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서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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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39 조회 417회 댓글 0건본문
안녕 얘들아.
한 3년전인가 있었던 일이야.
그년은 시발이었지. 나에게 그딴 경험을 하게 하고.
암튼 쓴다.
그때 내가 나이트 죽돌이 생활하고 있었어.
서울에 있는 모든 나이트를 투어하고 있었지.
가끔 지방에 원정을 뛰러 가기도 했고.
암튼 강북쪽에 있는 나이트에서 만난년인데
처음에 날 졸라 싫어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
그 날 둘이 갔는데 내동생이랑 갔다.
내 동생이 근데 한 인물해. 아이돌 외모지. 암튼 이녀석은 올해 8월에 뉴질랜드로 간다.
시발 암튼.
날 졸라 싫어했어. 하지만 내 동생이 2:2 술자리를 만들었지.
존나 웃긴건.
내 동생 파트너가 내 동생한테 지대로 꼽혀갖고 내 파트너가 나 싫다는데도ㅋㅋㅋㅋ
다시 지네 자리로 갔다가 또 델꼬오고ㅋㅋㅋㅋㅋ 알아서 셀프부킹하더라
암튼 3번째 다시 왔을때 내가 물었어.
내가 맘에 안드냐고.
그렇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술자리 가니까 이년이 보면 볼수록 맘에든데
그래서 2:2로 동반입성 후 쑤셨지.
몸이 너무 가냘퍼서 떡감은 별로였다.
그러고 한동안 서로 연락을 했어. 파트너 관계였지.
그때 근데 내가 파트너가 몇명있었어. 왜냐면 매주 2회씩 나이트를 다녔기 때문에
아는 여자들도 많이 생기고 파트너도 저절로 생기게 된거지.
그 파트너들중엔 가장 떡감이 별로여서 먼저 연락을 잘 안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년이 날 남자로 생각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거지 연애하고 싶은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걔도 남자한테 인기가 좀 있더라?ㅋㅋㅋ
지가 인기 많다는데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었다.
그래도 뭐 얼굴 ㅍㅌ에 몸도 ㅍㅌ였으니 인기 있을만도 했지.
아무튼 그년과 한달 사이에 네번 만났어.
시발 근데 그와중에 그년이 남친이 생김ㅋ
나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한테 잘하라고 얘기했지. 내게 있어선 그냥 파트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거든.
근데 이년이 남친이 생겼는데 또 나한테 연락을 하더라.ㅋㅋㅋㅋ
상황이 참 웃긴게.. 내 품에 안겨서 남친하고 통화를 했거든
하.. 남친이란 사람한테 존나 미안했지.
아무튼 마지막으로 만난날인데. 그때 걔가 고시원에서 살았어.
부모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나와 살더라고.
그리고 그 날도 어김없이 술 한잔 하자라는 말로 만남을 가졌지.
술 먹으면서 이런 얘기했어.
너 남자친구도 있는데 나 만나도 되냐 남자친구는 이 사실 알고있냐
알고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애인지 진짜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뭐라냐 물으니
얼른 정리하라고 했다네ㅋㅋㅋㅋ
그때 이년과 더이상 ㅅㅅ를 하면 안되겠다 생각했어.
남자친구란 사람이 날 만나는걸 알고있다는데.. 도저히 할짓이 아니더라고.
내 생각을 얘기하니 사실 지도 그 생각을 갖고 오늘 마지막으로 볼려고 나왔데.
아 그러냐고ㅋㅋㅋㅋ 그러면서 술판을 벌였지ㅋㅋㅋ
그렇게 그날은 원래 술만 먹고 빠이 하면 되는날이었어
술 다 쳐먹고 나와서 고시원 앞까지 데려다줬지.
들어가라고 했는데 그년이 자꾸 담배하나만 피고 가자고 ㅋㅋㅋㅋㅋ
고시원 앞에서 시발 줄담배 4개 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 지났어.
진짜 갈려고 간다고 얘기했지.
알았다고 조금만 기다리래ㅋㅋㅋㅋㅋㅋ
뭘 기다리라는건지 원 ㅋㅋㅋㅋㅋㅋ
내가 물어봤어
너 왜그러냐고 똥마려운 강아지 같다고
결국 하는말이 잠깐 올라가서 차 한잔 마시고 가래ㅋㅋ
그래 난 진짜 차 한잔 줄라고 데려가는줄 알았어
왜냐면
고시원에서 시발 ㅅㅅ를 어떻게해 그치?
