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여자애들이랑 떡친 썰 > 썰게시판

대학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인데, 우리집 근처에서 취직을 했음.
지방 사는애인데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길래 하루 만날 약속을 잡았는데
그날따라 그년이 술을 많이마시고싶어함.. 주량으로 자기가 날 이길 수 있겠다면서 ㅋㅋㅋ
사실 내가 주량이 좀 약해서 1병 반~2병정도 마시면 취하거든? 그러니까 완전 만만하게 본거야...
그래서 둘이 술마시면서 달리기 시작함....결국 둘이서 4병+백세주 한병 마심.
나도 간당간당한 정신줄 간신히 붙잡고 있었는데 이뇬이 정신줄을 놔버림
길거리에서 갑자기 주저앉더니 안일어나는거야 ㅋㅋㅋㅋ 취해서... 그래서 부축해주고 기숙사를 향해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내 목덜미에 뽀뽀함. 딱 그상황에서 내 존슨은 화를내기 시작했고 뇌로 갈 피를 모두 혼자서 집어삼키기 시작함..

결국 이성을 잃고 모텔 끌고갔지.
근데 웃긴게, 모텔 끌고가고있으니까 어디가냐 묻더라고. 그래서 너 피곤한거같아서 쉬러간다~ 이랬더니
기숙사가 더 가깝겠다고 기숙사 데려다달래.. ㅋㅋㅋㅋ 싫다했지
나도 쉬고싶은데 기숙사는 못쉬잖아~ 이러면서.....그랬더니 모텔 가는거냐면서 정색하더라고
그래서 오빠 못믿냐고.. 나 쉬운남자 아니라고 이빨 막 까면서 델구감. 가서 키스하면서 존나 애무하니까
지가 하고싶어졌나봐... 내가 거의 애무만 30분 넘게했음..
내가 노력한거 생각해서 한번 넣을 수 있게 해주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그래서 알았다 하고 포풍섹스함. 수백번씩 4회 이상 떡치고 아침에 모닝떡도 쳤음

그날 진짜 취했었나봐 ㅋㅋㅋㅋ 아침까지만해도 포풍쎅쓰 같이했는데
그 담부터 연락이 없음.
며칠 지나서 내가 연락해봤는데 전화안받고 문자씹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조신한애였는데 충격이었나봐 그때일이 ㅋㅋㅋㅋㅋ

근데 전화연락은 씹던애가 네이트에 들어갔더니 네이트온으로 말 검
자기 기억도 잘 안나고 그런다고 실수한거 잊어달래 ㅋㅋㅋㅋ
나도 실수했다 하면서 결국 잊기로 합의봤는데
어쨋든 남자이기에 미안함의 표시로 내가 밥 쏘기로했음.

근데 그 때 만나서 무스쿠스가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또 모텔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마시면 사고칠까봐 술 안먹고 커피마셨는데 또 사고침
그 이후로 네이트온에서도 말 안검..... 연락끊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