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다니는 친구랑 술먹은 썰 > 썰게시판

사내 분위기는 졸라 좇같은 군대 분위기.전방 육군 헌병대에서 전역한놈이라 좆같은 분위기에 익숙할텐데도 졸라 싫다고...그리고 사내 전화는 다 녹음되서 욕이나 협박 못하기 때문에 사내 전화로 전화하다 안되면"잠시 기다려 주시면 다시 걸겠습니다"한다음 담배 한대 태우러 나가서 개인전화로 건다음 육두문자랑 협박행
직접 돈을 빌려주는 경우도 많지만 사실 더 많은건 제1금융권에서 못 받아낼 것 같아서 제2금융권에 떨이로 넘긴 빛이 더 많고그런걸 몇백건씩 묶어서 사 온다던데 건당 몇백원~몇천원 정도 헐값에 졸라 싸게 사오는것들이 많다더라
재미있는건 연예인들 썰이였는데 의외로 빛쟁이들이 졸라 많더라.어? 그정도면 괜찮게 나갔던편 아니냐? 싶은데도 빛쟁이인 애들 많음제일 많은 이유가 멍청한놈들이 좀 뜨기 시작하면 차 산다고 대출 받을때 생긴 빛인데머리에 든게 없는놈들이 좀 뜨면 바로비머나 벤츠 굴려보겠다고 지랄하다가 제때 못갚고 빛쟁이행
연예인들중에 불쌍한 놈들도 많은데 주변에서 연애인 명의 가지고 장난쳐서 본인도 모르게 빛쟁이 된 경우.가족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의외로 매니저들 중에서도 또라이들 많더라.가족같은 경우는 사업으로 말아먹고 매니저같은 놈들은 외제차로 말아먹는놈들이 다수
그리고 이쪽도 다 받아낼 생각이 없어서 빛쟁이들 자산 집요하게 분석한다음어느정도 받아놓을지 정해놓고 그 선많큼 받아내면 적당히놓아주는 경우도 있는데저 선까지 안내고 도망만 다니는 경우는 여기보다 아래로 팔아버리는데그러면 이제 레알 인생 좆되는거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