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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임신된 줄 알았는데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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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12 조회 8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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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같은 건물에 살아서한 방에서 ㅅㅅ 할 때가 꽤 많거든요.노 콘돔으로.근데 전 ㅅㅅ할 땐 전혀 안 꼴려서조금 박다가 뺀 다음 저 혼자서 딸 쳐서 정액 빼거든요?그런 식으로 계속 해왔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자기는 6일~10일이 생리 주기인데아직까지 없다고 어제부터 자꾸 찡찡대는거에요.임신하면 어떡할 거냐고. 전 여지껏 주워 들어온 대로 쿠퍼액으론 임신될 확률이 정말 낮다,콘돔 끼고 해도 임신될 수 있는데 그 확률이랑 거의 같다이런 식으로 달래줬는데도 계속 걱정하는 거에요.그래가지고 저도 내심 걱정됐는데오늘 낮에 손가락으로 여친 ㅂㅈ 넣었다 뺐다 하는데 피가 손에 묻어 나오더라구요.정말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했었는지... 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콘돔으로 박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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