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리때 할머니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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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20 조회 787회 댓글 0건본문
때는 군바리때다.아마 상병정도가 아닐까 싶어.그때 우리소대에서 뭘 잘해가지고 나를 포함해서 고참, 후임 포함해서 5명이 단체로 외박을 나왔거든.그때 내가 경기도 연천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우리 이수지역이 동두천이였을거야.그래서 동두천에 나가서 삼겹살에 소주도 마시고 2차로 맥주도 마시고..기분좋게 미리 잡아놓은 여관으로 들어가서 단체로 또 사가지고 들어온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지.혈기 왕성한 군바리때라 술도 들어갔고, 여관방이니까 싱숭생숭... 꼴리더라고.참고 자려고 했는데 군바리가 휴가나올때나 외박나올때빼고 여자구경을 언제 해보겠냐.그래서 여관바리라도 부르고 싶은데 고참도 있고, 후임병들도 있어서 차마 그 얘기를 못꺼내겠더라고.무슨 핑계를 댈까 하다가 고참한테 부모임께 전화도 좀 드리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통화도 좀 하게밖에 나가서 공중전화좀 하겠다고 했지. 전화할 사람이 많다고. 한시간은 안걸릴거라고 말이야.뭐 상병이고 짬밥도 되니까 고참도 그러라고 했어.막상 나오긴했는데 내가 아는데가 있어야지.여관바리도 있는데가 있고 없는데도 있거든.그런데 군복입고 아무 여관이나 들어가서 여자있어요? 하고 묻는것도 참 부끄럽고.. 그랬어.후미진 골목 돌아다니다가 여기는 있겠다 싶은...그런 여관은 아니고 여인숙...비스무리한데로 들어갔어.할머니가 있길래 슬쩍 물어봤지.아가씨있어요?있다대. 얼마냐고 물었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당시 시세보다 약간 싸긴 했지만대략 4~5만원 정도라 했던거 같아.돈주니까 몇번방으로 들어가서 씻고 있으래. 금방 온다고.아담한 여인숙방으로 들어가 콩당콩당 뛰는 가슴 부여잡고 졸라 기대에 차서 누워있었지.힘차게 속은 내 ㄱㅊ를 달래주면서.. .좀만 참아라. 형아가 기쁘게 해줄게... 이러면서.노크소리가 나길래 네. 들어오세요 했더니 문이 살짝 열리는데...왠걸. 돈받았던 그 할머니가 조그마한 가방들고 들어오는거야.뭐지... 약간 당황해서 일어나 앉았더니 그 할머니가 덜썩 앉으며 하는말이지금 시간이 늦어서 아가씨가 없다는거야.뭐 개소리인가 싶어서 그래서요? 그랬더니 자기가 잘해줄테니까 자기랑 하재.내귀를 의심했어. 이 할머니가 미쳤나.. 돌았나...뭔소리냐고. 내가 왜 할머니랑 하냐고. 돈 돌려달라고 갈거라고 그랬지.그랬지더니 18 이 할망구가 돈은 못돌려 준다네슬슬 울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고.군바리 신분에 소란을 피울수도 없는걸 잘아는거지.어차피 성매매는 불법이고 난 돈을 줬고 군바리 신분...완전 그 할망구가 갑이고 난 슬픈 을이거야.할망구가 날 설득시키더라.잘해준다고. 원래 나으든 사람이 더 잘한다고.가만히 누워만 있으래.아 진짜 돌아버리겠더라.그냥 갈라니 돈이 너무 아깝고.그렇다고 할라니.. 