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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동창이랑 ㅅㅅ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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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13 조회 5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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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여기http://www.ttking.me.com/157966

하여튼 클럽을 가기로 해서 나랑 나무수저 새끼(이놈은 부랄친구라 말이 좀 험해도 항상 그런가보다 생각하셈)

그리고 중학교 친구 두명이랑 같이 갔다.

7시에 만나서 저녁으로 부대찌개를 처먹고 볼링좀 치다보니 9시야

그래서 애새끼들한테 야 이제 가자 했는데 한놈이 존나 반병마시고 꼴은거야.

그래서 이새끼 술좀 깨니까 전철 태워서 보내고 나머지끼리 9시 반에 클럽을 딱갔음 ㅋㅋ 그런데 문제가 ㅋㅋㅋㅋ

클럽이 문을 10시에 연데 ㅋㅋㅋㅋㅋ

난 그딴거 몰랐고 다른애들도 클럽 처음이라 몰랐거든 그래서 그때가 3월 둘째주인데 추웠잔아

난 안에 베이직하우스 반팔티에 와이셔츠 가디건 코트 이렇게 입고 있었는데 존나 추운거야 ㅋㅋ

애들도 존나 추워서 발발발 떨고있고 그렇게 30분을 친구들은 담배피고 난 츄팝츄스 물고 버텼다


10시 땅 되자마자 바로 들어갔어 우리가 아마 1번었을 거임.

친구놈이 테이블을 1층에 잡아놓고 술하고 안주하고 에너지드링크랑 쥬스랑 존나 나오는데 딱보니까

엡솔 2병에 나머지 다합쳐도 밖에서 사면 아무리 비싸게줘도 10만원이면 다 살거같은거야.

그런데 36만원이 나왔어. 술값이 좀 아까워서 10시부터 부어라 마셔라 해서 11시 반까지 마셨다??

그러니까 1병 다마시더라고 그래서 사람들도 많아지고 12시부터 2시 그리고 4시가 피크타임이잔아

딱 나가서 센터 맨앞에 자리잡고 존나 방방 뛰면서 놀았지 존나 재미있어 ㅋㅋㅋ

원래 술 마시고 뛰면 토쏠리는데 그런것도 없고 진짜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어느세 놀다보니까 주변에 친구들 다 들어가있고 난 무대 바로 앞에서 미친놈마냥 뛰고 있고

술 들깨서 애라 모르겠다 하고는 계속 놀았지.

난 클럽 처음이라 여자한테 부비같은거 못하겠고 재미도 있어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놀다가자 해서 애초에 기대도 안했다

(아침에 딸도 4번 잡고 나왔음).

그렇게 또 한참을 놀았지 나도 남자인데 여자들한테 다가가긴 했는데

다 누나들같이 보이고 키도 여자가 나보다 큰데 몇명씩 몰려다녀서 무서운거야.

여기 형님들도 와꾸랑 키 존나 지리고 해서 한 2시까지 뛰는데 여자 두명이 쑥 내앞으로 왔다??

한명은 얼굴이랑 허리는 지리는데 가슴이 안타까웠고 다른 한명은 가슴은 지리는데 허리에 약간 살집있는 여자였지.

처음에는 걍 앞에서 놀고싶은갑다 하고 노는데 가슴큰년이 내앞에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밀려서 중심 잡을려고 그 애을 뒤에서 백허그를 하게됬어 난 진짜 깝놀해서 뺨맞을줄 알고 죄송합니다.

할려했는데 이 여자애가 비비대??

????!!!! 컬쳐쇼크였어 20년 모쏠 아다새끼인 나한테는 충격이 존나 컸지

나도 에헤라디야 좋다고 그냥 비볐지 뒤에서 솔직히말하면 허리 얇은애가 더 예쁘고 늘씬한게 취향이라 아까워 했는데

이거라도 어디냐 하면서 놀았다? 한참을 놀고있는데 내가 어디 사냐고 물어봤지

그런데 시발 갑자기 우리동네이름이 튀어나오는거야.

깝놀해서 님 몇살이에요?? 했더니 동갑이래... 조금씩 소름이 돋기 시작해서 어디초 나왔어요??

맙소사. 초등학교 동창이란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다른데로 전학갔데.ㅋㅋㅋ

내가 벙져 있으니까 걔가 씨익 웃더니 그 클럽안에 바 있잔아 거기로 데려가는거야

친구 있다고 아까 그 늘씬한 애가 있어

그래서 인사하고 초등학교때 애들 서로 번호보여주고 톡하면서 인증하고 있는데

갑자기 바텐더 형이 칵테일을 하나 딱 주는거야 그래서 형 이거 뭐에요???했더니

늘씬한 애가 그형 여자친구래 여자친구 친구 동창이라니까 좀 챙겨달라는거야

다른놈들 못붙게 동창 버리고 늘씬한 애한테 수작질 했다간 나한테 오던 12년산으로 대가리 찍힐번했어.


여자애들 데리고 내 테이블로 갔다.

그랬더니 엡솔 나머지 한병이 반 비어있고 애새끼들 뒤질려고 하면서 가겠다는거야

그때가 4시쯤 되서 그래 애들아 가렴 하고 보내고 난 여자애들이랑 나머지 반병 다마시고 5시반에 서서히 정리하면서 일어났지

늘씬한여자애는 술병으로 대가리찍힐까봐 손도 못대고 대신 가슴큰애가 내가 어깨 감싸고 약하게 애무해도 가만히 있데

(나도 술들어가서 재정신이 아니었음 ㅋㅋㅋ 동창을 6년만에 만나서 애무하고 있어)

여자애도 내 허벅지 안쪽을 살살 쓰다듬는데 내가 수영이랑 태권도를 좀 오래해서 허벅지는 근육이 좀 있거든

문제가 여기서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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