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갔다가 여자랑 원나잇 썰 > 썰게시판

일단 난 나이트는 몰라도 클럽은 춤을 못추기 때문에 겁나 싫어함 여태 태어나서 한번 가봣음 ㅋㅋ
근데 아는동생이 홍대 클럽 DJ라서 vip 공짜로 잡아준다고 함 ㅋㅋ
거기서는 춤안추고 나이트 처럼 놀수 있다고 해서 가자고 함
때마침 그날 클럽 사장님이 안나오셔서
양주한병 공짜로 올라왔고 미안해서 한병은 그냥 현금주고 샀음

테이블에 양주 2병올려놓고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지갑-휴대폰-차키로 3층탑 만들어서 쌓아놨음
같이 데리고 간 잘노는 동생은 춤추러 나가고 혼자 심심해서 그냥 사람들 춤추는거 구경만 했었음

한참 지나니까 잘노는 동생이 여자들을 우루루 데리고 옴
애들 색기가 쩜 ㅋㅋㅋ 조명빨도 있었겠지만 내 옆에 앉은애 레알 여태 해본애들중에 제일 이뻣고
옷도 쫙달라붙은 초미니 하얀 원피스에 검정생 가로줄무니 슴가도 적당했고 촹임 ㅋ

그렇게 술고 놀다가 노래 바뀌니까 여자애들이 춤춘다면서 우루루 나가는데
난 그냥 앉아있었음 ㅋㅋㅋ 내 옆에 앉아있는 여자애도 나보고 춤추자고 했는데
난 춤못추고 클럽도 잘 안온다고 말하니까
그렇게 생겼다고 ㅋㅋ 지도 춤안추고 나랑 놀아준다고 옆에 있겠다고 했음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얘가 술이 올랐는지 점점 달라붙고
막 기댐 나도 어깨 두르고 놀고 술마시고 하다가
얘가 팔짱을 꼇는데 슴가가 막 내팔뚝에 눌리는 느낌이 생생하게 좋았음
나도 막 더 밀착시키고 그러고 놀았는데 얘가 나보고
"오빠 재미없어보여요 나가서 드라이브 할래요? "
이러는거임 ㅋㅋ 그래서 난 옳다구나 좋다고 ㅇㅋ하고 데리고 나감
차까지 가서 차에 태웠는데 막 내 팔 땡겨서 엉겨붙고 그러길래
이마에 키스 몇번해주다가 눈에키스하고 볼에키스하고 입술에 폭풍키스 시전
막 키스하다가 귀랑 목덜미랑 키스해주니까 애가 몸이 달아오르는게 느껴짐
그래서 허벅에 손올리고 쓰다듬고 만지다가 힙으로 손가니까 얘도 만 내 허벅다리를
쓰다듬는거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