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모솔 탈출 한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오늘부로 모솔 탈출 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20 조회 434회 댓글 0건

본문

24살 모쏠인데
목욜날 소개팅하고 오늘 에프터신청해서 영화보고 밥먹음
전혀고백할생각없었고 고백은커녕 다음에프터 언제잡지 이생각하고있었다
근데 스파게티먹었는데 둘다 소화가안되는거야 그래서 공원좀 걷자함
마침 공원에 야외공연같은거하더라 아마추어들 노래부르는거
발라드 존나부르는데 그때부터 짱구가 막 구르기시작함
오늘헤어지면 이번주못볼텐데 시바 언제보지
이러다 또 흐지부지되는거아냐 이런식으로 짱구가 존나돌아감
한 30분동인 고민하는데 진짜 30년지난거같음
시바 시바 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시바
이러고 땡땡아 나랑 사귀자 이러니깐 여자얘가 존나놀란거야
엥? 오빠 몬소리에요 ㅋㅋㅋ 저희 만난지 두번밖에안됬어여 ㅋㅋ
이래서 개정색빨고 그건나도아는데 솔직히 세번만나고 고백이나 두번만나고 고백이나
사귀면서 알아가는것도 나쁘진않은거같아 정말잘해줄게 나랑 사겨줄래 이러니깐 고민좀하더라고
한 30초후 웃으면서 진짜 잘해줄게에요? ㅎㅎ 이러길래 속으로 요시!!!!! 함 히히
결국 손잡고 한시간동안 어깨에 기대면서 꿀대화하고 자연스레 스킨십도하고 디게좋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