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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취할때 쪽팔렸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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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37 조회 3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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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오고 복학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일이다ㅈㅈ는 매일 아침마다 ㅂㅈ 구경 좀 하자고 텐트 치는데막상 게이인 나는 잦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기껏해서 샤워하고 말 걸면서 로션발라주는게 다였는데내가 한 일주일 정도 존나 야동에 미쳤을 때가 있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인생에서 성욕 최고였던 듯아마 나같은 새끼 있을지도 모르겠지만밥 먹을 때 예능 이런게 아니라 야동을 틀어놓고 먹었었지무튼 그 정도로 중독이었는데하루는 그날도 야동 틀어놓고 폭딸치는데 갑자기 띵동띵동 거림그래서 누구세요 했더니 윗집인데요 하더라그래서 왜요 하니까 잠깐만 나와보래목소리가 ㅂㅈ + 해피 타임을 방해받았다는 분노 + 성적인 흥분이 약간 남아서"아 왜요!" 하면서 소리 버럭 질렀는데갑자기 씨발주인집 할매미 목소리로"학생, 잠깐 나와봐." 하더라얼른 야동 끄고 바지 입고 밖에 나가보니까니미할매랑 윗집 개년이 날 기다리고 있음약간 짜증나서 "왜요" 하니까 할매가

"혹시 집에 여자친구 와 있어?" 하더라

그제서야 흥에 겨워서 야동을 너무 크게 틀어놨었다는 걸 깨달았다근데 씨발 야동 소리였다고 하기에는 존나 쪽팔려서맞다고 지금 여친 와 있다고 했다...할매가 젊은 사람들끼리 연애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왠만하면 방에 애인은 데려오지 말라고 일침 주고 가더라윗집 년 표정보니 무슨 개 쓰레기보듯 보고 있길래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밖에 나와서 담배피는데 옆집년한테 쪽팔린게 문제가 아니라여친도 없는 주제에 폭딸이나 치는 내 신세가 존나 처량하더라그래서 이불킥 + 금딸 3일 정도 하다가 그 후로는 소리 죽이고 야동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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