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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4 조회 2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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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http://www.ttking.me.com/141658

6월..한창 해가 하늘에 있는 시간이 길때였다


학원이 끝나도 밝아서 그 아이도 부끄러워하더라


학원뒤라고 해도 놀이터있고 간간히 애새끼들 뛰어노는 곳이라서 더더욱 조심했고..


여기가 좋겠다 라고 맘먹은 곳에 그 아이를 세워두고 사귄지 약 2년만에 그 아이와 첫키스를하려고 했다


키스를 글로배운 나는 첫키스에 종소리가 울리는 경험을 할거라고 소중한 경험이라고 했던 글을 잊을수가 없었다


그아이 입술에 내 입술이 닿는데 자세는 시발 어색해서 궁뎅이는 뒤로 쭉빼고


두 눈은 질끈감아 엉뚱한데에 입맞추고 한 세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입술이 포개졌다


나는 긴장을 많이 했는지 입술이 말라 터져서 여기저기 갈라져 있었는데


그 아이 입술은 촉촉하더라


남의 침은 더러웠는데


그 아이는 기분좋은 수분기 더라


드라마에서 보면 더럽다고만 생각했던 이 행위를


그 아이와 함께하니 그 이상의 짜릿함이 없더라


생애 첫키스에 비록 종소리는 안들렸지만 소중한경험 잊지못할 경험이라고 했던


네이버 성님들의 말이사실이었더라


학원 쉬는시간이 지났는데도 우리는 수업에 들어가지 않았다 좀더 나이 먹고는 애무를 했던지 했겠지만


순수했던 시절이라 주체못할 감정을 서로 눈보면서 사랑한다고 대화를 나누면서 풀었다


집에 갔더니 학원 땡땡이치고 뭐했냐고 엄마의 혼내는 소리도 즐겁게 들리더라


들렸다기보단 키스생각으로 꽉차 엄마 잔소리가 내 귀에 안들어 왔던 거겠지


그렇게 그 아이와 행복한 여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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