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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오빠한데 순결 뺏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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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8:02 조회 3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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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빠동생들 ㅎㅎ...
이제 고3올라가는 김치년이야(고삼싫어ㅠ_ㅠ)

조심스럽게 꺼내볼 내 이야기는 정말내가 살면서 아무한데도 말안하고 죽을거라고 결심했지만큰맘먹고 쓰는... 그런이야기야
솔직히 나한데 많은상처와 충격을준 이야기라 조금 부끄럽고 수치스럽기도해
역겹다고 느껴질수있지만 이해해주길바래...


때는 내가 고1때 이야기야
난 연애경험도 1번밖에 없고 그 연애도 진도라곤 손잡기까지밖에 안나간 순수결정체였어

고백은 서너번 받아봤지만 쓸모없는 이야기므로 패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

고1첫 중간고사 시험기간
나는 고1첫시험이 중요하다는 부모님의 압박으로 독서실도 끈어서 열씨미공부했어..
독서실에 보통 휴게실이 있잖아
난 집중이안돼면 휴게실에서 음료수 자주빼먹었어 ㅎ
근데 휴게실에서 만난 재수하는 오빠 한명있어..
음..그오빠를 묘사하자면 머리는 좀 덥수룩했고 키는 한 175? 안되려나...
몸무게는 거의 90쯤? 안경쓴 그런오빠였어
사실 비쥬얼쪽으로는 거의최악이었지..
첨에는 그냥 서로 자기음료수만 마시는다
몇번계속보니까 말도트고 뭐 서로 이야기하는 그런사이로 이어졌어
그오빤 휴게실에 자주있더라구
그오빠는 나를 자주 칭찬하는거야..
그게 전부 수작이었는지 몰라도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졌어 ㅎㅎ
그렇게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오빠가갑자기 내다리를 보면서

"다리진짜 하얗네... 뭐 밀가루라도 발랐어?"
하면서(그당시 난 치마줄였었어)
다리를 은그슬쩍 쓰다듬는거야...
솔직히 많이 놀라고 수치스러웠지만
뭐라하기도 부끄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며
웃어넘겼어 ...ㅎ 지금생각하면 너무억울해... ㅠ ㅠ

그 이후부터 슬슬 날 만지기시작하는거야...
난 뭐 어쩔줄몰라서 만짐당했지(?)
그오빠 생긴것도 별론데 내가 싫다는표현을 잘 못해...
막 내 다리는 자연스럽게만지구, 허리까지만지는거야... 난 너무화나구 억울한 마음까지 들었어

막 만지는것두 다리가 하얗네 하면서 쓰다듬으니까 ...ㅠ ㅠ
칭찬을 하니 화를낼수도 없구...

그러다 결국 사건이 터지구말아
우리부모님이랑 남동생이 제사지내러 할머니집에 갔어

난 그날 독서실에서 공부끝내고 집에가려고 독서실을 나왔어
기다렸다는듯 재수생오빠가 집에 대려다 준데...
난 집에 같이갔구 자연스럽게 가족이 제사지내러갔다는걸 말했어...
정말 별뜻없이 말한건데 그오빠는 유혹(?)하는지알고 정말 집까지 따라와버린거야...
난 내가 오해를 만든것같아 집에서 나가라 하기도 그렇고...

결국 오빠가 분위기를 만들어버려서 해버렸어..
정말아팟구땀냄새도 심했어 너무 역겨웠어..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고 그냥 싫다고 할걸이라는 후회가 너무너무되.
나진짜 부끄럽고 슬퍼

그리고 나자신이 너무 화나기도해
긴글읽어줘서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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