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난 고딩녀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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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55 조회 554회 댓글 0건본문
2부http://www.ttking.me.com/168455
누가"저기요"하면서 뒤에서 툭툭침 시발 느낌이 존나 불길했음 ㅡㅡ
역시그고딩이엿음
나보더니 "화장실이 되게 급하셧나바요? 뒤에서 여러번불렀는데 ㅠㅠ"이러는거
그래서 난 도둑제발지려서 당황해서 "그 낙서 제가한거아니에요"라고 개병신짓함 마ㅣㄹ어아ㅣㅁ너ㅅㅂㄻ시1발
근데 여고딩이 "뭔낙서요??"이러길래 순간 아차했음 "책난서된거보고 그러는거아니에요??"물어봄
그러니 "아니요? 책아직못찾앗는데....아암튼 그게중요한게아니구 저친구들이랑 밥먹으러갈던데 같이가여"이러는거
그말듣는순간 거기서춤추고싶엇음 그런 귀여운여고딩3명이랑 밥을먹게되다니
속으론 그랫지만 겉으로는 존나 쉬워보이지않게 "갠찬아요 집에가서 먹으면되요" 라고말하자마자
갑자기 존나 후회가 몰려오는거임
아 시발 멍청한 내자신아 지가그러고도 고추냐 ㅄ아 생각하기도전에
"그러지말구 아까도와주신것도잇는데 같이가요 돈안내주셔두되요 ㅋㅋ 저희 돈있어여"이러는거
그래서 못이기는척 결국같이 도서관에서 한 10분쯤걸어서 식당을갔음
도착하니까 아까 그무리에서 2명이 손들면서
"보람아 여기 여기~" 이러고 존나 지들기리 또쳐웃어재낌 ㅋㅋㅋㅋ
쪼개는 그년들 무시하고 자리에앉을려는찰나에 순간 내눈을 의심햇음
왠 개돼지썅년이 브라우스단추생명을위협하고
치마는 마치 화산폭팔할듯이 빵빵햇음....
그년이 안그래도 살땜에 없어진눈 아예 장님을만드려는지 어색한눈웃음으로
"안녕하세요 저 보람이친구에요^^"이러는거
나는 표정관리하기 ㅈㄴ힘들엇지만 다른여고딩들이잇어서 어색한미소로
"아네... 안녕하세요.."하면서 일단 자리에 착석했음
전혀 일행일거라고도 생각안했고 그 걔네앉아잇는자리가 쇼파??처럼 쭉일자로되있는 그자리라
레알 그년교복땜에 웃음참느라 힘들엇음 ㅋㅋㅋ
괜히웃으면 나머지 애들이 날 보며 저새끼모야 지는얼마나잘낫다고
이럴것같아서 썩소유지하면서 매너남,훈남유지하려고 별 ㅈㄹ을다햇음..
여고딩들 왈: 보람아 배고파 빨리밥부터먹자 ㅠㅠ
괴물녀앞에있는고딩하나가 "고대오빠^ㅇ^ 머드실거에요??ㅋㄷㅋㄷ "이러는거 시발샹년이 재수생놀리나...
난 마치 너무재미있는 개그를들은듯이 "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돈까스먹을래요"라고하니까
그년또하는말" 무슨돈까스요?? 고대돈까스??푸하하핰ㅋㅋ"이러는거 ㅋㅋㅋㅋ
이샹년 지친구도와줬더니 계속우려먹음
순간 리얼 개빡쳐서 "아나 시1발년들아 놀리니까좋냐??"는 ㅈㄹ이고 "ㅋㅋ재밋으시네요 등심까스먹을게요^^"이럼
역시 훈녀앞에서는 달라지는거엿음 평소쿨한 나도 가식덩어리가됨
내가도와준고딩은 "나도그럼 등심까스~"이러는거
속으로 오~ 이것바다 나랑대놓고 커플??ㅋㅋㅋ아주상상의나래를펼침
그러자 그괴물돼지년왈 "넌맨날등심까스냐??"이럼
개썅년이 세상모든걸 다파괴할것같은 몸집으로 왜하필 분위기를깨는지모르겟음
암튼 나머지 훈녀고딩2명은 이것저것시켯음
괴물녀가잇긴하지만 저게다들어가냐싶을정도로 ㅈㄴ시킴 ㅋㅋ
그래서 난 "뭘 그렇게 많이시켜요?? 이걸 누가다먹어요??ㅋㅋ" 이러니까 "저희 잘먹어요 ㅋㅋ고대오빠도 많이드셈~^^"
이지랄임 받아주면 계속할것같아서 씹고 매너있는척 실실쪼갬 ㅋㅋ 하년ㄴ이 괴물녀한테 넌 뭐먹을거야??이럼
괴물년왈 "난 롤 한줄이면되 ^^"
순간 난 내귀를의심함 개씨빨진짜욕나왓음 미친년이 롤 10줄은 족히들어갈것같앗는데 1줄이라??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존나빡침.... 빡쳐서 여기까지 쓰겟음.....
은 개소리고 염기훈 골든볼받는소리하길래 존나어이가없어서 냉수2컵따라마시고 머리식히고있으니까
알바생이와서 뭐주문하겟냐고물어봄
훈녀중에 가슴 젤크게보이는애가 이것저것 살랑살랑쪼개면서
"이거주시고 이거2개주시구 이것두요 아아 이것구 샬라샬라 아그리고 롤하나요" 이렇게주문을함
기다리는동안 지들기리막대화함...시발 존나뻘쭘했음 카톡이나할까하고 핸드폰 꺼내는데
가슴젤큰애가 "어!고대오빠 혜영이 폰이랑똑같다!ㅋㅋㅋ" 이러는거임
순간나는 그옆에있는 훈녀말하는줄알고
아드뎌 공통점을찾앗구나!!야호!!!하는데...왠걸 그시발 혜영이가 괴물녀엿음
몇주전 핸드폰가게에서 다른거랑 이거랑고민했엇는데 이걸고른데 여기서 후회할줄은 정말몰랏음
암튼그러면서 내핸드폰 지들이가져가서 막 :맞네 맞어 ㅋㅋ"이러면서 속닥속닥 존나쪼갬
가슴젤큰년이
"오빠 혜영이랑 천생연분아니세요??ㅋㅋ"
이러면서 지들끼리 좋다고 마냥쪼갬 내옆에년도 내팔뚝존나치면서 좋아죽음 ㅋㅋㅋㅋㅋ와우
근데 그괴물녀가 표정이갑자기 좆같아지면서하는말이 "야 니들 나 키 180이상만인거몰라??"이런느거임
후...........................몇주전에 술먹고 지갑잃어버리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택시비구걸했을때도 이렇게빡치진않앗엇는데
레알이때 표정이 존나 일그러지는것같앗는데 표정을 어케지어야될지몰랏음 욕도 막 나올라햇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