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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하다가 개좆같은 정신병자 손님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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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1:53 조회 2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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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 하는데 새벽에 어떤 할배가와서 막걸리 까먹더니 말걸더라
설렁설렁 대답 하다가 미드보는데 계속 뭐라 씨부렁 거리길래 네? 했더니 말을 왤케 못알아 쳐먹냐면서 화내더라
그러면서 "사람이 말을하면₩&&@&" 목소리도 존나 작아서 안들리는데 왜 대답 안하냐면서 소리지름
막걸리 계속 퍼마시다가 나가면서 '미안하네~ 젊은이랑 소통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감
그렇게 끝인줄 알았는데 아까 8시쯤에 또 와서는 막걸리 마시려길래
낮에는 학생들도 다니고 해서 여기서 드시면 안된다 했더니 목만 축이고 빨리 나간다고함
여기서 이딴 개소리를 들어주는게 아니었다...
조용히 막걸리 먹나 싶었는데 또 쓸데없는말 하다가 갑자기 왜 서울말을 쓰냐면서 내목소리 들을때마다 기분이 나쁘다고함
말을 쳐 걸지 말던가
걍 무시하고 일하는데 교대 시간이라 점장님 오심
점장님이 할아버지 있는거 보고 나한테 낮에는 손님들 다니니까 다음번에는 안된다고 말씀 드리라고함
그리고 할아버지한테 빨리 드시고 나가라하심
그리고 정산하러 스태프룸 들어가셨음
가만 있던 할배 점장님 들어가자 마자 또 시비걸면서 지랄하길래 뭐라 하든말든 네네~ 살짝 비꼬면서 대답하는데
할배 또 고함지름
점장님 나오면서 무슨일이냐고 하시길래 할아버지 말을 못알아 들어서 그런다니까
점장님이 할배한테 뭐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물어봄
할배가 사탕 가르키면서 뭐라뭐라하는데 점장님도 못알아들어서 '예? 뭐라고요?' 했음
할배 점장님 한테는 소리 못지르고 "안주하게 사탕 한봉지 주라고" 이럼
점장님도 슬슬 화났는지 술도 빨리 먹고 나간다면서
안주하게 사탕 달라는게 말이 되냐고 지금 당장 나가라 하시면서
막걸리 뚜껑닫고 봉투에 담아서 지팡이까지 쥐어주면서 문열어 주고 가시라함
할배 끝까지 나 쳐다보면서 뭐라뭐라 하길래 점장님이 밤새 일하는 애한테 왜 역정이냐고 소리치면서 내쫓음
점장님의 정리로 마무리 되는듯 했음

할배 나가고 한 10분 후 전화가 한통 옴
여자 목소린데 휴대폰 어쩌고 하길래 '휴대폰 두고 가셨다구요?' 하니까
그게 아니라 편의점에서 학생이 휴대폰 도난하는 사고가 접수됬는데 혹시 아는거 있냐 물음 경찰서인듯,
난 모르겠다 하고 끊었는데
끊고나서 생각 해 보니까 그 할배가 신고때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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