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괴롭히던 일진새끼 중3때 멋지게 복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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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7 조회 521회 댓글 0건본문
저는 20대 남자이고요.
이 이야기는 제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좀 오래되긴 했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중1때 당시 저는 키가 153cm정도였습니다.
뭐 사실 다른애들도 거의 그정도로 보이고, 좀 큰애들은 160cm대도 몇명보이고
170cm가 넘는 애들도 소수이지만 몇몇 있드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반을 정하고 반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반에서 키 167,8? 그정도로 보이는 애가 저에게 시비를 걸드라고요.
제가 좀 인상도 순진하고 당시에는 키도 작아서 그냥 뭐 한마디로 먹잇감이 되었죠.
심심할때마다 시비걸고 숙제라던가 심부름같은거 많이 시키고 그랬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초등학교랑 좀 떨어진데서 다녀서 초등학교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더욱 더 외롭게 지내야만 했습니다.
그녀석이(이제부터 a라고 칭하겠습니다.)이 저를 괴롭히니까
자연스럽게 다른애들도 저랑 말섞는 횟수가 줄어들더라고요.
그런 저에게 인생의 반환점을 제공해준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b라는 친구인데, 옆반 친구였는데요.
b가 저를 부르더니 너 a한테 맞았냐? 라고 묻는겁니다.
저는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 사실대로 이야기했습니다.
b는 천천히 생각을 하더니 나랑 운동하자라는 것이였습니다.
멍~하니 있는 저한테 b는 내가 지금 a한테 가서 널 괴롭히지 말라고 해도
내가 없으면 결국 다시 너를 괴롭힐꺼니까 너 스스로 강해지라고 하였고,
그날부터 전 b와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때가 1학년 겨울방학직전 일이였습니다.
그러니 거의 2학년때부터 시작하였더라고 봐야합니다.
학교를 마치고 b의 집에가서 샌드백을 쳐보기도 하고
주말에는 같이 농구나 축구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저도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같은 운동을 하기로 규칙도 정했습니다.
사실 그때일을 b한테 물은적이 있는데,
왜 그때 나를 그렇게 챙겨줬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도 초등학교시절에 그렇게 괴롭힘 당한적이 있어서
나를 보니까 그때의 자기일이 생각나 남일같지 않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운동을 권유했다고 하던데,
그 말을 듣고 저는 너무 고마운 나머지
처음에 힘들어서 귀찮아서 라는 마음에 운동을 게을리 하던 마음을 바로 잡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2학년 한해를 제법 운동으로 변화를 주었고,
3학년 초가 되었습니다.
사실 굉장히 놀란점이, 1학년 갓 입학할때는 153~154정도인 키가
3학년 초에 183cm가 되어 있던것이였습니다.
a는 키가 172정도쯤 되어 있었구요.
그리고 저는 b한테 내일 a한테 찾아가 그동안의 설움을 갚아줄꺼라고 했습니다.
b는 응원을 해주면서도 싸움은 방어수단으로만 쓰라고 잔소리아닌 잔소리도 같이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는 a한테 찾아가 야 오늘 학교 마치고 나랑 싸우자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저때 나름 정색빨면서 이야기했는데 진짜 심장떨려 미칠뻔했습니다.)
a가 절 보더니 벌떡 일어나면서 야 ? 미쳤냐? 이제 키좀 나보다 크다고 니가 날 이길것 같지?라고 말하고,
좋아 마치고 남아줄꼐 ㅆㅂ 대신 니가 지면 아주 지금까지보다 더 철처히 밟아줄꺼니까 기대하고 있으라라고 하던데,
나름 패기있게 말을 던진 전 약간의 겁을 먹고 있었습니다.
b랑 연습을 해본적은 있었는데 사실 연습이여서 그렇게 격렬하게 못하고 대충 방식정도만 해놔서
긴장을 많이 하였습니다만 , b의말대로 겁을 먹는다면
저는 남은 3학년 1년도 a한테 맞고 살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비장하게 생각하고,
마침내 그날 수업이 모두 끝나고 a랑 저는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a가 일진이여서 그런지 다른 일진 무리들도 제법 많이 와 있었고,
그냥 평범한 애들도 많이 와 있더라고요.
야 제가 a한테 다이깨자고 말했냐?
ㅇㅇ 그런듯 제 2년동안 찐따여서 미친듯
근데 하긴 나라도 차라리 뒈지게 맞더라도 셔틀짓은 못하겠다 ㅋㅋ 라는
말들을 나오던데, 저는 그말을 들으니 그동안 당해왔던 분노가 더욱 더 솟아 올랐습니다.
두고봐라 지금의 그 비웃음을 반드시 되갚아주겠다고 말이죠.
a는 신장차이가 자신 있었는지 피식 웃더니
야 그래도 내가 존심이 있는데 찐따인 니한테 선빵은 양보할께 하면서 웃으면서 거만하게 말하더군요.
저는 진짜 그순간 2년동안 a한테 당한게 솟구쳐 그말이 끝나자마자
오른손주먹을 신장차이를 이용해 녀석의 안면에 그대로 강타하였습니다.
a는 살짝 날라가고 맞은볼을 잡더니 약간의 당황함을 탄것 같긴하였으나,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자세를 취하더군요.