진짜 1프로도 ㅅㅅ를 하려나보다 이런 생각이 전혀 안들었거든ㅋㅋ
순순히 따라 올라갔지.
방 시발 존나 작데?
그리고 무슨 방음처리가 아예 안되있어서 옆방에서 비닐봉지 부시럭 거리는 소리까지 다 들림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올라가니 차가 어딨겠어ㅋㅋㅋ 잠깐 침대에 앉으라더니 주섬주섬 뭘 꺼내더라
보니까 샤워도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발 이게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왜주냐니까 샤워하고 가래 ㅡㅡ 존나 진짜 어이없었음
됐다고 내가 여기서 왜 씻냐고 집에 간다그랬지.
그날 그 상황에서 진심 벗어나고 싶었음.. ㅡㅡ
무슨 내가 군바리도 아니고 공동화장실에 기어들어가서 샤워를 하냐ㅋㅋ
근데 이년이 어차피 집에가서 씻을거 여기서 씻으라는겨 ㅋㅋㅋ 이게 뭔 이론임?
모르겠다 진짜ㅋㅋㅋㅋ 옷 벗으라고 옷 벋겨주데ㅋㅋ
샤워하고 왔다 결국
오니까 지도 샤워하러 가는데.. 지금 설마 ㅅㅅ를 하자고 하는건 아니겠지.. 존나 부정하고 싶었어
그년이 씻고 오는 10분이 어찌나 짧은지..시발 좀 무서웠거든
오더니 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웠어.
백허그 해달래
해줬어
가슴 만져달래ㅋㅋ 시발 만졌지ㅋㅋㅋ
손을 뒤로 빼더니 내 꼬추를 주무르더라..
하..
시발.
하자는거지
근데 살 부딪히는 소리까지 옆방에 다 들릴텐데.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나 고민했어.
그때 시간이 새벽 3시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옆방에서 안자고 있더라고
계속 일시정지 상태로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했는데.. 그 고민이 길지 않았다.
돌아눕더니 밑으로 내려가데
조용조용 내 꼬추를 빠는데 시발 빨딱섰지
하.. ㅋㅋㅋ 이게 뭐냐 진짜 고시원에서
아무튼 음소거 모드로 나도 애무좀 해주고 삽입하려고 하는데
침대가 폭이 너무 좁아서.. 싱글 사이즈보다 작더라.
내가 쓰는 침대가 퀸사이즌데 뒹굴뒹굴 거리면서 자다가 여기에 누우니 존나 불편하데.
아무튼 자세가 안나왔어
정상위로 하자니 내 양다리를 지지할 틈이 부족하더라ㅋㅋㅋㅋ그 정도로 작았지
그래서 결국 옆으로 누워서 박았어.
박은것도 아니지.
진심 음소거 모드로... ㅋㅋㅋㅋㅋㅋ부드럽게 전 후 운동만 반복..
술도 쳐먹었고
파워모드로 못하니 느낌이 오질 않데..
자세도 못바꾸고ㅋㅋㅋ 후배위도 하기 힘든 공간이었어
똑같은 자세로 전 후 운동만 존나 하다 시발 느껴볼라고 가슴도 주무르고 엉덩이도 어루만지고..
하지만 사정하기 쉽지 않데
그래도 이왕 박기 시작했는데 사정은 해야되자너.
삽입 한 30분 가까이하니 귓속말로 언제 하냐고 묻더라ㅋㅋㅋ
느낌 잘 안온다고 물 많아서 그렇다고 했지. 실은 물이 말라가고있었어.
빼라더라. 뺏지.
또 시발 주섬주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지더니 물티슈를 꺼내더라.
무슨 방석집도 아니고ㅋㅋㅋ
콘돔빼더니 닦기 시작하더라. 아 시발 뭐할려고 하는줄 알고 있었지.
근데 ㅋㅋ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손으로 하데ㅋㅋㅋㅋㅋ 대딸방이지 완전.
뭐 아무튼 손으로 열심히 대딸받다가 뒷덜미 잡아 목구멍에도 집어넣고 그짓 한 5분 하고 마무리 지었지.
여기서 웃긴건 이년 고시원에 콘돔이있었다는거
여럿 데리고 왔던것 같다. 지 말로는 남자친구꺼라는데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존나 무미건조한 ㅅㅅ하고 백허그 하고 잤다.
아침에 출근할 시간에 깨워주데
그리고 그후로 못봤지.
가끔 연중행사로 술 먹고 전화가 오지만.
