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에 빠진 우리누나 존나 힘들게 구해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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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08 조회 494회 댓글 0건본문
누나가 나 22살 막타임에, 취직한다고 올라가뜸..
아버지는 가지말라고, 엄마도 가지말라고 했지만
개기고 개겨서 쳐 올라감.......
그렇게 누나사람이 집에다 FAKE치고, 엄마아빠는 열심히 회사 다니는지 알아뜸...
회사 인증샷 찎으라니까 또 찎어내더라능 'ㅅ'
나는 폰 몰래 쓰면서 군바리 시절을 보냈거든 ㅇㅇ
그당시 고참 1명이 다단계썰 풀어줬는데,
뭔가 살짝 싱크로가 맞기 시작함....머릿속으로 -ㅅ-;;
그래서 휴가 나왔을때, 엄마한테 전화해서 지금 살고있는곳 근처라고 밥한끼 먹자고 드립 쳐보라니까
존나 짜증내고 지랄연병옆차기 하면서 전화를 끊더라구..
그때 100% 확신 가지고 우리 식구들 모여서 회의를 했음..
나는 군대 복귀해야 되니까 오프라인 도움이 안되는 상황
아부지한테 KT 가서 문자내역이나, 전화통화목록 뽑아서 가져다 달라고 하고
어머니 문자내역 뽑아서, 누나한테 문자하던 평균 시간대 파악해서 그 시간에 맞춰서 문자 보내라고 ㅇㅇ 해뜸..
티 안나게....'ㅅ'
KT에서 본의자가 아니라고 드립치고 안된다 안된다 드립쳐서
아버지가 사정을 말 했는데, 그래도 안된다고 하니까 빡돌아서
진상 한번 부리셔뜸 'ㅅ'; 지점장이랑 대화 하면서 상황 설명 해도 안된다 하니까 거기서 또 진상 부리셔뜸..
이미 딸아이를 구하려는 아버지한테는 그런거 안통함... 그렇게 문자내역은 못 받고, 통화목록만...6개월치 받으셔뜸..
나는 통화목록 싹 체크하면서, 통화시간별, 빈도별로 엑셀로 옮기고,
리스트 TOP 20까지 찾아서, 신상털기로 집주소,연락처,대인관계, 학력, 현재위치,
마지막으로 찍은 싸이사진으로 활동위치추정 다 뽑아서추리고 있다가,
우리누나 싸이월드 비밀번호 찾기로 다이어리, 사진첩, 방명록 싹 체크하다가 방명록에 어떤년이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 몇번씩 글을 썻다 지웠다 하고 지내. 잘 지내고 있어?"
라고 하는글 발견하고, 통화내역 보니까, 예전에는 존나 연락이 잦다가 갑자기 뜸해진거 발견..
100% 확신하고 아빠한테 그년 신상넘겨줘뜸 'ㅅ'
아빠가 그년한테 전화해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했는데, 싫어요 제가 왜요? 이드립 쳐서 ..아빠 또 빢치셨음..
"니가 내 딸 가지고 장난질 쳤지? 내가 느그 집구석 다 갈기갈기 찢어줄께. 법원에서 느그 부모님이랑 같이 보자. 그때 누가 웃는지"라고 드립 치셨음.. 그여자 울면서 전화와서 아빠가 만나가지고 근무지랑, 서식지 알아내고..
사촌형이 어둠의 세계에서 놀고이뜸 'ㅅ'..
아부지랑 어무니랑 올라가시면서 사촌형한테 헬프쳐서, 사람을 많이 포섭해뜸..
난 군대로 복 ㅋ 귀 해뜸 ㅠㅠ 그래서 뒷 이야기는 들어보니까
누나랑 어무니가 올라가서, 사촌형이랑 사촌형 아는 사람들 모아서,
누나가 혹시 발각시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길 차단막 쳐놓고 누나사람 근무하는 곳으로 가서 모가지 끌고 집으로 와뜸.....
그렇게...
끌려온 우리누나는 아빠랑 대화하는데
머릿속에 세뇌당해서 다단계가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고
아빠는 그래 아니지만, 존나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다가
뺨쳐맞고 정신차림...'ㅅ';;
이제 뒷마무리 지으려고 보니까
썅년이 대부업체에서 대출 존나 끌어다 쓰고,
신용등급 걸레되있고...
...
다단계..레알 무서운곳이다능ㅋ
나는 다단계 가서 공짜로 밥 먹고 서울구경 하다 오고싶은데 으헝 'ㅅ'같이 가볼 용자 없나여??
아버지는 가지말라고, 엄마도 가지말라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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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문자내역 뽑아서, 누나한테 문자하던 평균 시간대 파악해서 그 시간에 맞춰서 문자 보내라고 ㅇㅇ 해뜸..
티 안나게....'ㅅ'
KT에서 본의자가 아니라고 드립치고 안된다 안된다 드립쳐서
아버지가 사정을 말 했는데, 그래도 안된다고 하니까 빡돌아서
진상 한번 부리셔뜸 'ㅅ'; 지점장이랑 대화 하면서 상황 설명 해도 안된다 하니까 거기서 또 진상 부리셔뜸..
이미 딸아이를 구하려는 아버지한테는 그런거 안통함... 그렇게 문자내역은 못 받고, 통화목록만...6개월치 받으셔뜸..
나는 통화목록 싹 체크하면서, 통화시간별, 빈도별로 엑셀로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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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찍은 싸이사진으로 활동위치추정 다 뽑아서추리고 있다가,
우리누나 싸이월드 비밀번호 찾기로 다이어리, 사진첩, 방명록 싹 체크하다가 방명록에 어떤년이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 몇번씩 글을 썻다 지웠다 하고 지내. 잘 지내고 있어?"
라고 하는글 발견하고, 통화내역 보니까, 예전에는 존나 연락이 잦다가 갑자기 뜸해진거 발견..
100% 확신하고 아빠한테 그년 신상넘겨줘뜸 'ㅅ'
아빠가 그년한테 전화해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했는데, 싫어요 제가 왜요? 이드립 쳐서 ..아빠 또 빢치셨음..
"니가 내 딸 가지고 장난질 쳤지? 내가 느그 집구석 다 갈기갈기 찢어줄께. 법원에서 느그 부모님이랑 같이 보자. 그때 누가 웃는지"라고 드립 치셨음.. 그여자 울면서 전화와서 아빠가 만나가지고 근무지랑, 서식지 알아내고..
사촌형이 어둠의 세계에서 놀고이뜸 'ㅅ'..
아부지랑 어무니랑 올라가시면서 사촌형한테 헬프쳐서, 사람을 많이 포섭해뜸..
난 군대로 복 ㅋ 귀 해뜸 ㅠㅠ 그래서 뒷 이야기는 들어보니까
누나랑 어무니가 올라가서, 사촌형이랑 사촌형 아는 사람들 모아서,
누나가 혹시 발각시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길 차단막 쳐놓고 누나사람 근무하는 곳으로 가서 모가지 끌고 집으로 와뜸.....
그렇게...
끌려온 우리누나는 아빠랑 대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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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그래 아니지만, 존나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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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뒷마무리 지으려고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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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레알 무서운곳이다능ㅋ
나는 다단계 가서 공짜로 밥 먹고 서울구경 하다 오고싶은데 으헝 'ㅅ'같이 가볼 용자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