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첫사랑 여자애랑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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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06 조회 558회 댓글 0건본문
남학교 다니다가 공학 가니까 정말 적응이 안되더라ㅋ 여자애들이랑은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고
내가 못난 편이라 먼저 다가와주는 애도 없었고...
그냥 멍하니 앉아있다가 쉬는시간이나 밥시간때 남자애들이랑 어색하게 농구하고땀흘리면서 들어오는게 전부였어 ㅋㅋ
그런데 한 5월달이었나? 내가 원래 학교갈 땐 버스타고 집에갈 땐 30분정도 걸어다녔어슬슬 걷는것도 좀 힘들고 해서 이제부터 버스를 타기로 했지 ㅋ
버스타고 집에가기로 한 첫 날에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뒤에서 누가 쿡 찌르는거야...
같은 반 남자애인가? 싶어서 "에이씨 머야" 하면서 돌아봤더니 와~ 우리 반 여자애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한테 처음으로 인사해준 여자였어 ㅠ
얼굴도 참하게 생겼고 까진티도 안나고 조용조용한 애들끼리 노는 그런애였는데
아마 그날부터 짝사랑하게 된 것 같았어 ㅋㅋ 그래서 그날이후로 집에갈때도 타이밍맞춰서 걔랑 같이가고
장난으로 엽사(엽기사진-,-;) 찍는다고 사진찍어서 혼자 킥킥거리면서 사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풋풋하게 짝사랑했지...
그러다가 걔는 이과 난 문과로 갈리면서 왕래도 뜸해지고 좋아하는 감정도 수그러들더라...
그리고 별 일 없이 졸업했어
난 바로 대학가고 걔는 다음년도에 재수해서 대학원서 찌를때쯤에 난 2월 입대를 앞두고 있었어 시발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새벽에 괜히 감성에 젖어서 내 싸이 방명록 처음부터 막 뒤져보고 다이어리도 뒤져보면서 킥킥거리다가
그 여자애랑 주고받은 방명록을 봤는데, 뭔가 감회가 새롭더라?
근데 씨발...그때의 그 풋풋한 감정은 온데간데 없고
'아 얘 만나자고 해서 함 먹어볼까? 시발 군대가기전인데 똘끼좀 부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만나서 술처먹자 이러면 솔직히 너무 티가날 것 같아서 며칠동안 방명록이랑 문자로 연락 좀 하다가
'너 기숙사가기전에 한번 만나야지 ㅋ'라는 뻔한멘트 치면서 약속 잡았음...
그리고 저녁에 밥약속을 잡고 만났는데, 얘가 밥을 먹고왔다네?
집에 친척들이 왔다나 뭐라나...그래서 배 안고프니까 그냥 가볍게 술한잔 하는거 어떠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딱 까고 룸처럼 꾸며놓은 술집에 입성한 다음에 이빨좀 털어주고 물빨 ㄱㄱㄱㄱㄱ
근데 만나고 얘기하면서 느낀건데...
재수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성적도 고딩때보다 떨어져서 지방으로 가게됐고
성격이나 풍기는 분위기가 좀 바뀐 것 같더라고
그래서 그냥 톡까놓고 자고싶다고 하고 모텔가서 ㅍㅍㅆㅆ!!!
나 진짜 얼싸하고싶었는데 차마 동창 얼굴에는 못하겠어서
걍 허벅지, 배 이런곳에다가 몇번 갈기고 끝냄...
쿨쿨 자고있는데 누가 소리지르면서 뺨을 짝짝때리면서 깨우길레
'뭐야 경찰? 걔네엄마? 뭐지???' 하고 헐레벌떡 일어났는데
엄마가 그만쳐자고 학교가라고 깨우더라
아띠바 꿈 존나좋았는데 시발
내가 못난 편이라 먼저 다가와주는 애도 없었고...
그냥 멍하니 앉아있다가 쉬는시간이나 밥시간때 남자애들이랑 어색하게 농구하고땀흘리면서 들어오는게 전부였어 ㅋㅋ
그런데 한 5월달이었나? 내가 원래 학교갈 땐 버스타고 집에갈 땐 30분정도 걸어다녔어슬슬 걷는것도 좀 힘들고 해서 이제부터 버스를 타기로 했지 ㅋ
버스타고 집에가기로 한 첫 날에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뒤에서 누가 쿡 찌르는거야...
같은 반 남자애인가? 싶어서 "에이씨 머야" 하면서 돌아봤더니 와~ 우리 반 여자애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한테 처음으로 인사해준 여자였어 ㅠ
얼굴도 참하게 생겼고 까진티도 안나고 조용조용한 애들끼리 노는 그런애였는데
아마 그날부터 짝사랑하게 된 것 같았어 ㅋㅋ 그래서 그날이후로 집에갈때도 타이밍맞춰서 걔랑 같이가고
장난으로 엽사(엽기사진-,-;) 찍는다고 사진찍어서 혼자 킥킥거리면서 사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풋풋하게 짝사랑했지...
그러다가 걔는 이과 난 문과로 갈리면서 왕래도 뜸해지고 좋아하는 감정도 수그러들더라...
그리고 별 일 없이 졸업했어
난 바로 대학가고 걔는 다음년도에 재수해서 대학원서 찌를때쯤에 난 2월 입대를 앞두고 있었어 시발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새벽에 괜히 감성에 젖어서 내 싸이 방명록 처음부터 막 뒤져보고 다이어리도 뒤져보면서 킥킥거리다가
그 여자애랑 주고받은 방명록을 봤는데, 뭔가 감회가 새롭더라?
근데 씨발...그때의 그 풋풋한 감정은 온데간데 없고
'아 얘 만나자고 해서 함 먹어볼까? 시발 군대가기전인데 똘끼좀 부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만나서 술처먹자 이러면 솔직히 너무 티가날 것 같아서 며칠동안 방명록이랑 문자로 연락 좀 하다가
'너 기숙사가기전에 한번 만나야지 ㅋ'라는 뻔한멘트 치면서 약속 잡았음...
그리고 저녁에 밥약속을 잡고 만났는데, 얘가 밥을 먹고왔다네?
집에 친척들이 왔다나 뭐라나...그래서 배 안고프니까 그냥 가볍게 술한잔 하는거 어떠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딱 까고 룸처럼 꾸며놓은 술집에 입성한 다음에 이빨좀 털어주고 물빨 ㄱㄱㄱㄱㄱ
근데 만나고 얘기하면서 느낀건데...
재수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성적도 고딩때보다 떨어져서 지방으로 가게됐고
성격이나 풍기는 분위기가 좀 바뀐 것 같더라고
그래서 그냥 톡까놓고 자고싶다고 하고 모텔가서 ㅍㅍㅆㅆ!!!
나 진짜 얼싸하고싶었는데 차마 동창 얼굴에는 못하겠어서
걍 허벅지, 배 이런곳에다가 몇번 갈기고 끝냄...
쿨쿨 자고있는데 누가 소리지르면서 뺨을 짝짝때리면서 깨우길레
'뭐야 경찰? 걔네엄마? 뭐지???' 하고 헐레벌떡 일어났는데
엄마가 그만쳐자고 학교가라고 깨우더라
아띠바 꿈 존나좋았는데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