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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친이랑 그짓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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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53 조회 5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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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봄바랑 살랑살랑 마음이 시발 위아래위아래 자꾸만 흔들리는 나였다어찌나 회사 생활이 좆같은지 아니꼽고 더러웠다그렇게 쿠레아 하스미 생각하며 멍을 때리고 있는데 친구새끼한테 전화가 왔다 지 여친이랑 같이 술 먹자고....뭐 씨발 기분도 싱숭생숭한데 가서 술이나 한잔삐리빠라뽀 할겸 흔쾌히 오캐이육시가 되자마자 과장과 대리의 시선에 풕을 날린채 퇴근을 했다그리고 차를 타고 싸고 찌께다시만 주는 집 뭐준꼬에 갔다룸에 들어갔는데 친구의 여친은 오지 않았다어찌나 씹새가 팔불출인지 여친 자랑을 하는 것이었다아 개새끼 잤냐 안잤냐 묻는 말에 대답은 안하고 씨발 짜증이 났다그리고 30분이 지나자 나타났다
그런데 여친이... 씨발 전여친..아 개년.... 나 군대갔을때 고무신 꺼꾸로 신은 개년씨발년 쌍년 그년이었다피가 거꾸로 돌았다 개년은 나를 보더니 살짝 놀래서 동공이 발기 되더니 이네 모르는척 앉았다씨발 눈치도 없눈 친구 새끼는 주절주절 떠들었다나는 기분도 좆같아서 술만 마셨다
그리고 친구 새끼가 화장실을 가고 단 둘이 남았다나는 그년을 보면서 잘살았냐고 했다그년은 존나 쿨한척으로 뭐 그냥... 이랬다그래서 나는 그것마져 꼴보기 싫고 과거 사건에 빡쳐서 욕 한사발 퍼부었다씨발년아 네년이 인간이냐? 개년... 기다려 준다며 씨발년아 에이 개년.. 다 알아 xx선배새끼랑 바람난거.. 에이 갈보년그년은 그땐 너무 외롭고 그 선배가 갖고 싶은거 다사줘서 그랬단다그래서 내가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말하자 그년이 뭘 어떻게 할거냐고 했다예전 과거를 모두 친구에게 말하겠다고 했다
그제서야 씨발년이 고분고분하게 다리를 꼬며 원하는게 뭐냐고 했다다리 사이로 흰색 팬티가 보였다그래서 나는 오늘 나랑 한판 하자고 했다그년은 참 표독스러운 년답게 수락했다그리고 친구랑 헤어지고 그년과 나는 예전에 자주가던....



오락실에서 철권 테그를 했다나는 카자마 진과 폴 피닉스를 했고 그녀는 에디와 화랑을 했다 참 개년 쨉실한 기술만 썼다그래도 여전히 밥인 년은 폴 피닉스의 오오라 필살기를 맞고 나가 떨어졌다스트레스가 존나 풀렸다
다음날 나는 확풀린 스트레스로 인해 근무도 열심히하고 성실하게 변했다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일때면 지금도 그년을 불러 철권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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