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중반인데 여자경험없는게 비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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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6 조회 454회 댓글 0건본문
우리집은 대대로 옷을 만드는 집이었어
할아버지랑 아버지가 옷을 만드는 공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IMF터지고 집이 거의 개망했었지.......
이때가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떄였어
그리고 그 여파때문인지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우리집은 허벌라게 가난한거같아
대충 과정을 말해보자면
IMF이후 중학교때부터 반지하 전전하면서 살았고 고등학교때 나,동생,어머니가 10평도 안되는 원룸에서살았고
내 생각에는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던거 같아 그래서 지금도 연락안됨 아버지랑은....
그래서 대학교도 대학교도 지방대이지만 그 도에서는 나름 유명한데 갔는데
4학년인 지금 장학금도 받고해서 대출은 한 1000만원 정도야...
안해본 아르바이트도 없어 심지어 군대가서 휴가나와서도 노가다 뛰었다....
또 우리어머니는 젊었을때 고생을 많이해서 아프시고...그래서 우리집은 기초수급자임...
남중남고공대군대 테크여서 여자랑 인연은 없고 썸은 몇번 타봤지만 그때마다 뭐영화보고 맛있는거 먹을때는
항상 어머니 생각이 나는거야.......
그래서 없는돈 아껴서 어머니한테 맛있는거 뭐하나라도 더해드리고 싶었달까...
여자친구도 만나고 싶고 연얘도 하고 싶은데 막상 상황이 안되니깐 못했어...
나한테 다가오는 여자가 있어도 애인사이로 발전되어도 매일 돈에 끙끙되면서 만나기는 싫고,,,
또 자존심상하니깐 돈없다고 이야기도 못할거같고... 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
그래서 묻고싶은게 지금 20대 중반인데 모쏠은 아니지만 여자경험도 없는데 내가 비정상인가....하는거여
또 난 돈주고 하는 조건만남이나 사창가 같은건 부정적이게 생각하거든 ....
뭐 불알친구들은 우리집사정도 어느정도는 알지만 정확하게 기초수급자라고는 다 몰르니깐
고자라고 놀리기도하는데 가끔 신경쓰여서 말이지...
또 뉴스보면 매일 힘빠지는 내용밖에 안나와 정말 돈벌면서 열심히 살아도 항상 수중에는 돈이 없어서
우리집은 왜이렇게 가난하냐 이러면서 자살까지 생각한적도 많지만 다행히도 시도는 못했다.
성장기때부터 가난해서 인지 식탐도 많고,,,,,, 매사에 계산적이게 되고.....
졸업할때가 되니깐 잘살고 있는건가 회의감도 들어서 이렇게 몇자 끄적여본다....
오늘도 힘내자라는 가식적인 말로 날 응원해본다....
그래도 항상 나보다 힘들게 사는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이게 사려고 노력한다!!
할아버지랑 아버지가 옷을 만드는 공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IMF터지고 집이 거의 개망했었지.......
이때가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떄였어
그리고 그 여파때문인지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우리집은 허벌라게 가난한거같아
대충 과정을 말해보자면
IMF이후 중학교때부터 반지하 전전하면서 살았고 고등학교때 나,동생,어머니가 10평도 안되는 원룸에서살았고
내 생각에는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던거 같아 그래서 지금도 연락안됨 아버지랑은....
그래서 대학교도 대학교도 지방대이지만 그 도에서는 나름 유명한데 갔는데
4학년인 지금 장학금도 받고해서 대출은 한 1000만원 정도야...
안해본 아르바이트도 없어 심지어 군대가서 휴가나와서도 노가다 뛰었다....
또 우리어머니는 젊었을때 고생을 많이해서 아프시고...그래서 우리집은 기초수급자임...
남중남고공대군대 테크여서 여자랑 인연은 없고 썸은 몇번 타봤지만 그때마다 뭐영화보고 맛있는거 먹을때는
항상 어머니 생각이 나는거야.......
그래서 없는돈 아껴서 어머니한테 맛있는거 뭐하나라도 더해드리고 싶었달까...
여자친구도 만나고 싶고 연얘도 하고 싶은데 막상 상황이 안되니깐 못했어...
나한테 다가오는 여자가 있어도 애인사이로 발전되어도 매일 돈에 끙끙되면서 만나기는 싫고,,,
또 자존심상하니깐 돈없다고 이야기도 못할거같고... 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
그래서 묻고싶은게 지금 20대 중반인데 모쏠은 아니지만 여자경험도 없는데 내가 비정상인가....하는거여
또 난 돈주고 하는 조건만남이나 사창가 같은건 부정적이게 생각하거든 ....
뭐 불알친구들은 우리집사정도 어느정도는 알지만 정확하게 기초수급자라고는 다 몰르니깐
고자라고 놀리기도하는데 가끔 신경쓰여서 말이지...
또 뉴스보면 매일 힘빠지는 내용밖에 안나와 정말 돈벌면서 열심히 살아도 항상 수중에는 돈이 없어서
우리집은 왜이렇게 가난하냐 이러면서 자살까지 생각한적도 많지만 다행히도 시도는 못했다.
성장기때부터 가난해서 인지 식탐도 많고,,,,,, 매사에 계산적이게 되고.....
졸업할때가 되니깐 잘살고 있는건가 회의감도 들어서 이렇게 몇자 끄적여본다....
오늘도 힘내자라는 가식적인 말로 날 응원해본다....
그래도 항상 나보다 힘들게 사는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이게 사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