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닮은 여자한테 고백받은 썰 > 썰게시판

2년전 편의점 야간알바할때였다삼성카드? 다니는 여자였나봄9시~11시에 퇴근하는데 편의점 들려서 생수2L 묶음 6개짜리 사면서 집앞에 들어달라고 함나는 당연하게 거부함그러면 들고 갈수있게 반으로 비닐을 뜯어서 비닐봉지에 담아달라고함그렇게 4개월지났다이사간다고 나한테 말하더라?속으로 이미친년이 돌았나하고 생각해봤더니그전에 다른사건도 있었던게 떠오르더라

새벽2시인가 자기가 휴대폰을 분실했는데 연락좀 하게 내폰을 달라는거임나는그때 거지라 휴대폰 요금도 미납3개월대서 정지됨 ㅋㅋ나는 초창기라 매장 전화기 주면서 이걸로 연락해봐라 했음그랬더니 연락처가 기억이안난데 이미친년이 돌았나? 속으로 생각했지어쩔수없이 내폰 주니 그여자는 페이스북? 들어가서 로그아웃 해서
다시 건내 주더라 근데 히스토리에 기록남음 ㅋㅋ들어가보니 이름뜨고 학교하고 직장다뜨더라그생각이나더라 몇일후에 다시 방문해서 뭐 휴대폰 찾으셧어요? 물어보니웃으면서 찾았다고 고맙다고 내연락처를 물어보더라나는 거부했지 그러더니 그러면 뭐먹고싶은거 있으면 고르세요 사드릴게여 하길래안그려서도 됩니다 했음
그다음날 친구인가 여동생인가 또래던데 같이와서 웃으면서 버럭버럭 먹고싶은거 고르세여 사드릴게여 해서내가 어쩔수없이 물건 고르니 그 같이온애가 헐 골랐어 들으라는식으로 말하더라모쏠 아다 병신 줘도 못먹는 병신 인증 ㅍㅌㅊ?은근 여자는 이남자가 날 좋아할까? 테스트 해보는 간보는 좆같은년들 은근있더라
아무튼 그런일있고 그여동생인지 친구인지 새벽에생수 또사로왔더라?새벽시간대엔 매장 문잠그고 들어줄수있어서 생수 들어줬다근데 진짜 놀랬던데 편의점 바로아앞에 주차장 쪽으로 건물 올라가는 입구 가려져있는데바로앞인거야 집이 3층정도되는 층이였는데
여자한테 고백 받은썰 달달하냐?역시 모쏠은 이유가 있는거 같다 ㅋㅋㅋ아 가끔 그여자 페이스북 들어가본다 남자친구 생겨서 요즘은 안들어감

이런글 처음적어보고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음
유인나 닮았고 키가 183인 나하고 비슷했음 여자는 3~5cm 힐신음
다른 이야기는 너무 티날거 같아서 생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