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이랑 처음 한 썰 > 썰게시판

나 소맥 한 잔 하고 취하기도 했고 취한 척을 한 것도 있는데
둘이서 키스하다가 오빠 손이 가슴으로 와서 가슴은 허락한다고 무방비로 있었는데
하다보니까 분위기가 엄청 막 후끈하게 잡힌 거야 ㅋㅋㅋ
그러다가 멈추고 서로 껴안고 누워있는데 오빠가 나 성감대 찾는다고 막 몸을 지분거렸거든?
그러면서 아래..(*-_-*)에 손이 들어갔는데 내가 무서워서 오늘은 안돼~ 이랬어 ㅋㅋㅋ
근데 오빠의 회유... 와 설득....ㅎ에 말려들어가가지고 아래까지 결국에 허락...ㅋ...하게 됨 ㅠㅠ
키스하는데 오빠가 날 위로 올리면서 옷 입은 채로 선녀강림한 자세? 하는데
오빠 선 게 막 아래에서 치고 들어오려고 하는데 아 막 키스는 키스대로 하고 있지 가슴은 가슴대로 만져지고 있지 죽겠는거야 ㅋㅋㅋ
그렇게 오르가즘 비슷한 거 한 번 느끼구
그러다가 오빠가 딱 한 번만 넣어보자고 했는데 내가 안 한지 1년이나 되어서 지금 엄청 아플 것 같다구 했는데
오빠가 그래도 길 터야 된다고ㅋㅋㅋㅋ 넣어보자고 해서 넣게 됐엉...
오빠가 처음에 혀로 아래 애무해줬는데 느낌 짱좋....bbb 대박이었엉
근데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넣을 땐 역시 세상이 두쪽나는 고통이..... 후 진짜 참느라 힘들었다...
소리는 소리대로 지르고 눈물 터질뻔 ㅠㅠ
하고 완전 천천히 인터코스 하는데 오빠꺼가 하나도 안 휘어있고 완전 직선?ㅋㅋㅋㅋ뭐라 해야하지
암튼 안 휘어져있어서 진짜 더 아픈거야 ㅋㅋㅋㅋ
똘똘이 한 번 꼬장꼬장하심....ㅎ.....
노콘이었는데 내가 아프다구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구 ㅋㅋㅋ 해가지구 딱 거기까지만 하구 나와가지고
계속 좀 대딸? 같이 비슷하게 해주다가 오빤 내꺼 만지구 나는 오빠꺼 만져주고....
오빠가 느끼는 거 보는 것도 재밌어가지고 ㅋㅋ 좀 괴롭히고

그러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또 오빠 손이 아래로 들어와서 한 번 홍콩 다녀왔다가
오빠꺼 입으로 해달래서 해드렸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고 ㅋㅋㅋ 근데 끝까지 가진 못했어 ㅠㅠ흑

역시 스킨십에 후진은 없는듯...
11일밖에 안 됐는데 여기까지 왔당 ㅜㅜ 완전 고속도로야...
나는 23이고 오빠는 30이라 그런가....허허 그래도 뭐 좋았으니 됐지 ㅋ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콘돔 끼면 잘 못느낀다구 노콘으로 하자는데 어케해ㅜㅜ?
여기 해외라 경구피임약 어케 구해야할지도 좀 막막한데... 대뜸 애 생기면 어떡하지ㅠㅠㅠ
물론 책임은 지겠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는 터라ㅠㅠ.. 난감한데 말이얌....
오빠를 잘 설득할 수 있는 팁 좀 주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