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친구 대신 매 맞고 영웅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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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8 조회 544회 댓글 0건본문
초등학교 3학년때 같은 반이 되면서 그 친구를 처음 만났다.
귀에 보청기 같은거 꽂혀 있긴 했는데 그냥 말 그대로 청각장애인이었다.
귀에대고 존나 큰 소리 질러야 알아 차리는정도? 일반적인 대화는 불가능이었고
사소한 의사소통은 말하는 사람 입모양 보고 알아채는 수준이었다.
그녀석이랑 어쩌다 짝궁이되었고 좀 친해졌었다.
귀만 안들릴 뿐이지 얼굴도 반반하고 무엇보다 운동을 존나 잘했었다
반대항 축구게임이나 농구게임할때도 그녀석 결승골로 이기고 그랬었다
그래서 주말이나 노는날에도 축구할때 사람 부족하면 내가 걔집까지 찾아가서 불러서 같이 놀고 그랬다.
그 이후로 초등학교 4,5,6학년 중학교 1,2학년까지 그 친구는 나랑 계속 같은반에 항상 내 짝궁이 되었다.
그때는 그냥 아 또 짝궁 되었네 그냥 그런가보다하며 이상한점 못 느꼈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들어보니 그녀석 어머니가 교장선생님이랑 담임선생님한테 그렇게 사정하며 부탁을 했었단다.
나랑 같은 반 꼭 넣어 달라고
우리 엄마한테도 부탁했었다는데 혹시나 신경쓸까봐 우리 엄마는 나한테 그런말 한마디도 안해줌ㅋㅋㅋㅋ
아무튼 사건은 중1 과학시간때 터졌는데
지금껏 다른 선생님들은 그 청각장애인 친구가 숙제를 안해오든 시험을 빵점 맞든 귀가 안들린다고 말해주면 그냥 넘어갔었는데
과학선생은 달랐다. 40대 아줌마였는데 존나게 고지식한 인간이었다.
학기초에 숙제검사하다가 그녀석만 유일하게 안해온거 알고 누구냐면서 회초리 들고 앞으로 나오라고 소리질렀다.
애들이 귀 안들리는 청각장애인이라고 말해줬는데도 걍 지혼자 빡쳐서 막 나오라고 소리질러댔다
분위기 싸해지고 전부 눈치만 살피고 있었는데
존나 고민하다가 그냥 내가 걸어나갔다.
선생이 벙져서 니가 왜 나오냐고 머라그러길래
"제가 원래 숙제라고 적어줬어야 됬는데 못했으니 제가 대신 맞겠습니다." 이랬다.
내 시나리오로는 이렇게 하면 선생이 감동하며 그냥 안때리고 넘어 갈줄 알았는데
그 미친년은 그래 그럼 니가 맞어 하면서 존나게 팼었다ㅋㅋ
그렇게 내가 대신 오질라게 맞고 수업 끝났는데 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
그떄서야 친구새끼들하고 여자들이 와서는 존나 멋있었다고 지랄해댔었다
그 날 우리반 반장이 우리 담임 선생한테 꼰질러서 그 과학선생은 그 이후로 우리반에서 체벌 한번도 안했고선생님들 사이에서 난 존나 유명해져서 출석 부를때나 지나가다가 내 명찰 보고 니가 걔구나 하고 칭찬 존나 해줬었다 ㅋㅋ
그 사건 이후로 난 우리반에서 존나 영웅 취급 받았고 ㅋㅋ 그 영향인지 2학기 반장 당선 됨ㅋㅋㅋㅋ
무튼 그녀석이랑 중학교 2학년 까지 같은 반하다가 내가 서울로 이사오면서 연락 끊기게 됬는데
이사가기전까지 걔한테 말 안해주다가 마지막날 친구들한테 인사하러 학교 잠깐 들렀었는데
그때 듣기론 나 전학간거 알고나서 존나 대성통곡 했다고 그러더라 그거 듣고 존나 짠했다
지금 뭐 페북같은거로 그 동네 살던 다른 친구들은 연락 닿았는데 그녀석만 어떻게 됬는지 알 수가 없다.