진짜 내가 이렇게라도 해서 물을 빼야 하나.. 한심해지고..시간은 자꾸 흐르고...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여관방에서 기다릴 부대원들 생각도 나고...어쩌겠냐. 힘없는 을이.. 갑의 횡포에 휘둘라는게 시대의 순리인것을.일단 불은 다 끄라고 했다.눈 질끈 감고 상상이라도 내맘대로 할려고.70은 안됬고 60은 충분히 넘어보이는...그런 노인네... 웃옷을 벗을려고 하길래 벗지 말라고 했다.그리고 난 그냥 누워있었다.그리고 상상했지.입으로 해주더니 고무장갑 쒸우고...올라가서 해주대.난 눈을 감고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 옆집 누나 생각.. 이런 생각을 했고.그런데 몰입이 안돼.내가 원래 사창가나 그런데 가면 분위기에 몰입되서 좀 빨리 하는편이거든.그런데 그날은 아무리 해도 사정이 안되는거야.역시 몸이 그걸 알더라고.남자는 이렇든 저렇든 물을 빼야 한거같잔아.그래서 어쩔수 없이 엎드리라고 하고 후배위를 했어.아 진짜 아무리 글이라고 해도 할머니란 말을 쓰고 싶지도 않다.하여간 그렇게 후배위로 한참을 하고 겨우 물빼고그분이 주시는 요구르트 한개 까마시고 찝찝한 마음으로 부대원들한테 돌아갔다.한동안 내자신이 더러워서 견딜수가 없더라.그 데미지가 졸라 오랬갔어.내자신이 한심하고... 초라하고.. 남자인게 싫더라.그런데 더 ㅄ같은건.몇달후 상병 정기휴가를 나갔거든.집에 갈려면 영등포역에 내려야 해서 영등포역에 내린거야.아침일찍 부대를 나섰고 영등포역에 도착한게 훤한 대낮이였어.아는 사람은 알겠지만,신세계백화점 뒤편에 사창가 있는거 알지?군대가기전에도 가끔 친구들하고 술마시면 가곤 했는데그날따라 거기를 가보고 싶은거야.너무 대낮이라서 열었을까... 싶어서 일단 근처를 가보자 하고신세계백화점 반대편쪽. 공구상이랑 고철 잔득 있는곳을 지나가는데어떤 뚱뚱한 아줌마가 다가오더니 아가씨 찾냐고 물어보대.아. 이시간에 일찍 영업하시는 부지런한 아가씨들이 있구나 싶어서 그렇다고 했지.따라 오래.그런데 원래 가던데로 가려면 길을 건너야 하는데 그냥 반대쪽으로 가는거야.어? 이길이 아닌데.. 그랬더니군바리 아저씨가 순진하다면서. 거기만 있는줄 알어? 건너편 여기도 많어. 하는거야.그쪽은 한번도 안가봤거든.그래... 더 많다 말이야.. 좋은 정보인데. 하면서 따라갔지.골방같은데로 갈때부터 느낌이 좀 쎄하긴 했지만,발정난 군바리가 어디 때와 장소 따질때가 아니였거든.날 골방으로 밀어넣더니 화대를 미리 내래.얼마냐니까 5만원인가 그랬을거야. 줬지.잠시후 아가씨가 올거래.설레여서 누워있었더니...아 젠장. 또 그 뚱뚱한 아줌마가 들어오는거야.지금 아가씨 없다고. 자기랑 하재.바로 몇달전 그 충격에서 겨우 벗어났는데 또 이런일이 생긴거야.돈달라. 못준다. 한번준돈을 어떻게 주냐.그리고 골방이고.. 사실 그동네가 좀 무서원 동네잔아.돈가진 뚱뚱한 갑에게 힘없는 군바리 을...결국 또 난 당했다.그나마 위안이라면 그 아줌마는 한 50대??아 내가 말해놓고도 전혀 위안이 안된다.그렇게 나에 흑역사...가 연달아 두번이나 생겼지.그뒤로 버릇이 생겼다면 내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미리 돈을 주지 않는다는거.그리고 믿을수 있는데만 간다는거..돌다리도 두드려봐야 한다. 진짜.불쌍한 군바리 피빨아 먹는 엿같은 할망구, 아줌씨들..진짜 그렇게 살면 안된다.군바리가 만만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