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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닮은 유흥녀랑 사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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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32 조회 3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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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6년전..
군대 제대하고 1년 정도 지났었지.. 울나라 나이로 24살..
그 때는 정말 모든게 다 좋았다.. 서면에서 친구들이랑 미친듯이 술먹는데
아는 여자한테 전화가 와서 가봤는데 뉴페이스 한명이랑 술을 먹고 있드라.
나 포함 친구 한명이랑 가서 2:2로 그냥 재밌게 노는데 여자가 뻐꾸기 날리는게 장난 아니더라.
좀 이상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걔가 술 많이 취해서(취한척) 헤롱헤롱 하는거 지 친구가
택시 태워 보냈는데 아까 내 번호 따가더니 전화가 오더라.
막 횡설수설 하더니 나한테 다시 온다고.. 근데 통화하자마자 폰밧데리가 다되서 그냥 집에 갈려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내 앞에 택시가 내리더니 웃으면서 뛰어오는데 전혀 취하지 않았더라고..
그러더니 우리 어디가서 놀까 하다가 내가 그냥 너무 피곤해서 자러 가자고 했다..
얼떨떨하면서 으..응 이러드라..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그래서 졸라 박았지.. 근데 내가 MT가기 전에 친구한테 전화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전화하는 척만 하고 안받네 이러드라 ㅋㅋㅋㅋ
근데 한번 자고 나서 친구한테 들었는데 장난 아니라고.. 룸에서 일하는데 그 룸 메인이라고..
그냥 재수없게 물렸네 이러는데.. 너무 예뻐서 버리진 못하겠더라..
한 3번 정도 더 만나서 놀다보니 걔가 사귀자고 해서 사겼다..
근데 애가 멍청하드라.. 완벽하게 나를 못속이더라.. 거짓말도 밥먹듯이 하고..
난 같은 학생인데 돈없어서 알바 좀 하다가 관두겠지 했는데..
알아보니 계속 일하더라.. 나는 짜증만 나더라..
그뇬의 바람끼 또한 어쩔 수 없더라.. 나랑 사귀면서 바람 몇번 폈을꺼 같은데 생각하고 싶지 않고..
싸이에 막 이상한 남자들이 방명록에 글 남기는데(화류계 종사 남성) 지우지도 않고 ㅋㅋㅋ 다 봤는데
그래서 확 차버렸는데.. 병신가치 울고 매달리더라.. 그런데도.. 뒷구멍 파는거 같아서 그냥 버렸는데..
소개해준 친구한테 말했더니 열받아서 지들끼리 싸우고.. 절교했다나 ㅋㅋ.. 여자들이란 참..
결론은 화류계 여성이랑 사귀지 마라.. 별로 유쾌하지 않다..
멍청하고.. 멍청한 대가리 굴려서 거짓말하는데.. 다 들통나고.. 헤어지니까 병신가치 매달리고 ㅋㅋ.. 참..
근데 그때 레알 섹스머신이었던 거 같다.. 걔가 너무 예쁘고 날씬해서.. 한번 MT가면 8번 정도 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미친듯이 박아댔을까 하는...
남 속이는거 좋아하고 영악하게 돈버니까 지금 잘 살고 있겠지.. 화류계 여자 절대 사귀지 마라..그때 내가 다녔던 학교에 다니는 다른 놈이랑 또 사귀던데.. 말하고 싶은거 그냥 참았다.. 남의 일이니..
근데 그 때 내 친구가 걔가 룸에서 일한다고 말 안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바보 같이 당했겠지..
돈 잘벌어서 그런지 돈 잘써서 그건 좋더라..
걔 얼굴? 그때 고준희 닮았던거 같다.. 키는 중간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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