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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개로 누명 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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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1 조회 2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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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9년, 친구집에서 게임하는게 좋았던 나는 항상 친구집에서 게임을 같이 했어
여느때와 같이 친구와 같이 신나게 겜을 하구 있었지
그땐 아마 gta 산안드레스에 미쳐가지고 그거 하나로 재밌게 놀았던거 같아 ㅋㅋ;
근데 그날따라 그 왜 코에 오래 안파면 좀 딱딱하게 굳는 코딱지 있지, 그 씨발 코딱지가 눌러 앉은거야..
아무리 초딩이라지만 친구앞에서 손가락 마디가 들어갈 정도로 코파긴 좀 그래서 화장실에서 해결하기루 맘 먹었어.
화장실에서 오줌도 보고 코딱지 판걸 만지작 거리다가 씼으려니 아쉽고 해서 
좀 더 만지다가 떠나보내는 마음으로 용무를 끝내고 나왔어.
내 생각으론 그리 길진 않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더라구
그리고 친구방으로 다시 와서 gta를 아무것도 모른채 하구 있었지 ㅎㅎ

잠시뒤에 친구 어머니가 방문을 벌컥 여시면서 들어오대?
그리고 나보고 화장실에서 똥쌌냐고 물어보는거야 나는 당연히 아니라고 했지
그러자 아주머니가 그럼 저 똥은 누구꺼냐고 가서 확인해 보라고 말하시더라?
그래서 호기심에 친구랑 같이 가서 확인해보니 진짜 거짓말 안치고 허풍 좀 섞어서 코끼리가 설사 싸놓은것처럼 똥이 고여 있고 
변기가 막혔는지 넘칠라 그러더라.
그래도 나는 내가 아닌걸 알기때문에 아니라고 했지.
근데 아주머니가 "그럼 저 똥은 누구꺼야? 핏ㅋ" 이러고 나가더라ㅋㅋㅋㅋ
그땐 어린마음에 누구지 누구지 하면서 궁금해 했는데, 
커서 그 말뜻을 생각해보니 나말곤 우리집에 저렇게 똥 쌀 위인은 없다 이말이었던것 같아.


그리고 오늘 술자리에서 그때 그 친구랑 술 을 먹다가 그얘기가 생각나서 꺼냈는데 친구가 웃으면서 얘기해줬지
알고보니 그년이 싸놓고 변기가 막히니까 당황스러워서 만만한 나한테 누명 씌운거더라.

그리고 막힌 변기는 그대로 뒀다가 그 친구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뚫었대.


푸 들어줘서 고마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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