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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따라 한답시고 동물학대 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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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06 조회 3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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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허준에 감명을 크게 받았음그래서 아파트 화단에 쑥을 캐서 엄마를 주고 그랬는데내 어린기억에는 이풀저풀 풀뿌리도 씹어본거 같다.
허준에 감명 받아 나는 나만의 의술로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치료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함
그때만 해도 문방구에서 온갖생명체를 팜한달 용돈이 만원이였는데(만원이면 큰거임)그거 가지고 병아리,매추리,햄스터에게 못할짓 많이함
1. 메추리 냉동인간 프로젝트노희지가 나와서 금붕어를 드라이 아이스에 담궜다가 어항에다 옮기니깐 막 움직이는 그거에 영감을 얹어당시 500원에 두마리 이던 메추리 두마리를 은색 쇠컵에 물을넣고 담근후 얼림
나도 깜빡하고 있다가 엄마가 뒷베란다 보일러 실에서 울던 메추리 소리가 안들린것을 이상하게 여기던차에냉동고에서 혐짤로 죽은 메추리 두마리를 발견하고 존나게 혼남그래서 집에서는 실험 못함
2. 햄스터 수술
그러던 차에 동네 문방구 하나가 망하면서 햄스터를 존나싸게 팜그때 햄스터 세마리를 사서 햄스터 키우던 내 친구놈에게 1000원짜리 조립건담 사주면서 부탁해서 위탁으로 키움
햄스터 수술방법은컵에다가 소주를 부운뒤 햄스터를 담그면 막 수영을 하는데 그러다가 술냄세인지 모르지만 가라앉아 버림그때 꺼내면 추욱 처져서 기절한 상태에서 가뿐 숨만 내쉼그럼 그 상태에서 얇은 과도로 배를 쿡 누른다음 빠르게 긁으면 배가 갈림 피도 큰 모기 잡은것 보다 안남 햄스터는 가뿐 숨만 쉰상태로 자고 있음 근데 도저히 열어볼 엄두가 안나고 그래서 내비둔 상태로 타이쿤 시디게임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얘가 사라졌음 근데 식탁및에서 핏덩어리 두어개르류쏟은체 죽어있음
나는 그때 연고를 못발라준걸 후회했음

2. 햄스터 침놓기
햄스터는 잠을 잘자는데 자고 있는 햄스터의 허리부분 막 움직이는 거길 엄마꺼 대바늘로 빠르게 찔러 넣으면'스극' 소리가 나며 들어가는데 햄스터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음 그렇게 깨어나서 살음

4.햄스터용 한약
햄스터들은 잠을 잘잠 야행성이라 그런지자고 있거나 기운없어함 그런 햄스터를 깨우게 하기위해 간장+사과식초 원액을 입에다가 넣어주면미친듯이 움직임
병아리에게도 통함

이런걸 거의 일주일에 하나씩은 적었던거 같다.저렇게 동물들을 끔살 시켜놓고 일기장에는 죄책감은 있었는지 ㅇㅇ의 희생이 더많은 동물을 살리게 될꺼라도 적었다.장래도 나름 훌륭하게 치뤘다. 우유팩에다 넣어서 매장하거나(그것도 썩는과정이 궁금해서 열어보기도함)
놀이터에서 불장난 할때 A4용지에 넣어 보내줬다.
나중에 중딩이 되고 마루타라는 소설을 읽게 되면서 내행동이 이시에중장과 다른게 없었다 라는걸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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