안받았다.
단 한번도
끝.
한 3년전인가 있었던 일이야.
그년은 시발이었지. 나에게 그딴 경험을 하게 하고.
암튼 쓴다.
그때 내가 나이트 죽돌이 생활하고 있었어.
서울에 있는 모든 나이트를 투어하고 있었지.
가끔 지방에 원정을 뛰러 가기도 했고.
암튼 강북쪽에 있는 나이트에서 만난년인데
처음에 날 졸라 싫어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
그 날 둘이 갔는데 내동생이랑 갔다.
내 동생이 근데 한 인물해. 아이돌 외모지. 암튼 이녀석은 올해 8월에 뉴질랜드로 간다.
시발 암튼.
날 졸라 싫어했어. 하지만 내 동생이 2:2 술자리를 만들었지.
존나 웃긴건.
내 동생 파트너가 내 동생한테 지대로 꼽혀갖고 내 파트너가 나 싫다는데도ㅋㅋㅋㅋ
다시 지네 자리로 갔다가 또 델꼬오고ㅋㅋㅋㅋㅋ 알아서 셀프부킹하더라
암튼 3번째 다시 왔을때 내가 물었어.
내가 맘에 안드냐고.
그렇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술자리 가니까 이년이 보면 볼수록 맘에든데
그래서 2:2로 동반입성 후 쑤셨지.
몸이 너무 가냘퍼서 떡감은 별로였다.
그러고 한동안 서로 연락을 했어. 파트너 관계였지.
그때 근데 내가 파트너가 몇명있었어. 왜냐면 매주 2회씩 나이트를 다녔기 때문에
아는 여자들도 많이 생기고 파트너도 저절로 생기게 된거지.
그 파트너들중엔 가장 떡감이 별로여서 먼저 연락을 잘 안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년이 날 남자로 생각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거지 연애하고 싶은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걔도 남자한테 인기가 좀 있더라?ㅋㅋㅋ
지가 인기 많다는데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었다.
그래도 뭐 얼굴 ㅍㅌ에 몸도 ㅍㅌ였으니 인기 있을만도 했지.
아무튼 그년과 한달 사이에 네번 만났어.
시발 근데 그와중에 그년이 남친이 생김ㅋ
나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한테 잘하라고 얘기했지. 내게 있어선 그냥 파트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거든.
근데 이년이 남친이 생겼는데 또 나한테 연락을 하더라.ㅋㅋㅋㅋ
상황이 참 웃긴게.. 내 품에 안겨서 남친하고 통화를 했거든
하.. 남친이란 사람한테 존나 미안했지.
아무튼 마지막으로 만난날인데. 그때 걔가 고시원에서 살았어.
부모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나와 살더라고.
그리고 그 날도 어김없이 술 한잔 하자라는 말로 만남을 가졌지.
술 먹으면서 이런 얘기했어.
너 남자친구도 있는데 나 만나도 되냐 남자친구는 이 사실 알고있냐
알고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애인지 진짜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뭐라냐 물으니
얼른 정리하라고 했다네ㅋㅋㅋㅋ
그때 이년과 더이상 ㅅㅅ를 하면 안되겠다 생각했어.
남자친구란 사람이 날 만나는걸 알고있다는데.. 도저히 할짓이 아니더라고.
내 생각을 얘기하니 사실 지도 그 생각을 갖고 오늘 마지막으로 볼려고 나왔데.
아 그러냐고ㅋㅋㅋㅋ 그러면서 술판을 벌였지ㅋㅋㅋ
그렇게 그날은 원래 술만 먹고 빠이 하면 되는날이었어
술 다 쳐먹고 나와서 고시원 앞까지 데려다줬지.
들어가라고 했는데 그년이 자꾸 담배하나만 피고 가자고 ㅋㅋㅋㅋㅋ
고시원 앞에서 시발 줄담배 4개 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 지났어.
진짜 갈려고 간다고 얘기했지.
알았다고 조금만 기다리래ㅋㅋㅋㅋㅋㅋ
뭘 기다리라는건지 원 ㅋㅋㅋㅋㅋㅋ
내가 물어봤어
너 왜그러냐고 똥마려운 강아지 같다고
결국 하는말이 잠깐 올라가서 차 한잔 마시고 가래ㅋㅋ
그래 난 진짜 차 한잔 줄라고 데려가는줄 알았어
왜냐면
고시원에서 시발 ㅅㅅ를 어떻게해 그치?