친구놈들한테 물어봐도 모른다
그러고 아무튼 가장 궁금하고 아직까지 한번씩 생각나는게 그녀석이다
3줄 요약1. 청각장애인 친구 있었음2. 중1때 매 대신 처맞아줌3. 영웅됨
귀에 보청기 같은거 꽂혀 있긴 했는데 그냥 말 그대로 청각장애인이었다.
귀에대고 존나 큰 소리 질러야 알아 차리는정도? 일반적인 대화는 불가능이었고
사소한 의사소통은 말하는 사람 입모양 보고 알아채는 수준이었다.
그녀석이랑 어쩌다 짝궁이되었고 좀 친해졌었다.
귀만 안들릴 뿐이지 얼굴도 반반하고 무엇보다 운동을 존나 잘했었다
반대항 축구게임이나 농구게임할때도 그녀석 결승골로 이기고 그랬었다
그래서 주말이나 노는날에도 축구할때 사람 부족하면 내가 걔집까지 찾아가서 불러서 같이 놀고 그랬다.
그 이후로 초등학교 4,5,6학년 중학교 1,2학년까지 그 친구는 나랑 계속 같은반에 항상 내 짝궁이 되었다.
그때는 그냥 아 또 짝궁 되었네 그냥 그런가보다하며 이상한점 못 느꼈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들어보니 그녀석 어머니가 교장선생님이랑 담임선생님한테 그렇게 사정하며 부탁을 했었단다.
나랑 같은 반 꼭 넣어 달라고
우리 엄마한테도 부탁했었다는데 혹시나 신경쓸까봐 우리 엄마는 나한테 그런말 한마디도 안해줌ㅋㅋㅋㅋ
아무튼 사건은 중1 과학시간때 터졌는데
지금껏 다른 선생님들은 그 청각장애인 친구가 숙제를 안해오든 시험을 빵점 맞든 귀가 안들린다고 말해주면 그냥 넘어갔었는데
과학선생은 달랐다. 40대 아줌마였는데 존나게 고지식한 인간이었다.
학기초에 숙제검사하다가 그녀석만 유일하게 안해온거 알고 누구냐면서 회초리 들고 앞으로 나오라고 소리질렀다.
애들이 귀 안들리는 청각장애인이라고 말해줬는데도 걍 지혼자 빡쳐서 막 나오라고 소리질러댔다
분위기 싸해지고 전부 눈치만 살피고 있었는데
존나 고민하다가 그냥 내가 걸어나갔다.
선생이 벙져서 니가 왜 나오냐고 머라그러길래
"제가 원래 숙제라고 적어줬어야 됬는데 못했으니 제가 대신 맞겠습니다." 이랬다.
내 시나리오로는 이렇게 하면 선생이 감동하며 그냥 안때리고 넘어 갈줄 알았는데
그 미친년은 그래 그럼 니가 맞어 하면서 존나게 팼었다ㅋㅋ
그렇게 내가 대신 오질라게 맞고 수업 끝났는데 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
그떄서야 친구새끼들하고 여자들이 와서는 존나 멋있었다고 지랄해댔었다
그 날 우리반 반장이 우리 담임 선생한테 꼰질러서 그 과학선생은 그 이후로 우리반에서 체벌 한번도 안했고선생님들 사이에서 난 존나 유명해져서 출석 부를때나 지나가다가 내 명찰 보고 니가 걔구나 하고 칭찬 존나 해줬었다 ㅋㅋ
그 사건 이후로 난 우리반에서 존나 영웅 취급 받았고 ㅋㅋ 그 영향인지 2학기 반장 당선 됨ㅋㅋㅋㅋ
무튼 그녀석이랑 중학교 2학년 까지 같은 반하다가 내가 서울로 이사오면서 연락 끊기게 됬는데
이사가기전까지 걔한테 말 안해주다가 마지막날 친구들한테 인사하러 학교 잠깐 들렀었는데
그때 듣기론 나 전학간거 알고나서 존나 대성통곡 했다고 그러더라 그거 듣고 존나 짠했다
지금 뭐 페북같은거로 그 동네 살던 다른 친구들은 연락 닿았는데 그녀석만 어떻게 됬는지 알 수가 없다.
친구놈들한테 물어봐도 모른다
그러고 아무튼 가장 궁금하고 아직까지 한번씩 생각나는게 그녀석이다
3줄 요약1. 청각장애인 친구 있었음2. 중1때 매 대신 처맞아줌3. 영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