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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다른남자 만나도되냐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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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12 조회 1,35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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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부터 만나게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사실 저는 제 ㅈㅈ가 작아서 ㅅㅅ를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여자만나는게 너무 미안해서 잘 안만나왔었는데... 
저두 사람인지라 외로워 만나게됬는데... 속으로 너무 미안해 하고있었습니다.
그러고 한달이 지나 며칠전,, 여친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오빠는 왜 나랑 ㅅㅅ 안하냐구,,
그래서 저는 이유를 빙빙 돌리다가 ... 결국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괜찮다면서 저를 자꾸 부추기더군요.. 
그러고 모텔에 갔는데.. 여친이 제 ㅈㅈ를 보더니... 못하겠다 그러더라구요,, 너무 얇고 작다구,,

사실 제가 ㅈㅈ가 너무 작아서 ㅅㅅ를 포기하기까지 엄청 오랜기간,, 고뇌와 자책 그리구 밤마다 머릿속 혼란을 겪고,,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 '그러니 넌 미안해서라도 하면안돼.', ' 그냥 너 혼자만의 삶을 살아' 등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러다 정말 오랜시간후 드디어 포기하고 체념할수있는 마인드를 완전히 가질 수있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시 이런상황이 또오니... 정말 죽고싶네요...
인간의 본성을 선천적으로 이렇게 태어난거땜에 할수없다면,, 저는 대체 뭐 땜에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 가져봤자,,, 어차피 여자를 만나도 피해밖에 못주고,, 결혼을 해도 이혼할 확률이 높아지고,,
혼자서 살아가면되지.. 라고 생각해도,, 결국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건가라는 생각밖에 나지 않네요..

사실 그냥 죽고싶은 생각이 계속 납니다...
더구나 또 이런 일이 생기고 여친은 다른 남자랑 ㅅㅅ하겠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그러라고했습니다..
저땜에 그녀의 행복을 잃게해서는 안되니까요.. 정말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평범하거나 혹은 우월한 신체를 가지신 여러분이 부럽고 여러분이 늘 행복하고 잘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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