진짜 1프로도 ㅅㅅ를 하려나보다 이런 생각이 전혀 안들었거든ㅋㅋ
순순히 따라 올라갔지.
방 시발 존나 작데?
그리고 무슨 방음처리가 아예 안되있어서 옆방에서 비닐봉지 부시럭 거리는 소리까지 다 들림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올라가니 차가 어딨겠어ㅋㅋㅋ 잠깐 침대에 앉으라더니 주섬주섬 뭘 꺼내더라
보니까 샤워도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발 이게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왜주냐니까 샤워하고 가래 ㅡㅡ 존나 진짜 어이없었음
됐다고 내가 여기서 왜 씻냐고 집에 간다그랬지.
그날 그 상황에서 진심 벗어나고 싶었음.. ㅡㅡ
무슨 내가 군바리도 아니고 공동화장실에 기어들어가서 샤워를 하냐ㅋㅋ
근데 이년이 어차피 집에가서 씻을거 여기서 씻으라는겨 ㅋㅋㅋ 이게 뭔 이론임?
모르겠다 진짜ㅋㅋㅋㅋ 옷 벗으라고 옷 벋겨주데ㅋㅋ
샤워하고 왔다 결국
오니까 지도 샤워하러 가는데.. 지금 설마 ㅅㅅ를 하자고 하는건 아니겠지.. 존나 부정하고 싶었어
그년이 씻고 오는 10분이 어찌나 짧은지..시발 좀 무서웠거든
오더니 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웠어.
백허그 해달래
해줬어
가슴 만져달래ㅋㅋ 시발 만졌지ㅋㅋㅋ
손을 뒤로 빼더니 내 꼬추를 주무르더라..
하..
시발.
하자는거지
근데 살 부딪히는 소리까지 옆방에 다 들릴텐데.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나 고민했어.
그때 시간이 새벽 3시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옆방에서 안자고 있더라고
계속 일시정지 상태로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했는데.. 그 고민이 길지 않았다.
돌아눕더니 밑으로 내려가데
조용조용 내 꼬추를 빠는데 시발 빨딱섰지
하.. ㅋㅋㅋ 이게 뭐냐 진짜 고시원에서
아무튼 음소거 모드로 나도 애무좀 해주고 삽입하려고 하는데
침대가 폭이 너무 좁아서.. 싱글 사이즈보다 작더라.
내가 쓰는 침대가 퀸사이즌데 뒹굴뒹굴 거리면서 자다가 여기에 누우니 존나 불편하데.
아무튼 자세가 안나왔어
정상위로 하자니 내 양다리를 지지할 틈이 부족하더라ㅋㅋㅋㅋ그 정도로 작았지
그래서 결국 옆으로 누워서 박았어.
박은것도 아니지.
진심 음소거 모드로... ㅋㅋㅋㅋㅋㅋ부드럽게 전 후 운동만 반복..
술도 쳐먹었고
파워모드로 못하니 느낌이 오질 않데..
자세도 못바꾸고ㅋㅋㅋ 후배위도 하기 힘든 공간이었어
똑같은 자세로 전 후 운동만 존나 하다 시발 느껴볼라고 가슴도 주무르고 엉덩이도 어루만지고..
하지만 사정하기 쉽지 않데
그래도 이왕 박기 시작했는데 사정은 해야되자너.
삽입 한 30분 가까이하니 귓속말로 언제 하냐고 묻더라ㅋㅋㅋ
느낌 잘 안온다고 물 많아서 그렇다고 했지. 실은 물이 말라가고있었어.
빼라더라. 뺏지.
또 시발 주섬주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지더니 물티슈를 꺼내더라.
무슨 방석집도 아니고ㅋㅋㅋ
콘돔빼더니 닦기 시작하더라. 아 시발 뭐할려고 하는줄 알고 있었지.
근데 ㅋㅋ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손으로 하데ㅋㅋㅋㅋㅋ 대딸방이지 완전.
뭐 아무튼 손으로 열심히 대딸받다가 뒷덜미 잡아 목구멍에도 집어넣고 그짓 한 5분 하고 마무리 지었지.
여기서 웃긴건 이년 고시원에 콘돔이있었다는거
여럿 데리고 왔던것 같다. 지 말로는 남자친구꺼라는데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존나 무미건조한 ㅅㅅ하고 백허그 하고 잤다.
아침에 출근할 시간에 깨워주데
그리고 그후로 못봤지.
가끔 연중행사로 술 먹고 전화가 오지만.
안받았다.
단 한번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