낄낄거리던 일진무리들과 평범한애들도 예상외의 상황이였다는 듯이
조용히 지켜보기 시작하더군요.
저도 자세를 취하고 싸움을 시작하였습니다.
확실히 a는 신장차가 제법 있었는데도 확실히 일진이라 그런지
팔힘이 쎄긴 쎼더군요.
그래도 확실한건 못견딜정도로 차이가 심한건 아니라서
꾹 참고 반격을 시작하였습니다.
a도 제가 생각보다 꽤 버티자 숨이 가빠지고 많이 힘들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 힘을 이용해서
일단 다리로 a의 옆구리를 차서 a가 비틀거리자
주저없이 위에서 아래로 주먹을 휘둘러 a를 내리쳤고
a는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싸움은 제가 이기게 되었습니다.
a가 쓰러지자 지켜보던 애들과 일진무리들도 당황과 놀라움이 동시에 터져나왔고,
저도 이기긴 했지만 확실히 데미지를 많이 받아서인지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때 b가 나오더니 저를 부축하고 절 데리고 갔습니다.
b는 아무말 없이 저를 데리고 나오고 b의집에가서 깨끗히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로 등교했는데,
a가 오른손에 깁스를 한것이였습니다.
듣기로는 뼈가 부러졌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그날 이후로 a는 더 이상 저를 괴롭히지 않았고
다른 일진 무리들도 예전처럼 저에게 함부로 대하진 않더군요.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친구들은 사실 저와 친구하고는 싶었는데
자신도 a한테 괴롭힘 당할까봐 그러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리고 저랑 a가 그사건이 있은 후에 좀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는데,
일진무리들이 더 이상 a랑 어울리지 않는것이였습니다.
ㅄ같은새1끼, 지 2년 셔틀한테 쳐 발리는 새!끼 라는 말과 함꼐
a랑 어울리지를 않더군요.
당연히 그냥 평범한 애들도 a랑 어울리지 않았고,
a는 결국 얼마 안가 전학을 갔고,
그렇게 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b랑 같이 가게 되었고,
b랑은 현재까지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당한 설움을 복수한것도 있지만
그 모든일은 b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것이고,
저는 남은 3학년마저도 a한테 맞거나 셔틀노릇을 하면서 지냈어야 했겠죠.
그런 저에게 b가 용기를 불어넣어줘서 저는 제힘으로 a한테 대항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b를 죽을때까지 친구로 생각할 것이고, 다른곳으로 헤어져 산다고 해도
절때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좀 오래되긴 했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중1때 당시 저는 키가 153cm정도였습니다.
뭐 사실 다른애들도 거의 그정도로 보이고, 좀 큰애들은 160cm대도 몇명보이고
170cm가 넘는 애들도 소수이지만 몇몇 있드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반을 정하고 반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반에서 키 167,8? 그정도로 보이는 애가 저에게 시비를 걸드라고요.
제가 좀 인상도 순진하고 당시에는 키도 작아서 그냥 뭐 한마디로 먹잇감이 되었죠.
심심할때마다 시비걸고 숙제라던가 심부름같은거 많이 시키고 그랬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초등학교랑 좀 떨어진데서 다녀서 초등학교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더욱 더 외롭게 지내야만 했습니다.
그녀석이(이제부터 a라고 칭하겠습니다.)이 저를 괴롭히니까
자연스럽게 다른애들도 저랑 말섞는 횟수가 줄어들더라고요.
그런 저에게 인생의 반환점을 제공해준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b라는 친구인데, 옆반 친구였는데요.
b가 저를 부르더니 너 a한테 맞았냐? 라고 묻는겁니다.
저는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 사실대로 이야기했습니다.
b는 천천히 생각을 하더니 나랑 운동하자라는 것이였습니다.
멍~하니 있는 저한테 b는 내가 지금 a한테 가서 널 괴롭히지 말라고 해도
내가 없으면 결국 다시 너를 괴롭힐꺼니까 너 스스로 강해지라고 하였고,
그날부터 전 b와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때가 1학년 겨울방학직전 일이였습니다.
그러니 거의 2학년때부터 시작하였더라고 봐야합니다.
학교를 마치고 b의 집에가서 샌드백을 쳐보기도 하고
주말에는 같이 농구나 축구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저도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같은 운동을 하기로 규칙도 정했습니다.
사실 그때일을 b한테 물은적이 있는데,
왜 그때 나를 그렇게 챙겨줬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도 초등학교시절에 그렇게 괴롭힘 당한적이 있어서
나를 보니까 그때의 자기일이 생각나 남일같지 않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운동을 권유했다고 하던데,
그 말을 듣고 저는 너무 고마운 나머지
처음에 힘들어서 귀찮아서 라는 마음에 운동을 게을리 하던 마음을 바로 잡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2학년 한해를 제법 운동으로 변화를 주었고,
3학년 초가 되었습니다.
