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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원은 진짜 좆같다고 느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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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48 조회 27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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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함대에서 전탐병으로 군복무했다.기군단과 교육을 마치고 실무를 딱 배치받았는데 첫 근무지가 DDH였다함장은 곧 스타 달꺼라는 대령, 부장은 중령이였는데 여튼 각설하고내가 전입오고 두달쯤 흘렀나~ 영내 수병들만 60명이 넘어가고하니 청소랑 작업만 조빠지게하고 사람들 얼굴 어느정도 익혀갈쯤이였다그날은 금요일이였고 점호가 끝난뒤 자유시간에 상병단지 3달된 선임 두명이 승조원식당에서 장난을 치다가 한놈 어깨가 나가 버린거다뭐 딱히 당시 상황을 자세히 못봤는데 둘이서~ 낄낄 거리면서 장난치다가 한놈이 털썩 쓰러지더니 으아아아아...으악... 이러면서 작은소리로 계속 흐느끼더라생활반장이 바로 뛰어가서 위병부사관에게 보고하고 또 당직사관에게 보고했지.와서 상태를 보니까 많이 안좋아 보인거야. 얼굴도 창백해지고 식은땀흘리고 바로 의무대에 연락하고 의무장,부장,함장에게 보고가 들어가서의무장,부장은 20분도 안걸려서 배로 복귀하더라 대충 의무장이 어느정도 응급처치하고 의무대로 실려갔는데30분도 안걸려서 돌아오는거야. 그래서 그냥 삐끗했나? 이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오늘 금요일이라 다들 퇴근하고 이제 주말이라 진료가 안된다는거야 씨발 군의관 씨발롬이 이거 푹쉬면 안아프다고 그냥 약 며칠분 주고 나중에 다시 오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하는 군인들이 다쳐도 주말이라 안된다네 미친놈들이그래서 부장이랑 의무장이 싸재 병원으로 나가자고 진료를 받는게 좋을것같다고 설득을했는데 이 상병놈이 그냥 덜 아픈것같다고 월욜까지 기다려보겠다는거야그리고 월요일이되어서 다친 상병이 다시 의무대를 다녀왔는데.. 상태가 생각보다 좀 심각한지 성남에있는 수도병원? 거길 가라고 하더라오전 10시쯤에 출발했는데 일과가 끝나고 6시가 넘어서 복귀했어. 다들 걱정하며 어떠냐고 물어보니 MRI를 찍어야되는데 찍을려면 한달쫌 넘게 기다리라는거야 예약 떄문에그래서 그때 계층 상관없이 함총원이 욕을 오질나게했다 이씨발 사람 다쳤는데 뭐 이지랄로 기다리는게 많냐고결국 간부들이 상병 설득해서 싸재 가자고 계속 그러는거야.. 근데 난 속으로 이씨발롬 왜 싸재병원을 안간다고 뻐팅기지? 이생각을했는데나중에 들어보니 부모님 둘 다 안계시고 당장 돈이 없어서 어디다 말못하고 너무 걱정된 나머지 그냥 혼자 끙끙앓고있었던거야근데 이 상병이 워낙 성격좋고 일잘해서 후임,선임,간부 할것없이 다 좋아했거든.. 그 소식을 보고 받은 함장이 진짜 체육복 차림으로 배로 복귀하더니야 xxx상병 나오라 그래!!!!! 이러더니 현문으로 나오는 xxx상병을 끌고 휙~ 나가더라 부장을 조금 꾸짖더니그리고 상병은 바로 휴가 처리가 됐어 한 2주동안 그리고는 배로 하루 잠깐 복귀하더니 짐챙기더니 육상으로 발렸간다고 간다는거야그때 이야기를 들어보니 함장이 빡쳐서 자기 대원들 사정도 잘 모르는 자기가 잘못이라고 자기 사비를 털어서 진료받게 해주고 입원시켜주고 수술까지 시켜줬다더라상병이 육상으로 발령가고 한 두달정도 지나고나서 들었는데 전역을했다는거야 어깨때문에 의병 전역을 한거지...그 이야기 듣고 느낀게 씨발 사람이 전역을할정도로 다쳤는데주말이라고 안된다...심각해서 MRI를 찍으래서 갓더니 한달을 기다리란다.. 이게 진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병신새끼들...3줄요약1.선임한명 장난치나 다쳤는데 주말이라 진료안됨2.확인해보니 심각해서 MRI 찍으래서 갓더니 한달 기다리라고함3.생각보다 심각해서 전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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