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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철컹철컹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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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8:04 조회 3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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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2 방학때였습니다 ㄷㄷㄷㄷ
전 그때 여자친구도 있었고 암튼 신체건강발랄한 청년이었죠 ㄷㄷㄷ
학비를 제손으로 벌기위해 알바를 3탕을 뛰었었습니다 ㄷㄷ
평일은 야간 까페알바, 주말은 낮에 목공소에서 일을 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금요일은 새벽2시까지 까페에서 일하고 바로 다음날 아침 목공소 나가야해서 좀 애매하더군요
목공소가 인천쪽에 있어서 좀 일찍 나가야 했거든요 ㄷㄷㄷ
그림으로 설명하면
목공소--------까페----------자취방
거리상 이래서.. 까페에서 일하고 자취방에서 자고 목공소 가는것보다
까페 근처 찜질방에서 자면 좀더 잘수 있었어요
그래서 금요일엔 까페근처 찜질방에서 잤습니다.


새벽2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찜질방 가서 목욕하고 옷갈아입고 잠잘곳을 둘러봤습니다.
제가 좀 좁은곳을 좋아해서 토굴(2명 들어가서 누우면 좀 좁은 그 굴 아시죠?) 빈곳을 찾는데...
마침 한 남자가 베개를 들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얼른 거기 들어가 누움... ㄷㄷ
노곤한 몸에 잠이 금새 깃들고... 누가 스치는 기분에 눈을 뜨니... 입구쪽에서 누가 기어들어오고있더군요 ㄷㄷㄷ
머리가 장발이고 가냘픈걸로 봐서 ㅊ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둑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잠결에 핸드폰을 들어서 비췄죠.... 그 ㅊㅈ는 이미 머리가 내 가슴정도까지 들어온상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쁘장한 ㅊㅈ가 반쯤 눈을 감고 들어오다가 핸드폰빛에 눈부셔서 눈을 가리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면서 하는 말,,, "눈부셔잉~~"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말과 동시에 날 급습... 내팔베고 가슴에 손을 얹더니...... 벌떡 일어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누구세요? 하면서 잽싸게 나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더니 잠시후 옆 동굴에서 들리는 소리.....
야 나 실수로 옆에 갔다왔어 ㅋㅋㅋㅋ 남자야 ㅋㅋㅋㅋ헐 미친 ㅋㅋㅋ 하면서 여자 둘이 킥킥대면서 웃음
그리고 소근소근 얘기를 한참하는데... 얘기들어보니 고딩인듯... ㄷㄷㄷㄷㄷ
난 그렇게 한참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담날 새벽에 나가면서 옆에 굴 슬쩍 봤더니 비어있더군요 ㄷㄷㄷㄷ

철컹철컹할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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