사실 굉장히 놀란점이, 1학년 갓 입학할때는 153~154정도인 키가
3학년 초에 183cm가 되어 있던것이였습니다.
a는 키가 172정도쯤 되어 있었구요.
그리고 저는 b한테 내일 a한테 찾아가 그동안의 설움을 갚아줄꺼라고 했습니다.
b는 응원을 해주면서도 싸움은 방어수단으로만 쓰라고 잔소리아닌 잔소리도 같이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는 a한테 찾아가 야 오늘 학교 마치고 나랑 싸우자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저때 나름 정색빨면서 이야기했는데 진짜 심장떨려 미칠뻔했습니다.)
a가 절 보더니 벌떡 일어나면서 야 ? 미쳤냐? 이제 키좀 나보다 크다고 니가 날 이길것 같지?라고 말하고,
좋아 마치고 남아줄꼐 ㅆㅂ 대신 니가 지면 아주 지금까지보다 더 철처히 밟아줄꺼니까 기대하고 있으라라고 하던데,
나름 패기있게 말을 던진 전 약간의 겁을 먹고 있었습니다.
b랑 연습을 해본적은 있었는데 사실 연습이여서 그렇게 격렬하게 못하고 대충 방식정도만 해놔서
긴장을 많이 하였습니다만 , b의말대로 겁을 먹는다면
저는 남은 3학년 1년도 a한테 맞고 살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비장하게 생각하고,
마침내 그날 수업이 모두 끝나고 a랑 저는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a가 일진이여서 그런지 다른 일진 무리들도 제법 많이 와 있었고,
그냥 평범한 애들도 많이 와 있더라고요.
야 제가 a한테 다이깨자고 말했냐?
ㅇㅇ 그런듯 제 2년동안 찐따여서 미친듯
근데 하긴 나라도 차라리 뒈지게 맞더라도 셔틀짓은 못하겠다 ㅋㅋ 라는
말들을 나오던데, 저는 그말을 들으니 그동안 당해왔던 분노가 더욱 더 솟아 올랐습니다.
두고봐라 지금의 그 비웃음을 반드시 되갚아주겠다고 말이죠.
a는 신장차이가 자신 있었는지 피식 웃더니
야 그래도 내가 존심이 있는데 찐따인 니한테 선빵은 양보할께 하면서 웃으면서 거만하게 말하더군요.
저는 진짜 그순간 2년동안 a한테 당한게 솟구쳐 그말이 끝나자마자
오른손주먹을 신장차이를 이용해 녀석의 안면에 그대로 강타하였습니다.
a는 살짝 날라가고 맞은볼을 잡더니 약간의 당황함을 탄것 같긴하였으나,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자세를 취하더군요.
낄낄거리던 일진무리들과 평범한애들도 예상외의 상황이였다는 듯이
조용히 지켜보기 시작하더군요.
저도 자세를 취하고 싸움을 시작하였습니다.
확실히 a는 신장차가 제법 있었는데도 확실히 일진이라 그런지
팔힘이 쎄긴 쎼더군요.
그래도 확실한건 못견딜정도로 차이가 심한건 아니라서
꾹 참고 반격을 시작하였습니다.
a도 제가 생각보다 꽤 버티자 숨이 가빠지고 많이 힘들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 힘을 이용해서
일단 다리로 a의 옆구리를 차서 a가 비틀거리자
주저없이 위에서 아래로 주먹을 휘둘러 a를 내리쳤고
a는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싸움은 제가 이기게 되었습니다.
a가 쓰러지자 지켜보던 애들과 일진무리들도 당황과 놀라움이 동시에 터져나왔고,
저도 이기긴 했지만 확실히 데미지를 많이 받아서인지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때 b가 나오더니 저를 부축하고 절 데리고 갔습니다.
b는 아무말 없이 저를 데리고 나오고 b의집에가서 깨끗히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로 등교했는데,
a가 오른손에 깁스를 한것이였습니다.
듣기로는 뼈가 부러졌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그날 이후로 a는 더 이상 저를 괴롭히지 않았고
다른 일진 무리들도 예전처럼 저에게 함부로 대하진 않더군요.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친구들은 사실 저와 친구하고는 싶었는데
자신도 a한테 괴롭힘 당할까봐 그러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리고 저랑 a가 그사건이 있은 후에 좀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는데,
일진무리들이 더 이상 a랑 어울리지 않는것이였습니다.
ㅄ같은새1끼, 지 2년 셔틀한테 쳐 발리는 새!끼 라는 말과 함꼐
a랑 어울리지를 않더군요.
당연히 그냥 평범한 애들도 a랑 어울리지 않았고,
a는 결국 얼마 안가 전학을 갔고,
그렇게 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b랑 같이 가게 되었고,
b랑은 현재까지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당한 설움을 복수한것도 있지만
그 모든일은 b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것이고,
저는 남은 3학년마저도 a한테 맞거나 셔틀노릇을 하면서 지냈어야 했겠죠.
그런 저에게 b가 용기를 불어넣어줘서 저는 제힘으로 a한테 대항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b를 죽을때까지 친구로 생각할 것이고, 다른곳으로 헤어져 산다고 해도
절때 잊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