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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서 일했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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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31 조회 3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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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한살때 첫 드라마는 아내의 유혹이였다
여의도 한강기획이였나 태양기획이였나
알바천국 보조스텝 엑스트라 모집에서 얼굴 팔리는건 싫어서
보조 스텝에 지원했다
일주일 대기후에 아내의 유혹 레일을 맡게 됬었지
제일 처음본게 변우민님이였다 이분은 후에 야구 경기때
나오셨는데 나한테 배트 타격폼 지도해주셨다
몇주 촬영하다가 장서희 누님도 내 얼굴 기억해 주시더라
어쩌다 눈 마주쳤는데 인사하니까 웃으며 받아주시더라 ㅎㅎ
드라마쪽은 어지간하면 거의다 친하지 않을까
김서형 누님한테는 점심먹고나서 칫솔에 치약도 짜 드렸었다 그리고 김서형 누님 매니저형 키 존나 컸다 거의 190가량됬지
하루는 하정우 아버님 김용건님께서 스탭들에게 점심을 삼겹살집에서
사비로 사주신적 있었는데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었다
근대 지금도 후회 되는게 그분이 바로 옆에 계셨는데 감사히 먹었다고
인사못드린게 죄송스럽다
형들은 거의다 나한테 잘해주셨다 막내인 나한테 농담 걸어주고 얘기 나눠주고 웃겨주고 그랬다
그래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맙게 느껴지는겠지
군 제대후엔 잡코리아 모집을 통해 sbs 하청업체에서 일했다
그 일을 하면서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우선 아이돌을 많이 보았다 예능쪽이였으니까
내가하는 일과 연예인은 접촉할 일이 없었으니 얼굴을 본다하더라도
이야기 나눌 일은 없다
대신 pd들이 힘들게 했지
정말 sbs 피디들 정말 더럽게 일한다
첫 가요대전때 킨텍스에서 했는데 무대 뒤편
어두컴텀한곳에서 한승연이랑 부딪힐뻔한 일 신동 화장실에서 담배피는데 소변본 일
도전천곡에서 박완규 라이브 처음으로 감상한 일
도전천곡 녹화중에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터보 노래 들리길래 누가 김종국 모창을 이렇게 잘하나 했더니 눈떠보니까
런닝맨팀이 녹화장 난입해서 김종국이 노래부르던 중이였더라
두번째 가요대전에서 무대 맨 뒤편 연예인 대기장소에서 장비 점검하다가 현아랑 눈 마주친 일
경규옹이 나한테와서 뭐 물어본일 등등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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