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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한테 먹힐뻔한거 걸레라서 거절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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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9 조회 4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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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시발 예전부터 나한테 메세지보내던 여자애가 있었거든?
국뽕맞은앤데 솔직히 김치년보단 이쁨
그래서 그냥 대충 대꾸해주고 그러던 애였는데 오늘 자다일어나보니 메세지가 와있더라
괜찮으면 저녁에 술한잔 하러가자고, 그래서 난 솔직히 궁금하니까 누구오냐고 물어보니
뭐 지친구들이랑 몇명온다대? 그래서 난 당연히 스페인사람인줄알고 한번 껀져볼 생각으로
룰루랄라 머리에 왁스까지바르고 나갔는데 시발 이게왠걸? 한국인만 존나게 있는거라
아..좆같더라 내가 일부러 한국인 안만나는것도 있지만 겪어본결과 한국새끼들이랑 엮이면 그냥 소문도 좆같이나고
항상 끝이 애미뒤져서 일부러 거리를 뒀거든, 게다가 여자몇명이었는데 시발 면상 다 빠아져서 말도 섞기 싫을정도였다.
(물론 어색함을깬다는 명목하게 얘기는 존나게 함)

어쨋든 무슨 이름모를 바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맥주한잔 시키고 먹고 있는데
그 백인여자애가 나 잠시 부르더니 할말이 있다길래 뭐냐고 하니
어제 만난 한국인교환학생이 있는데 한번 만나고 바로 자기집에서 떡쳤다더라 ㅋㅋㅋ
나도 순간 속으로 ' 아 씨발 미리 먹을걸 ' 하는생각도 들었지만 차마 내 가오가있고 자존심이 있어서
내가 애써 태연한척하며 "걔 사진이나 좀 보자고 ㅋㅋ" 하면서 보니까 개 씹찐다 안경충새끼가 잇더라 ㅋㅋ
이딴새끼도 백마를 먹네 이렇게 생각하고 나도 먹을까 싶었지만
차마 그딴새끼가 먹은년을 먹을수가 없더라 그것도 24시간도 안지난 좆물이 그년 ㅂㅈ에 흐를지도 모르는데.
내가 이걸 나한테 왜 말하냐니까 뭐 주절주절 지 할말 하더라 ㅋㅋㅋ 뭐 실수였다니 개소리하길래

"그럼 니 알아서 하고싶은대로 해라 뭐 니도 나이먹을만큼 먹었고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느냐뭐 좋으면 떡도 칠수있지, 그리고 이건 내 조언인데 너 날 뭘믿고 말하는거냐? 내가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어떡할려고지금 이걸 이렇게 쉽게 말하냐ㅋㅋ니가생각하는거만큼 나도 그닥 좋은사람 아닌데ㅋㅋ"
어쩌고 하니
자기가 나한테만 말했다는거다ㅋㅋㅋ 내가 나한테라도 그런건 언젠간 니 약점이 되니까 말하지말라니까
자기친구 한명도 안다더라 ㅋㅋ 개 시발 내가 이래서 이년먹으면 입이 존나 싼년이라 안먹은것도 잇었거든
어쨋든 대충 그렇게 말해주고 집에 왔다. 술맛도 더럽게 없더라
내가 얘 소문도 들은게 꽤나 있었는데 그얘기도 잘됐다싶어서 얘기해주니까
자긴 뭐 상관없다 그러는데 면상보니 씩씩거리고 있는게 눈에보이더라 ㅋㅋ
근데 존나웃긴게 나한테 조언구하고 이랬으면 처 들어야 되는데 뭐 상관없다 이딴소리만하니까 기분 딱 좆같아짐.
그냥 다른새끼가 백마먹은게 존나 그냥 성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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