>단골이라며 가격을 대폭적으로 D.C해주었다..
모든 방을 다 들어갈정도로 우린 오늘 이방은 청소를 덜했네...
리모콘 밧데리떨어졌네 하면서 잡다한 토론을 하며 열띤 떡을 쳐댔다...
그런데 유독 한 방만은 난 별로 맘에 안들었었다..
건너편 건물때문에 창문이 있어도 대낮인대도 빛하나 들어오지않는 기분나쁜 방이었다.
여자친구는 오히려 이방이 괜찮다고 자기는 새벽에 출근을 해서 오히려 빛이 안들어와서 밤을 푹잘수 있다고하여서
가끔 그방을 고집하여쵸이스를 하기도 하였다..

사건은 몇번 그방을 이용하던중 일어났다..
여자친구는 새벽에 출근을 하여서 자는 내게 나간다하고 문잠그라하고 나갔었나 했다.
그러나 난 머 누가 들어오겠냐라는 사실 엄청 문 잠그기도 귀찮고 꿀잠에 빠져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난줄 몰랐었다...밤인지 낮인지
구분을 할수가 없는 방이었으니..그런데 밖에서 문을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끼이이익.....철컥"
그래서 난 여친이 다시 온줄알고 머 두고갔어하며 고개를 들려는데 이상하게 몸뚱아리가 움직이질 않는것이었다..
그거 있자나 코난에서 범인으로 나오는 놈들은 검은색에 눈하고 입만 있자나..
그모습에 각기를 하면서 나한테 오는데 진짜 살면서 처음그런 개같은 경험은 처음이었어..
진짜 입으로는 온갖 욕을하면서 몸을 움직이면서 한발자국만 더와봐라 하면서 움직일려고 하는데
움직이질 않는 그런 경험...그 모습이 눈앞에서 입모양을 보니 씨익 웃는데
등에서 식은땀은 줄줄 흐르고 온몸에 닭살과 공포감이 엄청났었지
하지만 난 안무서워 너같은 건 안무서워 저리꺼져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무서운데 눈은 감기질않더라>눈싸움을 시작했지...
그렇게 진짜 얼마나 지났을까 ...몸이 조금씩 움직이더라고 그리고 발버둥치며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지...
진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댄것같아..
밑에서 청소하는 아줌마들하고 사장누나도 오고 난 발가벗은채로 침대에 앉아 있고 무슨일이냐며 물어보는데
내가 귀신을 봤다고 하니깐
아줌마랑 사장이랑 눈을 마주치더니 경직되어 있더라고..
대충 예상을하고 바로 옷을 입고 나와서 바로 뛰쳐나왔지...
그리고 며칠후 다시 모텔에 가서 사장누나한테 가서 내가 겪은 일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예전에 어떤 남자가 자살을 했었다고 하더라고..
오래된 모텔에서 그런일들은 다반사로 일어났던 모양이야...그후로 난 그곳을 두번다시 안갔었지..
여친에게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어..
괜히 걱정하고 찝찝한 기분 들까봐 나혼자 만 알고있었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여친이랑은 해피앤딩은 아니였어..ㅡㅡ헤어졌지..

또다른 여친이 생기고 모텔을 갔었는데 그뒤로 가끔씩 가위에 눌리더라고...
구석에서 쪼그려 앉아서 쳐다보던지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무언가 손으로 발을 툭툭친다던지..
그리고 잠꼬대로 언제는 내가 여친자고있는데 죽어죽어라며 목을 조르더래...난 너무 놀라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끔 가위에 눌린다고 말을 했던일이 있었어..
요새도 가끔씩 가위에 눌려...예전처럼 무섭거나 그러진 않지만 여전히 기분은 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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