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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에서 낚은 여자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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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28 조회 3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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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가에서 여자애를 하나 낚았거든?
서로 사진 교환하면서 네이트온 친추도 하고 문자도 주고 받고 하면서 섹파 하기로 하기로 했음 얼굴은 그냥 보통
그래서 오늘 만나서 디브이디방에서 하기로 했다?
낮 12시에 보기로 해서 내가 걔네 동네까지 갔어.. 꽤 멀어 1호선 끝자락임
근데 거의 도착할때쯤에 문자가 오는거야
" 오늘 미안해 못 보겠다 ㅠ "
이렇게 문자가 오더라고 .. 거의 다 왔는데 존나 빡치자나
다시 집에 갈 생각하니까 너무 빡쳐서 전화를 걸었어
근데 남자새끼가 받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ㅋㅋㅋㅋㅋ 가는 도중에 내려서
걔한테 전화해서 존나 욕했거든 ? 그냥 만나서 싸우자 그랬어
근데 이 새끼가 연기를 존나 잘하는거야 누구시냐고 계속 그러데 그러다가
나중엔 전화를 안 받더라고.. 너무 화나는거야 .. 귀중한 시간도 털리고 오늘 장도 포기하고 갔는데 너무 억울한거야
이대로 가면 너무 억울할꺼 같애서 부평 만복장가서 한판 하고 왔거든.. (4만원으로 올랐더라)
그것도 모자라서 집에 오자마자 한번 더 쳤어 너무 열받아서
근데 다 친 다음에 몇 분 있다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더라 여자애더라고 ㅋㅋ
그리곤 걔 이름 말하면서 오늘 미안했다고 낼 보자고 그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 꼭 보자고 ㅋㅋㅋㅋㅋ
아까 남자새끼가 받은건 모냐고 물어봤더니 ㅋㅋ
이뇬이 번호 바꿔서 나한테 문자 보낸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번호로 전화해서 내가 존나 욕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걘 진짜 모르는애였음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오늘 두번 쌌는데 낼 또 가서 해야돼냐 아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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